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오랜만에 쓰니까 좀 힘드네요.최근 의식의 흐름과 말투가 편해질 것 주의.

시험 끝나고 읽은 책!(사실 시험기간에 빌려서 조금 보다가 시험이 끝나고 왈칵왈칵) 경희대 우주과학과 교수다.경희대 친구들, 이분의 강의를 들어보고 나도 듣고 싶다는 코멘트:다시 천문학과 입학을 희망하게 하는 책이다.솔직히 중학교 때의 꿈은 천체물리학자였다.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현실에 부딪히자마자 그만두었다(지금도 현실을 생각하면 좀…눈물이 나는데..왜 다시 천문학자를 희망하게 하는 책인지 생각해보면 글을 간단히 적어놓았다. 그리고 대학 입학, 학부생 때부터 교수와의 잦은 접점, 흐름대로 자대 대학원 진학 후 박사과정 연구원 및 강사와 같은 엘리트 코스(?)이기 때문에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다고 느꼈다.물론 여러 고난이 있었다.책의 흐름 강사~교수 시절 강의를 준비하는 에피소드, 강의 내용, 학생들의 내용으로 시작한다.나는 한 사람의 인생사를 읽는 것이 흥미롭다고 느낀다.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그 사람의 생생한 에피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 여성 과학자이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한 고충도 설명한다. 랩걸이 생각나는 부분 재미있게 읽었다.뒷부분에인상깊은내용으로추가설명할예정천문학이기초과학이기때문에경시(?)하는사람이있을수도있지만,아니있다고생각한다.그런인식에관해서저자의의견을서술한다. 그리고 동양천문학과 서양천문학을 비교하는 설명도 있다. 현재의 기준은 서양 천문학이지만 동양 천문학도 좀 더 유명해졌으면 하는 바람의 후반부와 중간에 천문학 관련 기초지식을 설명하는데. 이 부분은 솔직히 고등학교 지구과학교육과정, 사소한 과학기사, 잡지를 읽다 보면 다 아는 부분이라 술술 지나갔다. 하지만 천문학에 처음 접하는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큰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될 것 같다.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었다.지하철을 타고 읽다 보면 어느새 도착지에 도착할 것 같은 책 교수(저자)가 학생들에게 보낸 메일이 인상 깊었다. 학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해서 보낸 메일이라 우리 학교에도 저런 교수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봤다.한국에서 기초과학을 더 지원해 달라는 생각은 고등학교 때부터 갖고 있었지만 지금도 변함없는 생각. 지질학은 그래도 일상에 쓰일 수는 있지만 천문학은 정말 학문 of 학문이라.. 그렇다.학문을 하니까 생각한 건데 이 책에서 대학이 학문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썼다. 나도 정말 공감했어. 요즘은 거의 취업을 위해 그냥 다니는 곳이니까.. 요즘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 취업을 해야 무조건 성공하는 삶인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업 얘기다 솔직히 답이 아닌데 진로에 대해 계속 고민하다 보면 그냥 취업할까. 하는 마음도 있고… 창업하고 싶어도 난 아직 경험이 없는 감자거든.외국에 가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여유롭게? 사는 인생도 생각해봤다.근데 나는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 하아, 뭐 어쩌나~!!~~~~~~~~~~~~~~~~~~~~~~~~ 동물의 숲 같은 삶을 살고 싶다.어떤 영상에서 20대는 생각하면 불안해지는 나이라고 하는데, 맞다. 30대가 되면 어떨까.요즘 내가 뒹굴뒹굴 폰을 보다 보면 이 시간이 합쳐져 미래의 내가 될 텐데 괜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생각이 들지만 가만히 누워있는 모습 반성하자!!! 사실 요즘 심즈를 다시 하고있어서 하루에 12시간씩 게임을 한다. H. 공부합니다.내일부터 중간에 네이처 선정 젊은 과학자를 인터뷰한 내용이 나오는데 연구 결과를 읽어보면 연구는 우연히 발견한 것이 중요한 발견이 될지도 모른다. 운이 좋다고 해야 되나? 연구는 항상 왜?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가장 소중해. wHY? 다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인상깊은 구절을 소개하겠습니다.
” 부모 중 누군가가 본인의 일을 잠시 포기하면서까지 아이를 위해 달려가는 것은 양육자로서의 의무다. 아이가 아플 때 엄마가 일을 포기하고 달려가는 것은 누군가는 가야 하지만 남편이 안 또는 달려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현실이 그런 것을 누가 비난할 수 있겠는가. 비난의 대상은 아픈 아이도, 달려오는 엄마도, 뛰지 못하는 아빠도 아니다. 갈 수 있으면서 뛰지 않는 아버지가 있으면 그를 비난할 수 있을 뿐, 그런 경우에는 그것이 아버지가 아닌 엄마라도 비난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남의 가정에 대해 비난할 자격과 기회가 있다면 말이다.”
마지막 문장이 가장 공감이 갔다. 항상 비난하기 전에 내가 비난할 자격이 있는가. 라고 재고할 기회를 가지자.솔직히 일일이 따지며 비난하는 시간과 생각을 갖는 것도 자신에겐 스트레스가 된다. 요즘 내가 장착하고 있는 마인드 “그럴수도 있어” 편해^^~ 가끔… 아니 그럴때도
Space, Universe, Cosmos 이 세 단어는 모두 우주를 의미한다. 각기 다른 점은 무엇일까.정확한 의미가 궁금하다면 한번 찾아보세요!^^저는 cosmos라는 단어의 뜻을 가장 좋아했습니다.콘택트 리뷰와 3D펜 작업일지도 써야하는데.. 오늘은 이것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