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맛집 내돈내산 데이트하기 좋은 틴틴 강남

안녕하세요 분당로입니다. 오늘은 친구들과 다녀온 강남역 맛집 팅팅의 저의 돈내산 리뷰입니다.보기에도 예쁘던데 들어가니까 생각보다 인테리어가 예뻐서 데이트하기 좋은 곳인 것 같아서 리뷰하려고요! 틴틴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21:30 라스트 오더

매장위치, 주차 및 예약안내

팅팅강남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2길 19

팅팅강남점은 신논현역 신분당선 6번출구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예전에 강남역에서 갈 때는 걸어가기 힘들었지만 신분당선이 개통되고 나서 이 중심가까지 바로 갈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주차는 개인적으로 CGV 건물 주차를 권장합니다. 발렛이 생기니까요!팅팅 강남점 예약은 네이버 예약이 가능해서 네이버로 예약하고 갔어요.

틴틴은 매우 핑크색 가게로 여심 저격 인테리어가 탄탄합니다.강남역에서 데이트할 때 가기 정말 좋은 식당인 것 같아요.

메뉴까지 귀여운느낌

가게 이름은 틴인데 방문한 우리는 30대였어요.^^써티써티…로 바꿔야 할까요?(국민연금 사이트에서 보니 30세에서 중년에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말이다.)

사실 여기 오래전부터 지나가면서 정말 가고 싶었던 식당인 줄 알았는데 친한 동생에게 좋은 소식이 있어서 오랜만에 강남역 주변에서 만나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팅팅 포토존, 가게 분위기

귀여운 포토존이 있어서 소중한 친구들과 사진을 찍어봤어요.여자들끼리 오면 사진 1000장 정도 찍을 수 있을 것 같은 포토존사진을 찍기 위해 조화까지 있었어요.웬일이니…예쁜 가게를 좋아하는 저는 너무 행복했어요.쇼핑백 에르메스요? 핑크팬더 저보다 부자네요.틴틴 강남점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둘 다 너무 예뻤어요.아기 의자도 확실히 있어요.이날 그래도 비교적 이른 시간에 갔더니 다행히 한적한 편이어서 편하게 착석할 수 있었습니다.강남역이나 신논현 주변 식당들 중에서는 크기도 꽤 크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편하게 식사하기 좋을 것 같아요.다음에 재재와도 데이트할 때 오고 싶은 예쁜 가게였어요.테이블에 있던 감성적인 조명1층은 소녀라면 2층은 너무 발랄하고 통통 튀는 느낌이에요.저번에 다녀온 요시코 사진전 액자가 걸려있어서 괜히 기뻐요.(요시코 사진을 보면 또 마요르카에 가고 싶어집니다) 메뉴 안내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메뉴도 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양식 메뉴였어요.2층 테라스석이 가장 인기석이라고 하셨는데 이유가 있습니다.해외여행을 간 듯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 때문입니다.실내 야자는 대단한 인테리어예요.제가 좋아하는 지붕에 휘장(?)도 있었습니다.안그래도 식장 커스텀 때 저거 추가 안 되냐고 물어봤는데 추가 가능하면 좋겠네요! 호호호따로 예약하는 자리인데 친절한 직원분들 배려로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신난다, 신난다.내부에 아주 깨끗한 화장실도 있었어요.굿굿정말 여행 온 것 같지 않아요? 여행에 진심이지만 현생이 여행을 방해할 때는 이렇게 도심에서도 여행 분위기를 내는 게 참 좋습니다.강남역 한가운데 이렇게 예쁜 식당이 있었다니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테이블의 꽃도 예쁘고 핑크 공주 같은 접시도 좋아했습니다. 푸드 리뷰저희는 페셰 파스타랑 곱창 필라프 두 개 시켰어요.페셰 파스타는 누룽지가 얹힌 약간 매운 토마토 파스타였는데 저희가 누룽지를 빨리 빼버렸어요.요약하자면 흡수하고 드시는게 부드러워요.역시 토마토 소스는 기대를 버리지 않는 아주 무난하게 맛있는 누룽지 파스타였습니다.곱창 필라프입니다.그러고 보니 호르몬을 먹은 지 꽤 됐는데 여기서 필라프로 같이 먹으면 호르몬 쿨타임을 리셋시킬 수 있었어요.친구 곱창 컷팅 가위 좀 더 잘 들었으면 좋겠어요.짜잔, 저 말고도 블로그를 하는 친구가 있어서 기뻤어요.그래서 옆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평소보다 더 노력해서 사진을 찍었어 ㅋㅋㅋ추가로 주문한 피자도 정말 귀엽죠? 저는 큰 피자는 씹히는 편이라 이 정도 사이즈의 피자를 좋아하거든요마르게리타는 언제나 사랑입니다.이렇게 생일 포토존도 있으면 강남역에서 생일파티는 여기서 해요!파티룸이 필요 없겠네요.귀여운 친구 ㅋㅋㅋ 나를 위해 저기서 뿌이해주는 주인공은 너야 자기야.인스타 감성 그 자체인 예쁜 식당 강남역 데이트는 여기서 하면 딱이에요!나갈 때 다시 봐도 예뻐요.날씨만 좋으면 테라스석에서 식사해도 될 것 같았어요.핑크콩듀 자체의 취향저격 레스토랑 30대가 되더라도 공주 공주가 되는 것이 좋습니다.마음만은 틴틴입니다.토마토 카프레제 샐러드가 성비는 조금 떨어졌지만 비주얼이 예술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먹어보고 싶습니다.키키 앞으로도 친구들이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루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지금까지 강남역 데이트하기 좋은 레스토랑 팅팅에 있는 제동네에 다녀온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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