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악 시인의 시와 해설 – 두만강 너 우리 강아, 그리움, 오랑캐꽃
두만강 너희 개는 죄인처럼 움츠러드는 코끼리처럼 과묵하다 두만강은 우리 강이야 네 언덕을 달리는 수레간에 작은 자랑도 자유도 없이 앉은 그 무엇도 바라볼 수 없지만 네 가슴은 얼었겠지 그러나 나는 알 수 없고 한 줄 네 흐름이 쉬지 않고 바다로 가야 할 곳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지금 차는 차대에서 달리고 바람이 이렇게 날뛰는 강 건너 들판에는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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