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나이에도 고혈압, 생활습관 교정으로 예방 가능

여러분 안녕하세요, 고혈압은 지금까지 노인성 질환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20세 이상 65세 미만의 젊은 고혈압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혈압은 혈관을 밀어내는 압력입니다. 고혈압 때문에 혈관벽에 계속 자극이 가면 혈관벽에 동맥경화가 생깁니다. 거기에 혈전이나 죽은 세포들이 모여서 플라크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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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스트레스나 심한 운동, 갑작스러운 혈압 변동 등에 의해서 파열되면 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 등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심혈관계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진단받은 환자에 비해 치료하는 사람이 적습니다. 아주 흔한 질환이기도 하고 금방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고혈압은 진단 당시 증상이 없더라도 치명적인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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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은 거의 무증상입니다. 증세가 있다고 안구의 불쾌감, 두통, 현기증, 피로감 등 가벼운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타 코피, 혈뇨, 시력 저하, 협심증, 뇌 혈관 장애 등 고혈압성 혈관 질환으로 인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의 원인은 분명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노화, 비만, 운동 부족, 스트레스와 짜게 먹는 습관, 흡연, 가족력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고혈압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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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수축하고 혈압이 가장 높아질 때를 수축기 혈압, 심장이 이완되고 혈압이 가장 낮아질 때를 이완기 혈압이라고 합니다. 수축기와 이완기의 혈압 차이가 크면 혈관 손상이 커질 수 있습니다. 고혈압 진단이 되면 매일 혈압을 측정하면서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혈압을 측정할 때는 기상 후 소변을 보고 5분 이상 안정을 취한 후 왼팔을 걷고 심장과 같은 높이로 측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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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최근 비약물치료와 약물치료를 동시에 합니다. 고혈압 전 단계에서는 체중조절, 식이요법, 행동수정, 규칙적인 운동 등을 먼저 실시합니다. 하지만 고혈압 진단이 되면 반드시 약을 사용해서 혈압을 정상 범위로 관리해야 합니다. 우선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저염식, 운동 등으로 체중을 줄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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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 인자인 흡연과 음주를 삼가야 합니다. 칼슘·섬유소의 섭취를 늘리고 카페인 섭취를 줄이는 게 도움이 됩니다. 정서적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런 생활 습관을 실천했음에도 불구하고 혈압이 높으면 빨리 병원을 찾아 24시간 검사, 마음 에코, 경동맥 초음파 등을 통해서 혈압 관리, 혈압에 따른 부작용을 발견하고 적절한 약을 마실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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