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캘거리) 2018년 5월 31일 (D-0)

드디어 출국 날! 인천 – 송도 – 밴쿠버 일정이었어!중간에 대기 9시간 20분에 총 비행시간이 약 20시간이지만, 성도에서 밴쿠버로 가는 도중에도 한 번 경유해서 들어간 것 같아!

원래는 중국국제항공을 예약했는데 쓰촨항공과 큰 차이가 없고 후기도 더 좋았기 때문에 쓰촨항공에 다시 예약을 했다.

본집에서 출발하기전에 종이찍어놓은거 발견..! 집구할때 물어보는 내용+구두계약한 사항 적어놨어! 이거에 관한 내용은 집찾기 포스팅에서 다뤘어~~

캐나다에 6월 1일에 도착하는 일정이었어!밴쿠버에 도착해서 한 6~10시간 정도 시간이 있고 그 동안 간단한 업무보고 그레이하운드 타러 가려고 일정을 짰었어.
다른 포스팅에서 캘거리 간의 방법을 다시 거론할 텐데, 쉽게 적자가 나면 최종 목적지는 캘거리였다.인천-캘거리는 비행기표가 비쌌던 것으로 기억한다.유럽 여행을 가면서 길게는 이틀 동안 버스를 타봤는데 캐나다도 버스를 타면 좀 싸게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알아봤더니 그레이하운드가 있더라! 그래서 인천이랑 밴쿠버는 비행기로 가고 밴쿠버에서 그레이하운드를 타고 캘거리로 이동했어.쓰촨항공 약 40만원으로 그레이하운드가 약 5~7만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세부 비용을 합쳐 편도 50 이하로 캘거리 도착!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와서~ 공항에서 촬영중인거 발견! 정준하랑 장동민밖에 모르는.. 아는 얼굴이라서 사진 한장 찍어봤어

공항가서 체크인! 지금 생각났는데 나 이때 깁스랑 공항갔어^_^출국이주전에 다리를 다쳤는데 캐나다 워킹비자 입국가능일이 2017년 6월 2일~2018년 6월 2일이었어. 하필이면 2018년 5월 31일 출발, 6월 1일 도착이라서 일정을 못 잡고 깁스한 상태로 출발했어… 게다가 짐도 엄청 많았어ㅠㅠ정말… 유럽 여행에 이어 가난한 여행자…^_^…지금 돌이켜보면 돈을 쓰고 싶지만 당시는 이게 최선이었던 것 같아. 그리고 젊었을 때 그런 경험도 해봐야지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 모든게 추억이고 어떻게든 될것 같았다. 그냥 행복했나봐.. 그래도 이제 나이들었으니까 편한 여행만 할려구~~

비행기 타고 밥 먹기 직전에 한 장~ 되게 짧은 비행이었던 것 같아! 그래도 한 끼 나온다.

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 2년전이라 맛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밥 좋아해서 빵 별로 안 좋아해서 다 안 먹고 내려가서 환승할 때 먹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 스파이스 맛은 강했지만 난 스파이스 상관 없이 먹었어~!

이 둘은 진입 장벽이 높아서wwwwwwwwwwwwwwwwww 다시 돌아가면 먹어볼 것 같아 지금 이상한 음식 먹는 게 두렵지 않아 캐나다에서 개구리발 먹을까 말까 고민했지만 안먹었어 ㅠㅠ 후회중이야… 먹어보지 그랬어 ㅠㅠ

이게 메인이었다는 걸로 기억! 이거 다 먹은 것 같아

면세점에서 샀던 BOSE 이어폰 개봉~~~~ 짐이 정말 많았는데 면세품도 정말 많이 샀어….. 나중에 면세품 찍은 게 나올 텐데 여러 가지를 사.큭큭큭 이 보스이어폰은 이때 사서 정말 열심히 썼다…. 2020년 1월쯤 고장으로 한국에서 AS를 맡겼는데 보증기간 끝나고 유상으로 13만원인가봐… 그 정도 내고 새 걸로 교환해 드렸다! 그리고 그 교환 받은 게 또 고장이 나서 2020년 12월에 다시 AS를 맡겼는데 상품을 바꾼 지 1년도 안 돼서 저희는 무상으로 교환해 주셨어! 지금까지도 완전하게 사용하고있어ㅠㅠ

이때 보스 이어폰을 처음 썼는데 베이스? 저음?저 소리가 너무 좋아!ㅠㅠ이거 사용해서 반해서 캘거리에 살고 코스트코에서 보스 스피커도 산다후후후후

이거 생애 첫 여권 케이스… 이거 품절되는 거 엄청 기다렸는데 정말 기다린 보람이 있다 ㅠㅠ너무 귀여워ㅠㅠㅠㅠ 여권을 항상 가지고 다녀서 그런지 케이스가 약한 건지… 일년새서 망가지ㅋㅋㅋㅋㅋㅋ근데 후회없어 정말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비행기 셀카…? 이날은 환승 장소에서 잠시 있어야 한다고, 완전 프리하게 입고 타니까 편했어.후후후후

환승구역!! 내려서 버스 타고 공항가는길~~~~~~^_^ 원~~래는 처음에 계획했을 때 마침 공항에 들러 스톱오버 여행을 갔다가 캐나다를 갈까 고민하다가 짐이 너무 많을 것 같아 귀국할 때 스톱오버로 여행하기로 결정했거든~ 그래서 이날은 그냥 가볍게 공항에 노숙했어. 공항 노숙자 사진은 따로 없는 것 같은데 송도공항(CTU) 노숙자 가능! 정말 걱정 많이 했는데 전혀 무섭지 않았어! 충전기 꽂을 데를 찾다가 못 찾았을 거야 와이파이도 연결해서 인스타 했던 거 기억나 노숙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한 여행객이 와서 한두 마디 하고 같이 노숙하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여행사 직원이라고 나한테 명함을 줬는데 물론 어디 갔는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