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시회 프랑스 현대미술의 거장 듀뷔페전 그리고 빌레그레 리틀 빅아트 전시체험수업 Dubuffet + Villegleé Une affiche danslaville 올림픽공원 소모임미술관 2관 2022년 10월 1일 ~ 2023년 1월 3일
피카소와 함께 프랑스가 자랑스러워하는 화가, 현대미술의 거장 장 뒤 뷔페전 올림픽공원 소모임미술관 2관에서 장 뒤 뷔페와 자크 빌레그레의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는 전시회를 만날 수 있다.
매우 독특한 패턴이 인상적이라는 첫인상과 함께 만나본 전시. 오디오 가이드는 가이드온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화~금요일에 진행중인 공식 도슨트를 들으려면 평일 관람을 추천합니다.
로비에서 볼 수 있는 전시 관련 스케치 영상
어린이는 초등학교 전시체험수업 리틀빅아트 선생님과 전시를 보고 엄마와 함께 한 번 더 관람한 날이다.조금은 낯선 화가라서 설명을 들으면서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아이들도 더 흥미롭게 관람했을 것 같다.
장·듀·부페(1901-1985)”나는 스스로를 아마추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거기에 머물고 싶습니다.저는 그림을 그린다는 느낌, 단지 그 즐거움 때문에 그림을 그립니다”와인 도매상의 아들로 태어난 가업을 이어 41세라는 늦은 나이에 화가 데뷔한 뒤 뷔페. 조금 늦게 출범에도 불구하고 85세의 나이까지 약 5000여점의 작품을 남기고 작품 활동에 매진했다고 한다.세상 모든 사람들이 화가라고 해서 아무도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어린 아이와 정신 병자의 그림 등에 주목하며 권위 의식과 편견을 넘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기존 원칙과 기법을 거부하고 주류 문화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온 급진적인 아티스트 장·듀·부페.미술사적으로 큰 의미를 갖는 개념 알뷰루토과 아상브라ー쥬 개념의 창시자로 프랑스를 넘어 전 유럽, 그리고 현대 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검은 피카소”로 불리는 바스키아도 그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이번 전시에서는 장·듀·부페의 대표작”쿡바자”과 울프 시리즈,”부족한 “,”금 반지”등 원초적으로 순수한 초기작을 포함한 작품 66점으로 25년의 나이 차이를 넘어 장·듀·부페와 교감하며 독특한 작품 세계를 만들어 간 잭·우이레그레의 작품 30점, 그리고 영상을 함께 볼 수 있다. “알·브류쯔토·아르(Art)”은 예술,”브류쯔토(Brut)”은 삶의 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거친 형태의 미술, 날것대로 순수 미술을 가리키고 아이의 그림처럼 다듬어지지 않은 원초적 가치를 추구.장·듀·부페가 1945년에 만들어 낸 용어”아상브라ー쥬 조합, 모금”라는 의미로 합성의 구분 때문에 만들어 낸 개념.폐품이나 일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물체를 끌고 미술 작품을 제작하는 기법 및 그 작품. 특히 조각 또는 3차원적 입체 작품의 형태를 조형하는 미술상의 방법리틀빅아트미술관수업본격적인 전시 관람 전 작가와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고 사전 수업 시간. 조금 난해하게 느껴지는 전시였다만, 리틀 빅 아트 수업에 참여하면서 시선이 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볼 수 있어 보다 충실한 관람이 가능한.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이런 수업을 찾기가 어렵고 너무 소중한 시간~매달 하나씩 또래 아이들과 함께 전시를 보면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중요하다.