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질문을 해결하기 위한 n개의 방편, 우리가 지구 생명의 본질을 알려고 노력하고 외계 생물의 존재를 확인하고자 하는 것은 사실 하나의 질문을 해결하기 위한 두 가지 방편이다. 그 질문은 ‘우리는 과연 누구인가?”이다. p.65 미생물을 들여다보며, 우주 먼 곳의 빛을 추구하며 철학자들의 머리 속과 가슴 속을 들여다보기 위해 노력하는 심오한 노력뿐만 아니라, 우리가 어떤 옷을 입을지, 어떤 음식을 먹을지, 어떤 사람과 어울릴지 등의 일상적인 고민거리조차도 결국 이에 대한 고민의 과정이다. ‘우리는 누구인가?’
100명이 있다면 백 가지 방편이 있을 것이다 단 하나와 똑같은 방법을 쓸 수는 없다 우리는 여러 곳에서 만났다가 헤어지고 다시 만난다. 나 자신과도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며 방편 중 누군가를 찾아 헤매고 있다.필사의 낭독 16회 제2장 – 우주 생명의 푸가 진행 중

성분의 관점에서 보면, 우주는 하나의 물질공동체 -p.64 : 초기 생물 중 지구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종은 모두 사라지고 -p.66 풀피리 지구 푸가의 우주 지구가 운 좋게 인류가 탄생하기에 적합한 완벽한 조건을 갖추게 된 것이 아니라, 지구의 조건에서 살아남은 유기물의 후손이 인류라는 것
아르술Q)지구의 환경과 인류의 탄생 조건처럼 원인과 결과를 혼동하는 경우는 또 어떤 것이 있을까? 결과를 원인으로 원인을 결과와 혼동할 경우 어떤 문제점이 발생하는가? 그러한 원인과 결과의 역전 현상이 일어났을 때 그것을 깨닫는 방법은?
검은 나라의 불뚜껑 Cosmos Reading Tree

어젯밤에 딸이 처음 보는 이야기 책을 한 권 꺼내서 읽어달라고 했다.
빛이 없는 세상에서 빛을 찾기 위해 불뚜껑을 인간 세상에 내보내고 이야기가 전개된다. 빛을 내리쬐려고 불속이 답답할 정도로 노력하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과거 사람들은 일식과 월식을 하늘의 무서움으로 이해하기도 했다. 자신의 정치적 득실을 위해 자연현상을 이용한 고대 위정자들 해석의 영향이 크다. 그러나 자연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어떻게든 이해하고 두려움을 극복하고자 했던 일반 국민의 시각은 달랐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이 #가락나라_불개 같은 옛이야기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 이런 얘기였구나.왜 엄마가 딱 좋아하는 얘기를 골라왔어?” 이거 너무 웃기다 – “그럴 줄 알았어, 엄마”
요즘 나는 우주 다큐멘터리나 책을 자주 보고 있는데 옆에서 그런 엄마를 보기 때문일까. 그걸 감안해 #황국_불개를 택해 온 것은 아닌지 엄마 기분만 생각해 본다. 어쨌든 이렇게 우연히 만나는 우리의 옛 이야기 속에 우주 이야기들을 하나씩 쌓아 가면서 앞으로 아이들이 성장하고 함께 살게 될 천문학 탐험을 기다려 보자.


지금까지 인류가 화성 탐사를 위해 보낸 여러 탐사체 이야기를 담은 우주 다큐멘터리. 로봇이 나와 아이들이 흥미를 가졌지만 특히 탐사 시도가 반복될수록 진화한 다양한 낙하 착륙 방법을 재미있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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