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속철도 강원도민 염원담아 18일 속초 에서 착공식 열린다

오랫동안 기다린 만큼 정부 계획대로 예산과 인력 투입을 최대한 끌어내고 2027년 개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히스토리를 보면 동서 고속 철도 건설 사업이 얼마나 어렵게 돌아가는지를 잘 나타내고 있다 그래서 이번의#동서 고속 철도 착공의 소식이 강원 도민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잘 알것으로 보인다.동서 고속 철도 건설 사업은 강원도 춘천 역에서 속초시로 학동까지 93.7km구간을 단선 철도로 연결하는 사업에서 화천, 양구~인제~백담사 속초까지 총 5개의 정류소가 신설된다.본 노선이 완공되면 서울에서 강원도 속초 역까지 1시간 15분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지금 강릉처럼 KTX개통 후 관광객 수요가 급증했던 것처럼 속초도 관광 산업을 비롯한 각종 지역 개발이 빨리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총사업비는 2조 4377억원이 전액 해고로 투입된 건설될 예정이어서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고는 해도 27년이면 앞으로 5년 정도 시간이 남아 있지만 93.7km의 동서 고속 철도 노선 공사를 5년 이내에 마치는 데는 무리가 있다.특히 백담사 역에서 속초 역 구간 설계 시, 대관령을 관통해야 할 문제로 환경부에 제동이 걸리고 결국 몇 차례의 보안 요청 끝에는 봉우리 터널 아래를 지나가는 것으로 결론을 내린 상태이기 때문에 공사의 연령도 매우 높고 2027년 개통은 불가능하다고 본다.아마도 빨라야 2030년 또는 그 이후로 예상된다 동서 고속 철도 사업 개요

사업목적 : 수도권과 강원.동해권 고속화 철도 교통망을 구축하여 도로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강원지역 관광개발 및 지역개발 촉진사업 내용: 춘천~속초간 93.7km 단선 철도열차 운행: 시속 250km 급행열차 용산~춘천~속초간 36회 운행정류장 신설: 화천역, 양구역, 인제역, 백담사역(5개 정류장) ■ 역사위치

노선도.

또한 역사가 정차하는 각각의 지역마다 역세권 개발 대상 구상을 마친 상태이며,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현재 토지 거래 허가 구역으로 지정·관리해 오고 있어 토지 투자가 용이한 곳은 아니다.역세권 개발 구상 (안)

화천역세권

영존

인제역세권

백담사 역세권

속초역세권이번 착공식은 18일 11시 속초엑스포공원 잔디광장에서 정부, 국회, 지방자치단체, 지역단체 등 45명과 주민 1,550명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오랫동안 기다린 만큼 정부 계획대로 예산과 인력 투입을 최대한 끌어내고 2027년 개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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