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주식회사(4689) 종목 분석: 라인(LINE)과 야후 재팬,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그룹의 합작회사?

LY주식회사(4689) 종목 분석: 라인(LINE)과 야후 재팬,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그룹의 합작회사?

안녕하세요! 일본주식을 가르쳐주는 사탕판매입니다.한국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 플랫폼이 유명하죠? 하지만 일본에서는 LINE과 야후 재팬의 사용량이 압도적이라고 합니다만.이번 포스팅에서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그룹의 합작회사인 LY주식회사(4689)의 종목분석을 해보겠습니다. 목차 1.기업 및 종목분석 2.실적 및 재무분석 3.주요주주 분석 4.배당금과 우회투자법 5. 엿장수의 Comment

1. 기업 및 종목분석

우선은 LY주식회사(4689)의 기업·종목 분석입니다. 원래 명칭은 Z 홀딩스였습니다만, 현재는 LY 주식회사로 바뀌었습니다만.여기서 LY란 LINE과 Yahoo JAPAN의 약자입니다. 그래서 라인 야후라고 불리기도 합니다.이와 같이 기업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된 업종은 라인과 야후 재팬의 플랫폼을 활용한 미디어 산업과 커머스 산업입니다.여기에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그룹의 합작사인 페이페이은행을 통해 핀테크와 금융업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일본인이 일상에서 상당히 많이 접하는 분야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LY 주식회사(4689)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그룹의 합작 회사입니다만. 각각 50%씩 출자해 설립한 A 홀딩스 산하에 Z 홀딩스(현 LY 주식회사)를 두고 있습니다.LY주식회사의 유명한 플랫폼이라고 하면 LINE이 대표적입니다. 한국에 카카오가 있다면 일본에는 라인이 있는데요. 특히 일본인은 라인 메신저를 일상에서 꽤 사용하지요.또한 야후 재팬도 대표적인 플랫폼입니다. 사실 요즘은 야후를 잘 안 쓰네요. 하지만 일본에서는 특히 야후의 점유율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만. 예를 들면 한국의 네이버 포지션입니다.이처럼 라인 야후는 대중 친화적이고 독점성이 강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 분야로 보면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2. 실적과 재무분석

다음은 LY주식회사(4689) 실적 및 재무제표입니다. 매출과 순이익이 증가 추세인데다 연속 흑자입니다. 게다가 영업이익률은 매년 10%가 넘는군요.또한 재무 쪽도 좋아 보입니다. 부채비율이 상당히 낮기 때문입니다. 일단 이렇게 보면 언뜻 보면 좋은 종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하지만 사탕장수가 보기엔 별로인 것 같아요. 유동부채 비율이 유동자산과 비슷하거나 더 큰 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불안정하다는 느낌이 강한 거죠.

또 실적도 잘 보면 예전만 못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교를 위해 과거 15년치의 실적 지표를 가지고 왔습니다.상단의 실적 지표를 보면 매출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ROE와 영업이익률은 반대로 감소 추세입니다. 과거에는 정말 대단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후퇴한다는 느낌이 듭니다.간단히 말하면, 이익 효율이 예전만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기적 측면에서는 상당히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정리하자면, 실적과 재무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3. 주요주주분석

다음은 LY주식회사(4689)의 주요 주주 분석입니다. A홀딩스라는 회사가 전체 지분의 무려 64%를 독점하고 있는데요.A 홀딩스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LY 주식회사의 모회사로서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그룹의 합작회사입니다. 그래서 투자 목적으로 진입한 다른 주주들이 많아도 모회사 앞에서는 소용이 없습니다.이렇게 모회사가 지분을 강력하게 쥐고 있으면 기업 경영 면에서 안정적일 텐데요. 그래서 주주 구성은 마음에 듭니다. 4. 배당금과 우회 투자법

한편, LY주식회사(4689) 일본주는 배당금도 줍니다. 배당성향은 간혹 눈에 띄는 연도를 제외하면 대체로 준수한 편인데요.그러나 최근 배당금은 감소 추세이고 배당수익률도 그리 높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아쉽네요. 따라서 배당주로는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LY주식회사(4689) 일본주식을 최소단위 100주 매수시 약 40만원의 자금이 필요합니다. 이 종목은 주가 단위가 너무 낮아서 부담이 없어요.그래도 우회투자법이 있는지 확인해봤습니다. 유감스럽게도 해외 시장의 주식 증서(ADR)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종 ETF 매수를 통한 방법이 유일합니다.추종비율이 높은 순서대로 3국 ETF를 찾아봤는데요. 일본 시장에 상장된 ETF가 추종 비율이 높기는 하지만 운용 보수도 그만큼 높아 좋은 방법인지는 의문입니다. 5. 엿장수의 CommentLINE이나 야후 재팬의 플랫폼에서 유명한 LY주식 회사(4689)은 안타까운 일이 많은 종목입니다.우선 장점으로는 강력한 주주 구성, 최근 증가하는 흑자, 매출 라인(LINE)와 야후 저팬이라고 한다 유명한 플랫폼이 있습니다.그러나 단점으로는 장기적 관점에서 감소 경향의 실적 불안한 재무와 감소 경향의 배당금이 있습니다.제가 보기에는 장점보다는 단점의 부분이 좀 더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분명히 현재의 업적은 증가하고있습니다만, 과거의 좋은 퍼포먼스가 장기 흥행하지 않는 것은 여전히 유감입니다.그러므로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나는 이 종목을 보며 그저 유명하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종목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역시 종목 분석을 할 때는 다각적으로 봐야겠군요.이상, 네이버와 소프트 뱅크 그룹의 합작 회사인 LY주식 회사(4689)의 종목 분석 편이었습니다.정말 고마웠어*매매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LINE이나 야후 재팬의 플랫폼으로 유명한 LY 주식회사(4689)는, 유감스러운 것이 많은 종목입니다.우선 장점으로는 강력한 주주 구성, 최근 증가하는 흑자 매출, 라인(LINE)과 야후 재팬이라는 유명 플랫폼이 있습니다.하지만 단점으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감소세 실적, 불안한 재무와 감소세 배당금이 있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장점보다는 단점 부분이 좀 더 크리티컬한 것 같아요.분명히 현재 실적은 증가하고 있지만, 과거의 좋은 퍼포먼스가 롱런하지 않은 것은 여전히 유감입니다. 그래서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나는 이 종목을 보면서 그냥 유명하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종목이 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역시 종목 분석을 할 때는 다각도로 봐야겠네요.이상,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그룹의 합작회사인 LY주식회사(4689)의 종목 분석편이었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 매매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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