미술 활동 중심의 전시 체험 수업과 달리 전시의 주요 내용을 꼼꼼히 담은 학습장도 정말 충실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회를 보고다시 참고할 때도 도움이 된다.이번 전시의 핵심 키워드를 먼저 조사하고 전시회를 보면 더 도움이 되지?아르·브류쯔토은 무슨 뜻이죠?아상브라ー쥬은 어떤 기법이죠?울프의 의미를 알아보고, 우리도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봅시다.장 듀뷰쯔후에의 작품에 사용된 색은 대부분 빨강 파랑 흰색입니다. 이 3가지는 무엇을 상징할까요?잭·비레그레과 장·듀·부페는 어떤 관계일까요?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사물함이 있어 부담없이 전시·관람·전시체험 수업으로 1차 관람워밍업 수업을 하고 나서 본격적인 전시 감상 시간을 충분히 갖지만 수업 후 올려주는 아이들 사진을 보면 즐겁게 감상한 것을 느낄 수 있다.엄마와 함께 보는 전시와 에듀케이터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또래 친구들과 관람하는 전시는 다른 것이니까.듀뷔페 전 그리고 빌레그레 상세 리뷰장·듀·부페와 잭·우이레그레의 작품의 배치가 조금 혼란스러웠지만 전시의 첫번째 공간은 우이레그레의 작품을 시대순, 작가 순으로 분류하면 더 보기 쉬운 게 아닌가 생각했다.첫번째 공간은 장·듀·부페 작품이 아니라 1969년 사회 정치적 알파벳을 구상하기 시작한 잭·우이레그레의 정치적 알파벳으로 시작된다.각각의 라틴어 문자에 그와 비슷한 실루엣의 전차의 색, 벽보나 벽 위에 표시된 기호를 하나 또는 여러 행사하거나 대체하고 만들었다고.포스터를 활용한 자크 빌레그레의 작품들로 구성된 포토존에서 화가처럼!포토존을 지나면 본격적인 전시가 시작된다.노년까지 작품활동에 매진한 장듀뷔페 Zone1. 울프: L’Hourloupe 1962~1974장·듀·부페의 우연의 낙서에서 시작된 대표작 울프는 ” 외치며 새가 지저귀다, 늑대”이라는 단어를 조합해서 듀·부페가 만든 신조어. 화가 본인의 일상 속 사물을 검은 굵은 테두리 안에 비정형 추상화된 형태로 섞어 표현한 뒤 흰색과 빨간 색, 파란 색으로 색을 충족시키는 방식이다.장·듀·부페가 주로 사용한 3색은 그의 고향인 프랑스 국기의 색상을 나타내고 있다.어느 날 듀뷰쯔후에이 전화 통화를 하며 무심결에 볼펜으로 그린 낙서에서 출발했다는데, 그 때문인지 울프 연작에서는 아이의 그림처럼 정형화되지 않은 자유로움이 느껴진다.듀뷰쯔후에은 1962년부터 1974년까지 울프 연작 작업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서 사람들의 예술을 보는 인식에 의문을 제기하고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 평행지만 기발한 세계를 재창조한다.틀에 박힌 미술계를 풍자한 의미를 담고 있다.’장 뒤 뷔페의 울프’ 전시회 포스터/파라초 그라시, 데니스 1964년 6월 9일그림과 그림으로 시작한 연작의 그림과 그림을 전시한 울프 전시회 포스터기억의 사슬Ⅰ/1964년 10월 28일종이에 비닐, 콜라 주재료에 비닐이 있네?굳이 의미를 찾기보다는 눈에 보이는 대로 즐기면 될 것 같은 후 뷔페 울프 작품을 보면서 퍼즐 조각이 연결된 것 같기도 했다.무질서하게 그려진 그림 속에도 그림 속 주인공이 숨어 있다.덧칠한 듯한 붓 터치가 그대로 느껴지는 생생한 느낌개인적으로 나는 야만의 가치를 상당히 믿는다.본능, 열정, 기분, 폭력, 광기 – 잔듀뷔페”예술은 놀이, 즉 정신의 놀이다.다시 말해 인간의 주된 놀이인 셈이다.장 뒤 뷔페 “Zone2. 쿠쿠바자 – 애니메이션 Coucou Bazar – Untableau anime1971년에는 애니메이션의 그림의 장식으로 사용하는 오려내기 그림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그림을 그렸다.자신의 그림이 실제로 살아 움직이고 싶다는 생각에서 만든 공연, 쿡바자.