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영화 마션 인베이션 리뷰 – 2036 Origin Unknown, 2018

영화 마션 인베이션 또는 2036 Origin Unknown 내지 2036 오리진 안노운 영화의 리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제목을 작성하니 뭔가 좋아 보이네요.

영화 ‘마션 인베이션’의 원제는 ‘2036 Origin Unknown’입니다.

어쨌든 영화 마션 인베이션 리뷰를 작성하고 싶습니다.

이 영화는 S/F 장르로 드라마 전개 방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화려한 볼거리나 액션 장면이 없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두 성향이 비슷한 영화가 생각났어요.그것은 바로 얼마 전에 작성했다

네 맞습니다。두 영화 모두 한정된 공간에서 최소한의 인물로 영화가 전개되고,

C/G로 다시 두 영화를 비교하면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한번 비교를 해보죠.

영화 ‘2067’ 출연 배우 주연 3인

마션 인베이션 주연 배우 5명, 실제로는 3명 한정 공간에서 진행되는 영화이기 때문에 당연히 배우는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런 영화의 경우 스릴러 또는 화려한 영상이 아니라면 호기심을 유발하고 추출하거나 탐사하는 방법으로 지루함의 블랙홀을 벗어나야 합니다.

예로 보면

영화 유로파리 포트처럼요. 탐사[추적]+호기심+스릴러 장르가 적재적소 배치되어 있어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단점에서 잘 벗어난 예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영화, 마션 인베이션 부제 2036 Origin Unknown에서는 그런 장치가 음…하…하!

뭐랄까? 마션 인베이션에서는 그런 장치에서 보면 정체불명의 거대 큐브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AI 인공지능, 그리고 텔레포트에 대한 주제는 흥미로운 요소로 작용하는데,

관람객에게 제대로 전달이 안되네요.

너무 진지하니까 뭐랄까. 마치 실제 과학자가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운 것 같고.

내용이 너무 복잡하게 전달되는 느낌이 들어서 중간에 심심해서 하품이 나와요.

결말 장면도 잠시 멍하니 있다가 이게 뭐지? 이게 뭐야!! 중간에 아!

인간형 터미네이터 같은 걸 말하는 건가?

아니면 인조인간?? 이걸 말하려고 했던거야??

그런데 이런 소재는 이미 여러 S/F 영화에서 우리가 본 혹은 다룬 부분이라 전혀 새롭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결론을 내겠습니다.

1> 이 영화는 98% 이상의 인공지능과 주인공 박사와 대화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대화하는 것으로 끝나는 영화입니다.

인공지능과 서로 대화하는 것이 모든 그런 영화입니다.

2> 액션이나 화려한 볼거리는 없고 C/G가 조금 부족한 부분이 눈에 띄지 않아 B마이너스급 영화로 보입니다.

3> 진지한 S/F 장르를 선호하시거나 S/F 가상 다큐멘터리 영화 장르를 선호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는 시간에 오히려 유튜브에 나오는 태양계 우주여행 가이드 영상을 보는 것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1편 : 수성과 금성에 대한 모든 것

두 번째 작품: 화성 여행 가이드

제3편 : 목성 여행 가이드

제4편 : 토성 여행 가이드

5작 : 천왕성과 해왕성의 여행 가이드

6작: 명왕성 여행 가이드

7편과 8편은 흥미 요소가 떨어지니까 패스하고

9작: 블랙홀 여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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