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아시안 컵이 시작됐다.2월 11일까지 열리는 이 대회는 어느 때보다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특히 ▲ 일본 ▲ 한국 ▲ 이란 ▲ 호주 ▲ 카타르 ▲ 아라비아가 메달권에서 동등의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다.덕분에 1개월 동안 각본 없는 드라마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오늘의 개막전은 “카타르”이 “레바논”을 상대로 3대 0승리를 거뒀다.또 주요 언론은 일찌감치 아시아 컵 결승전 우승을 예상했다.국내 언론은 압도적으로 설날에 펼쳐지는 “한일전”을 기대하는 눈치다.마음껏”신발”을 높인 AI문어의 예상이 마음에 되는 시점이다.AI문어 OPTA가 뽑은 우승 확률 1위의 대한민국 대표팀은 64년 만에 정상에 오를 수 있을까.이어 언론의 기대는 “김칫국부터 마십시오”이 되는지 국민의 염원을 반영한 예언이 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한편 국내외 객관적 분석도 속속 등장했다.그 중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AI문어”로 꼽히는 OPTA의 분석이다.
축구통계전문매체 OPTA는 데이터 기반 예측 자료를 공유해 그동안 많은 적중률을 보여 왔다. 해당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제18회 AFC 아시안컵 우승은 ‘일본’이 차지할 확률이 가장 높게 측정됐다.1위인 일본은 24.6%다. 이어 ▲한국 14.3% ▲이란 11.2% ▲호주 10.7% ▲사우디아라비아 10.6% ▲개최국 카타르 9.8% 순이다. 독보적인 높은 가능성을 예측한 것은 EPL을 비롯해 해외 주요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압도적인 선수들이다.
예를 들어 ▲이토 준야(스타드 드 헨스) ▲쿠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튼) ▲엔도 와타루(리버풀)는 국내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명성이 높다. 또 막강한 수비 조직력과 정확한 티키타카 패스 플레이, 그리고 골 결정력은 한국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가 강하다. 한국 대표팀의 변수, 결승전까지 가시밭길이 될 가능성,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여정이 시작됐다. 이달 11일부터 카타르 도하에 도착한 대만 대표팀은 알에그라 훈련센터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다만 시작부터 부상 변수가 속출하고 있다.
황희찬은 왼쪽 엉덩이 근육, 김진수는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쳤다. 특히 EPL에서 절정의 기량을 선보여온 황희찬은 2차전까지 출전이 불투명하다. 또 김진수는 조별리그 3경기 모두 출전이 어렵다는 평가.대부분의 선수들이 훈련 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한창이지만, 혹사 논란이 일었던 김민재와 손흥민 역시 토너먼트 경기 간 부상 여파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 어느 때보다 탄탄한 Depth를 갖췄다는 황금세대지만 수비진과 미드필더진의 공백은 대회 내 큰 변수로 거론될 수 있다.
이어 한국 대표 팀의 AFC아시안 컵 결승전까지 예상 대진 표도 나왔다.1월 06일 이·암 인을 공격하고 논란이 일어났다”이라크”은 D반 2위에 올라16강전에 만날 가능성이 높다.또 숙적”이란”는 준준결승, 개최국 바흐를 받는다”카타르”는 준결승의 싸움이 유력하다.대망의 결승전은 한일전이 벌어질 가능성을 꼽는 전문가가 많다.결과적으로 ” 피하라”상대는 주요 고비마다 혈전을 실시한다.즉, 지칠 정도의 치열한 각축전 동안 선수단의 “Depth”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특히 위기에 몰리면 반드시 등장하는 중동 팀 등의 비매너 행위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알 자지라가 주목한 아시안 컵의 주인공 TOP10알 현지 언론”알 자지라”보도도 흥미롭다.이번 대회의 전망과 함께 공개한 10명의 선수에는 대한민국 대표팀 소속 선수만 3명이 뽑혔다.순으로 말하면 1위는 송·훈 민, 2위는 김·민재, 9위는 이…암 인이다.
EPL 20경기 12득점, AFC 올해의 국제선수로 3차례 뽑힌 손흥민은 아시아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대접받는 형국이다. 이어 김민재 역시 ‘괴물’이라는 별면과 함께 “세계 최고의 중앙 수비수 중 한 명”이라는 설명이 눈길을 끈다.’골든보이’ 이강인은 한국이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반드시 공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선수로 전망했다. 기타 ▲ 살렘 다우서리 (사우디아라비아) ▲ 쿠보 타케후사(일본) ▲ 메흐디 타레미(이란) ▲ 미토마 카오루(일본) ▲ 아크람 아피프(카타르) ▲ 엔드 와탈(일본)▲피러스 브라이칸(사우디아라비아) 순으로 랭킹이 정해졌다.
흥미로운 것은 ‘알 자지라’ 역시 우승이 유력한 후보로 ▲일본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이란 순으로 소개했다는 점이다. 결과적으로 ‘일본’의 팀워크, 그리고 퍼포먼스가 최근 승승장구하고 있는 만큼 결승전에서의 치열한 경기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떡국을 먹어보는 한일전의 핵심인 구보는 울고 강인을 웃거나 AFC 아시안컵 결승전은 2월 11일 열린다. 우승 확률 1, 2위에 랭크되는 한일전이 우여곡절 끝에 치러질 가능성도 높다. 게다가 설 중에 열리는 경기라 다른 대회보다 높은 시청률이 예상된다.
키 포인트는 3가지가 있다. 첫째, AI도 예상할 수 없는 언터쳐블 결정력이다. 한국 대표팀 간판선수들의 활약이 뜨거웠다. 예를 들어 손흥민은 올 시즌 xG(기대득점) 값인 7.12골에서 5골 가까운 12골을 넣었다. 황희찬도 그에 못지않다. xG 값은 5.96이었지만 실제 10골을 기록했다.둘째, 강력한 후방 수비다.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다. 수비의 본고장 세리에A 리그를 정복한 괴물, 그리고 올 시즌 떨어진 체력에도 불구하고 분데스리가 내 최고의 수비수로 꼽히는 그다. 그리고 이번 아시안컵에는 김진수 설영우 김지수가 함께 뽑혔다.셋째, 미드필더인 Depth가 그 어느 때보다 두껍다. 스트라이커는 사실 조규성과 오현규다. 하지만 절정의 골 감각을 갖춘 손흥민과 황희찬이 미드필더로 활약한다. 또 파리 생제르맹에서 향상된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이강인도 합류했다.그 밖에도▲정우영(슈튜트가르트)▲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양현준(셀틱FC)▲이재성(마인츠)의 리그 내 활약이 어느 때보다 눈부시다. 게다가 일본에 남은 ‘공한증’ 또한 변수가 될 수 있다.한편 이번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TV 중계는 tvN이 독점 생중계한다. 채널 번호는 지니TV(3번), LG유플러스(3번), BTV(3번), KT스카이라이프(20번)다. 또 OTT는 ‘티빙’을 통해 주요 경기를 송출한다. 만약 네이버 멤버십을 이용할 경우 ‘티빙’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또한 tvN SPORTS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는 현지 비하인드 컷과 인터뷰가 업로드 될 예정이다. 6시간 전에도 ‘오늘의 아시안컵’이 올라와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와 현지 상황 등을 빠르게 볼 수 있었다. 이왕이면 tvN SPORTS도 구독 설정해두세요.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토너먼트 일정·중계 채널·우승 확률을 살펴보니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일정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기대감이 남다르다. 언론보도 헤드라인도 blog.naver.com본 포스팅은 tvN Sports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하였습니다.https://www.youtube.com/shorts/kCRm9FZBH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