울프 축제 또는 환상 무도회라는 제목이 붙여졌다ㅋㅋ바자 프로젝트 때문에 듀뷰쯔후에는 연극의 모든 장식과 음악, 노래, 그리고 가사와 춤 등 모든 것을 직접 구성했다고 한다.이 공연에서는, 국제 스루 또한 틀에 박힌 악기가 아니라 두드리고 연주할 수 있는 악기를 사용하는 공연 티켓을 받을 기본적인 관습을 없애고 무료로 공연했다고 한다.울프 연작은 쿡바자파포ー망스을 통해서 정점에 올랐고 이 시도를 통해서 조형과 건축 때문에 회화적인 공간을 점차 줄이어 많은 사람들의 기상천외한 도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그림과 애니메이션이 발전한 것처럼 이는 단순히 보는 이미지에 그치지 않고 실제 존재를 받아들이고 그 안에 당신을 초대하는 것이다.이어 쿡바자은 무엇보다 철학적 활동으로 봐야 한다.”시나리오 없는 이 연극은 1시간 동안 특별한 시작과 마지막 장면 없이 진행된다.공연 요소, 즉 무대와 의상 백 드롭의 같은 것은 매우 천천히, 거의 정면에만 이동하고 다양한 평면이 움직이거나 사라지거나 다시 나타나는 등 애니메이션 장면 같은 조합을 만들어 낸다.Coucou Bazer, Turin 1978 쿠쿠바자, 51분 11초1978년 토리노에서 FIAT가 제작한 ‘쿠쿠바자’ 버전을 과르티에로 리지 연출, 안나 사냐 안무, 장 뒤 뷔페 음악으로 수록한 영화.작가가 끊임없는 연속체라고 묘사한 공연 정신에 걸맞게 이 영화는 전시 중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다지만 약간 퍼포먼스 위주의 공연이라는 느낌이다.니니 라미노드 1973/병사 1973무의식의 기억, 대통령, 순간, 사자, 해설자, 기계, 개…제목에 맞는 작품을 찾아보세요.1966년 듀뷰쯔후에은 발포 폴리스티렌(스티로폼)이라는 물질을 발견하고 조각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게 된다.1968년부터는 그저<기념물로 주요 건물의 형태를 찾을 때까지 확장한다>채색된 조각품을 만드는데 전념하기 위해서 그림을 포기하고 1971년에는 채색된 조각 및 건축 무늬처럼 애니메이션 그림의 장식으로 사용하는 기사 조각 그림을 만들기 위해서 수많은 그림을 그렸다.연극 의상, 등장인물, 개, 사자, 나무를 가진 사람 등 입체적으로 구현된 실현 가능한 모형1973년 회고전과 쿠쿠바자 공연 포스터밝게 빛나는 고독(계획된 그림), 1974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뭔가 뜻이 숨어 있는.”예술에 대한 인간의 욕구는 절대적 원시적이고, 빵을 갈망하는 것만큼 아마 그것보다 강한 것이다.빵이 없으면 굶어 죽을 것이다만, 예술 없이는 지루해서 죽는다.-장 듀뷰쯔후에”Zone3-1.1974-영사된 그림 Peintures projetees”이 그림에서 이 12년 동안 울프의 방황이 확실히 끝났다.나는 오랫동안 이 허상의 세계를 즐기고 왔지만 이제는 더 굳은 땅에 복귀하고 싶다고 열망하고 있다.”1974년 울프 연작이 끝나는 해.기념비적 조각 프로젝트와 쿠 쿠바 더 쇼의 제작에 몇년을 바친 뒤 1975년 파리 국립 현대 미술관 CNAC에 전시된 카스티라 풍경과 삼색 지형 시리즈 작업을 하면서 회화 작업으로 돌아간다.앉아 있는 남자가 있는 경치 1974프로젝터를 사용한 작업은 듀뷰쯔후에 본인이 아닌 조수들이 캔버스에 작업했다는데, 이 프로젝터는 그가 직접 최종 단계에서 캔버스 칠할 때보다 드로잉에 포함된 펜의 특정 효과를 보다 한층 충실히 재현한다고 주장했다.듀뷰쯔후에은 이 과정을 전혀 숨기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았다고.”사용된 기법으로 작품이 평가 받아야 할 것은 아니다.중요한 것은 작품의 궁극적인 여부다.그 밖의 모든 것은 작업의 미덕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전문가의 부차적인 부분과 물신 숭배를 나타내고 있다.작은 작품은 공장의 출구 소풍 가는 사람, 시골로 걷고 산책하는 커플 모두 산책, 휴가 중인 사람들, 앉아 있는 남성이 있는 곳의 제목만 보면 정말 서정적이지만 그림과 잘 맞지 않는 것 같아요.1974년에 작업한 계획된 그림을 위한 회화 작품.유색 매직 펜과 종이에 연한 푸른색의 비닐에서 재단하고 부착된 변수로 작업했다는 것이다.