자가혈압, 평균혈압측정법의 혈압이 정상이었지만 어느 날 조금 높아지면 걱정이 앞선 게 사람 마음이다.최근 들어 고혈압 진단 방법에서 한 번 잰 혈압보다는 좀 더 긴 기간의 평상시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일시적으로 혈압이 높아져도 크게 걱정하지 말고 집에서 자가 혈압을 측정해 일정 기간 평균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혈압이라는 것은 하루에도 여러 번 바뀌거나 그때마다 다르므로 오전, 그리고 취침 전에 측정해 평균 혈압치를 측정하고 이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자가혈압, 평균혈압 측정법은 먼저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을 다녀온 뒤 책상 또는 식탁에 앉아 편하게 측정하면 된다.오른팔을 식탁에 놓고 5분 정도 편하게 있다가 팔꿈치 위쪽에 혈압계를 위치시켜 혈압을 재는 것이 오전에 재는 첫 번째다.
둘째는 밤에 자기 전 아침과 같은 방법으로 5분 정도 식탁에 앉아 편하게 하고 혈압을 팔꿈치 위에서 측정하면 된다.이를 일주일 만에 본인의 평균 혈압을 구할 수 있다.

고혈압 진단 기준처럼 측정한 평균 혈압치가 수축기 혈압 140, 이완기 혈압이 90을 넘으면 그때는 정말 관리가 필요한 고혈압이 되는 것이다.이때는 병원에서 약을 쓰거나 다른 조치를 취해야 한다.

고혈압 약을 써야 하는 경우와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혈압이 높지만 정확히 평소 혈압이 어느 정도 되는지 알기 전까지는 약을 쓰지 않는다.때문에 우선은 자가혈압 측정을 통한 평균 혈압 측정이 무엇보다 우선이다.여기서 혈압이 높으면 그때는 약을 쓰게 된다.
원래 고혈압 전 단계에서는 약을 쓰는 쪽과 쓰지 않는 쪽으로 나뉜다.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고혈압 전 단계에서 약을 쓰게 되는 것이다.대표적인 것이 뇌혈관이나 심장혈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다.이런 경우는 혈압이 고혈압인 전단계가 나와도 혈압약을 써야 한다.

반대로 혈압이 상당히 높은 경우인데 약을 쓰지 않는 경우도 있다.예를 들어 나이가 90세라면 혈압이 140이라 하더라도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혈압약을 사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런 경우는 정상적인 노화 과정에서 오는 혈관의 탄력성 변화로 인해 생기는 일종의 정상적인 과정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이렇게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사실 정답은 없다고 한다.

2차성 혈압 진통 소염제 때문에 혈압이 오른다고?다른 질환으로 인해 2차성으로 혈압이 높아지는 경우도 있다.정형외과에서 사용하는 약 중 진통소염제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도 혈압이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또 진통소염제는 통상 40% 정도로 신장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 때문에 이런 신장 기능 이상으로 혈압이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따라서 정형외과 약을 장기간 복용할 때에는 혈압이 올라갈 수 있다.
그러면 혈압이 올라서 생기는 문제와 진통소염제를 먹었을 때 생기는 이득 중 어느 쪽이 큰지 따져봐야 한다.내가 하루라도 이걸 먹지 않으면 너무 아프고 힘든데 혈압이 오를 수도 걱정될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혈압이 오르는 것보다 진통소염제를 먹고 통증 관리를 해야 하는 게 우선일 수 있다.또 반대로 진통소염제를 너무 많이 먹어서 신장이 망가진 경우에는 혈압이 오르는 것보다 이것이 더 심각한 문제일 수 있다.
따라서 정형외과 질환으로 진통소염제를 먹는 분들은 이런 약이 혈압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약을 끊을지 말지는 환자가 결정하기 어려운 부분이므로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