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 모두에게 여성의 이중스파이로 잊혀진 현 앨리스(경계인의 삶을 산 그녀)
현 앨리스의 가족 현 앨리스의 가족 ‘현 앨리스’는 2000년대 이후 알려진 여성으로 ‘한국판 마타하리’로 묘사되는 여성이다. 그녀는 일제강점기 상하이에서 ‘박헌영과 여운형’의 구애를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그런데 이것이 ‘동지애인지 연정’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그리고 해방 이후 ‘6·25 전쟁 당시’ 미국 중위 신분으로 ‘맥아더 극동사령관 비서’로 근무하다 미국으로 추방된 이후 북한으로 월북한 뒤 박헌영이 미국 간첩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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