이런 습작을 보는 것도 생생한 느낌이 들고 재미있다. Zone3-2. 자크 빌레그레와의 만남잭·우이레그레(1926-2022)장·듀·부페와 꾸준하게 인연을 맺어 온 아티스트 잭·우이레그레는 거리에서 수집한 다양한 포스터와 벽보를 소재로 독특하고 기발한 작품 세계를 선 보이는 프랑스 예술가.아상브라ー쥬에 큰 영향을 받은 프랑스의 혼합 미디어 예술가 잭·비레그레는 파리를 산책 중에 장·듀·부페의 포스터를 발견했다.그는 “비 그림 속 그림”작업에 쓰려고 듀뷰쯔후에의 포스터 한장을 벗기고 두 예술가의 인연이 시작됐다고.그 뒤 1975년에 제작된 약 40개의 찢어진 포스터를 제작하고 듀뷰쯔후에의 뒤를 이을 새로운 인물이 된다.이 포스터는 우이레그레이 10년 후의 1985년에 렌의 문화 회관에서 “울프의 귀환”라는 제목으로 전시된다.듀뷔페와 빌레그레가 관련된 부분을 공동 연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시의 신화 1974-1988 러닝타임 29분비레그레이 파리의 거리에서 이른바”울프적인 인물”을 찾아다니던 시절 그는 “도시의 신화”이라는 실험 영화의 대본 작업을 벌였다.듀뷰쯔후에의 포스터 속의 작은 인물을 따와서 작업 중에는 아이디어는 듀뷰쯔후에의 허가와 함께 그의 작품이 될 수 있었다고 한다.이처럼 듀뷰쯔후에의 포스터는 간접적으로 영화의 중심축의 하나가 되어 두 작가가 10년간 편지를 주고받는 출발점이 됐다고.모리스 칸탄 광장, 1975칼프 몽마르트 – 람뷰트, 1975찢어진 벽보를 캔버스에 풀로 붙여 만든 잭 빌레그레의 작업.빌레그레의 작품 중 듀뷔페의 전시회 포스터 속 울루프 작품을 찾을 수 있다.카스틸라의 풍경-삼색지역 전시포스터, 1975, 실크스크린빌레그레 작품 속에 들어간 것은 바로 이 전시 포스터! 듀뷔페가 국립예술문화센터 전시를 위해 디자인한 포스터는 미래에 퐁피두 센터가 들어설 지역에 아주 많이 붙어 있고, 자크 빌레그레는 동네를 산책하던 중 장 뒤뷔페 포스터를 발견하게 된다.페넬로페, 1953, 2분 14초자크 빌레그레가 조수와 함께 최면경으로 촬영한 마지막 시퀀스 친구 레이먼 앵스와 미완성 영화 페넬로페와 함께 실험적인 영화를 시도한 후 빌레그레는 물건과 스크랩 수집으로 돌아와 오브제와 쓰레기 수거를 다시 시작했다.강철의 후예 – 소세 드 코르사르 (산=말로), 19741947년 아직 학생이었다 우이레그레은 상두·마루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쇼세·데·코르 사루이라는 바닷가의 길을 산책하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인에 의해서 건설된 대서양 방벽의 폐허에서 나온 “강철의 후예”2조각을 줍고 그것을 나란히 보면서 그는 “공간 속의 그림”을 그리기로 결심한다.그 조각은 현재 퐁피두·센터·컬렉션에 포함되어 있으나 그의 친구 레이몬·앙그스이 1960년에 발표한 매니페스토의 훨씬 전에 만들어진 느ー우오 리얼리즘의 첫 작품으로 여겨진다. 느ー우오 리얼리즘은 그들이 주창한 1960년대 초에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유럽과 미국에 이어진 전위 미술 운동벽보를 떼어 내는 모습이 정말 치열하게 보인다.”나는 예술가가 되고 싶었는데, 회화의 재료에는 흥미가 없었습니다.특히 있는 새로운 일을 하고 싶었어요.50년대 파리에서는 회화적 아방가르드가 추상 회화로 나타났습니다. 이 편에서 이미 발명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차별화되려면 우리에게 타이포그래피와 벽보와 탐험해야 할 길처럼 보였습니다.-잭·비레그레”1949년부터 도시 벽보가 만들기호, 화상, 색은 그의 스크린에서 살아 있는 작품이 된.언제나 새로운 관객을 놀라는 벽보는 완벽하고 풍요로운 작품의 소재가 될 수 있었다.그는 초기에는 친구 레이몬·앙그스과 함께 벽보를 뗐다.뒤는 혼자 벽보를 떼어 내는 유괴를 계속했다.작품이나 작가의 소개를 읽다가 만난 벽보 납치라는 말의 선정이 흥미로웠다!게시판에서 절도 1957찢어진 벽보를 나무 위에 붙인 작품 제목이 재미있다.비레그레는 인류학자처럼 찢어진 벽보, 여러겹의 기억 속에서 세상의 표정을 보는 화가이며, 벽보와 정치적 낙서가 작업의 큰 부분을 차지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벽보는 삽화에서 사진에 찢으니 스프레이를 이용한 그래피티 낙서로 바뀌어 벽보와 메시지 사이의 엉뚱한 결합에 의해서 반체제적이고 공격적이고 때로는 폭력적이고 익살스러운 작품이 탄생한다.롱 푸앙 드 라 데팡스, 1965베르탄 포와레 거리, 1969/라 칸티니 거리, 1972대부분의 경우 벽보를 수집한 거리의 이름만이 제목에 붙여져 있는 찢어진 벽보를 캔버스에 풀칠하여 만든 작품이다1926년 캠펠에서 태어나 이번 전시는 2022년 6월 빌레그레 타계 후 그의 작품이 해외에 소개되는 첫 사례라고 한다.1980년대부터 사회가 급변하고 벽보가 자동 생산된다.도시 문화의 발달로 포스터는 변화하고 도시에서는 드물다 때문에 잭·우이레그레은 점차 파리 시내를 떠나서 도시 외곽 교외 지방까지 가서 포스터를 수집해야 했다.변화하는 도시, 새로운 기술의 발달과 함께 초기의 재료는 약해지면서 찍힌 벽보는 파리의 벽에서 점점 드물어 그것을 제거할 수도 예술가에게 육체적으로 더 피곤하게 된다.바르셀로나-사그라다 파밀리아, 2000/이시-렘리노, 1991요즘은 섹스와 록의 시대였던 색깔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했고 벽보는 더욱 황당해지고 공격적이며 폭발적인 열광적이며 유희적이고 경박했다.쏟아지는 비디오 클립 이미지는 TV 스크린을 장악하기 시작했고 뮤직비디오처럼 더욱 즐겁고 표면적이었다.패스트렐 거리 1972세바스포르 대로 52번지, 1987캠펠 사람들의 작업 – 펜알푸르 – 르 카르티에, 20062006년 마지막으로, 콜라주 작업을 진행하게 된 우이레그레 고향 부산 페루 카르티에로 80세 생일을 맞는 회고전을 준비하던 중 많은 형광 색의 그의 초상이 있는 광고지 1장이 선거 광고판에 걸리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비레그레은 동네 주민들에게 이글을 뚫는데 오라고 초대하고 그 결과로서 자신의 최종 캠페인<데 콜라주>을 기획한 일을 스스로 감탄했다고 한다.여기서 찢어진 벽보에서 최종 시리즈<왈가닥 페루 사람들의 작업>이 탄생하면서 이들 작품은 공교롭게도 장난스러운 미소를 가진 이 예술가의 유일한 자화상이기도 한 40점의 작품으로 구성됐다는.아트, 2010-2011, 녹슨 청동이후에는 1969년 개발한 그의 사회정치적 알파벳에 주로 초점을 맞췄고, 이를 대형 그래피티나 조각 형태로 축소했다고 한다. Zone4. 초기 작품두개의 공간으로 구분되고 있는 전시는 다음 관에서 듀뷰쯔후에의 초기 작품이 이어진다.듀뷰쯔후에전의 리뷰를 몇개 읽어 보면 순서가 바쁜 것이라는 평가가 많았었는데, 대표작을 앞세우고 싶은 의도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긴.장·듀·부페의 초기작-대표작-비레그레 작품의 순으로 배치하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장뒤페의 표정이 천진난만해 보인다.무대 뷔페에 대한 소개 문도, 2관에서 순서가 어색한 느낌도 한다.그는 정신 질환자나 순수한 아이의 그림에 보이는 타고난 적나라함과 창조성에 주목하고 자신의 작품에 이를 도입하고 아르·브류쯔토을 만들어 낸다.가족 사업인 와인 무역 사업을 하다 1942년에 다시 예술가에 복귀하게 된다.복귀 후 스스로 원시 미술 같다고 생각한 아르 브류쯔토 작품을 그것이 내뱉는다.1944년 사진집용 석판’문화기관에 대한 거대한 불안정성 사업’ 프로젝트, 평범한 사람의 가장 일상적이고 사소한 행동적 측면을 상징하는 프로젝트에 들어간 작품듀뷔페의 물질과 기억 앨범에 담긴 1944년 석판화 시리즈는 커피 그라인더, 전화의 고통, 코 푸는 사람 등 평범한 삶의 주제를 다룬다.적나라한 1945 캔버스에 유채그에게 열망적 동기를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 있는 작품.사람의 몸을 마치 도로를 가로지르는 듯한 색채로 표현한 누드화로 그림으로 완전히 돌아온 그의 초기 작품 중 중요한 그의 대표작이다.이 시기의 장 뒤 뷔페는 스스로를 아마추어라고 표현하는 것을 선호했다고 한다.모나리자(여자의 큰 머리 모양), 1948, 캔버스에 유채듀뷰쯔후에이 모나리자에서 영감을 받고 작업하게 된 작품.모나리자 같은 상징적인 소재를 다루면서 당시 흔한 틀에 박힌 바람에 그리는 그림에 대한 거부감을 솔직히 표현했다.부제는 “빅 머리 여성”으로 기존 미술계의 이른바 잘 그린 그림에 대한 작가의 아이러니가 느껴지는 제목이다.맨발의 지크로 1954 캔버스에 유채(아산브라주)유령들에게 월출 1951 이졸렐(하드보드지의 일종)에 유채1950년대의 작품은 재료와 질감에 대한 활발한 관심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1945년 당시 듀뷰쯔후에은 예술 작품 수집가이자 마음의 연금술사로서 그의 작업에 새로운 차원을 가져오는 땅, 진흙, 실, 유리 등 예술 세계와 아무 상관 없이 다양한 재료로 마그마에 가까운 질감을 표현하는 경험을 했다고 한다.석판에 하판을 만들기 두꺼운 덩어리를 분쇄하고 풍경을 수직으로 세운 뒤 하늘 얇은 부분만 나타내는 풍경을 만들어 냈다”유령들에게 월출”은 이후지와 지형으로 불리는 연작의 시작이다.이 시기에 작품을 통해서 생명의 움직임, 소우주와 대우 주의 움직임을 피로를 모르는 관찰자로서 “사물의 숨겨진 얼굴”와 그 깊은 본성을 끊임없이 날카롭게 나타냈다고 한다.각자 몫 1956 캔버스에 유채풍경은 때때로 퍼티나이프 끝에 긁은 물질의 혼합 재료 속에 솟아 있는 인물들로 가득했다.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질감 위주의 추상적인 작품을 좋아하는 분.녹색 모자를 쓴 남자 1954물감이 두껍게 오르는 일반적인 유화 작품과 반대하는 에나멜 물감으로는 산업 물감에 관심을 갖게 된다.그는 에나멜 물감으로 유화를 없는 평평한 그림을 그리면서 새로운 경험을 한다.때는 풍경을, 때로는”녹색 모자를 쓴 남자”처럼 인물의 형태를 나타내는 작품으로 에나멜 물감을 쓰게 되는데, 이 재료 특유의 건조 과정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금반지 1958 캔버스에 유채BTS RM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려서 더 유명해진 뒤 뷔페의 금 반지.1957년부터 듀뷰쯔후에은 회화를 새로 경험하는 단계에 들지만 그의 주요 동기는 ” 큰 크기의 그림으로 땅을 찬양하고 기리는 연작을 실행하는 것”이었다.얇게 그려진 하늘은 그림 속의 모든 공간을 바닥의 일면을 연상시키는 질감으로 남기기 위한 장치에서 곧 사라지게 표현했다.”금 반지”중 한 명이지만 비슷한 다른 작품 중에서 몇가지의 쓸쓸한 듯한 거인들이 조금은 수상한 작품의 전면에 돌발적으로 드러나게 표현한다.금반지는 바로 여기 손에!구름이 걷힌 망루 1961 캔버스에 유채1961년은 새로운 휴식의 해가 되지만 10년 근처 땅과 물질에 관한 연구에 전념한 뒤 그는 인간에 대한 칭찬과 주제로 돌아온다.이런 소재와 색으로 회기가 듀뷰쯔후에이 향후 12년 다룰 울루ー후 연작을 내딛는 첫걸음이다. 특별 구역장 듀뷰쯔후에의 작품 활동 당시의 영상과 사진 등의 아카이브 존작은 쉼터가 있고장듀뷔페의 ‘울루프의 정원’을 체험하는 다양한 포토존이 있는 공간이 이어진다.사방 벽면이 문양으로 가득 차 있어 인증샷을 남길 수밖에 없다!대표적인 포토존! 작품 속에 들어간 기분으로 열심히 포즈를 취해보는 것도 전시 관람의 한 과정이 된 기분이다.같이 전시 관람한 친구들과도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찍는다!아이마다 개성이 느껴지네.예술은 당신을 조금 웃게 해야 하고 조금 무섭게 해야 한다.심심하지 않으면 뭐든지… – 쟌듀뷔페”예술은 눈이 아니라 마음에 초점을 맞춘다.원시인들은 항상 이런 식으로 생각해왔고 그들은 옳다.- 장듀뷔페”장듀뷔페 작업 당시 비하인드 영상과 인터뷰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천천히 영상까지 보도록 하죠.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니.니.> 입니다. 저도 작품입니다.꼭 기억해주세요~ 니니~ “로비에서 얼핏 보고 지나갈뻔한 니니!설치미술처럼 움직이는 조각!울프 의상을 입고 있는 니니와 함께 사진도 남겼다.리틀빅아트전시체험수업워크북&미술활동전시 감상이 끝나면 워크북 관련 미술활동으로 마무리작가와 작품, 그리고 이번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담긴 워크북으로 전시를 복습하고 오늘 전시를 본 소감을 남겨본다.수업이 끝난 뒤 학부모 브리핑 시간에 워크북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전시 소개도 꼼꼼히 해주고 엄마도 전시를 같이 본 기분.매번 전시마다 기록이 남아 기쁜 전시 감상문, 오늘 전시를 통해 배운 내용 중 쥬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 단어는 아산브라주, 알브류, 울루프, 빨강, 파랑, 흰색이라고 한다.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은<모나리자>판에 박힌 미술은 없는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멋지며, 어린 아이처럼 밝게 웃는 것이 마음에 든다고 한다.장·듀 배와 잭·우이레그레전을 보면서 미술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아도 그런 성과를 내는 데 놀라고”틀에 박힌 미술”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보게 됐다는 말도 재미 있게 읽었다.장 뒤 뷔페의 울프 작품처럼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본다~퍼즐판 위에 그린 쥬리의 울프 작품이다.듀뷔페전 그리고 빌레그레 아트샵가볍게 둘러보는 아트숍.요즘 비싼 도록 판매가 생각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인 도록은 전시 기간에만 판매한다고 한다.요즘 전시회 자석을 모으고 있었는데 빌레그레 작품 위주라 좀 아쉽네요.#듀뷰쯔후에전 해시 태그 이벤트도 진행 중! 가는 길에 바빠서도 열심히 피드를 올리고 아트 엽서인 프랑스에서 유명한 화가임에도 불구하고 저에게는 조금 낯선 작품이었으나,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가 여전히 현대적으로 느껴졌다. 서울 전시회 듀뷰쯔후에전 그리고 비레 그레 소마 미술관 2관 전시 기간| 2022년 10월 01일(토)~2023년 01월 31일(화)오전 10시~오후 7시(입장 마감 오후 6시 30분)관람료| 어른 20,000원(만 20세 이상)초중고생 17,000원 유아 14,000원(36개월 이상)공식도 세인트| 매주 화금 11:30,14:00,16:00오디오 가이드는 가이드 온 유료공식 도슨트 스케줄 인스타그램 참고 https://www.instagram.com/wjstar_show/듀뷔페전(@jstar_show) •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448명, 팔로우 2명, 게시물 33개 – 듀뷔페전(@jstar_show) 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듀뷔페전(@jstar_show) •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448명, 팔로우 2명, 게시물 33개 – 듀뷔페전(@jstar_show) 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듀뷔페전 – 프랑스 현대미술의 거장 장르 전시 장소 소마미술관 기간 2022년 10월 01일 ~ 2023년 01월 31일듀뷔페전 – 프랑스 현대미술의 거장 장르 전시 장소 소마미술관 기간 2022년 10월 01일 ~ 2023년 01월 31일소마미술관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51소마미술관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51소마미술관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51소마미술관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