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신문 앞 마을에 샐러드집이 있어요.저번에 포스팅한 채색네일샵에서 카페두원배 지나서 왼쪽으로 돌면!
갤슨이 짜잔~ 지나가면서 엄청 봤는데 이름을 어떻게 읽는 카페인가 했더니 가콘이 갤슨이었다니.이토식에도 들었습니다만, 채색 원장으로부터도 강력하게 추천을 받은 곳입니다.샐러드가 다 거기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근데 샐러드는 다 거기 느낌이 있어서 기대는 가볍게 안고 방문-
키오스크에서 주문할게요.옆에 놓인 메뉴에 그림이 나와있어서 찍어봤는데 네이버나 인스타에서 검색해보면 다양한 샐러드를 생생한 사진으로 볼 수 있어요.대략 가격은 괜찮은 것 같죠?
맨 안쪽 자리에 앉아 찍은 갤슨의 내부 사진. 전주대학교와 원룸촌이 있는 곳답게 편안한 복장의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그리고 카페 내부도 정말 편안한 분위기였어요.테이블이나 의자도 좋고 나름대로의 장식은 있지만 커피를 마실 분위기는 아닌 느낌 – 카페로 추천하기에는 아쉽다는 생각이 들면서 옆을 보면
샐러드 가게라서 어떤 인형이었을까요?귀여워서 얼굴이 잘 보이게 세워봤어요. www
내 손이 좋아하는 이웃에게 보내는 헌정샷♡ 항상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나씨와 함께 보낸 날이라 취향의 교집합으로 훈제연어샐러드.. 와우? 연어가 꽤 많이 나와서 둘다 눈이 둥그래졌어.다른 테이블의 학생들은 쟁반에 있는 채로 먹었지만, 우리는 더 편하게 먹기 위해 쟁반은그렇게 다시 마주한 연어 샐러드는 아무리 봐도 푸짐한 연어! 둘이서 먹어도 싸울 일이 없습니다.1인 1샐러드는 과한 것 같아서 샐러드 하나에 사이드 하나, 쉬림프 오픈 샌드위치입니다.요나씨 식사가 더 늦으면 안되니까 이제 찍어서 식사시작 ㅋㅋ연어샐러드소스는 추천소스로 받았는데 맛있었어요!알고 보니 요구르트 소스라고 하던 것 같아요.어떻게 요구르트 소스가 맛이 없을 수가 없는데 너무 싱거워서 요구르트인 줄 몰랐는데 렌치 소스 같기도 하고 저는 좋은 맛이었어요.압착 귀리는 저희 둘 다 좋아하지 않는데 오트밀로 만들었을 때가 전혀 그렇고 연어 샐러드에서는 식감을 담당하고 있어서 먹을 만했어요.할라피뇨피클은 저에게는 신기했지만 블랙올리브는 좋았고 빵도 꽤 맛있었던 샐러드집! 스모크연어샐러드이기 때문에 연어이야기를 다시 하면 두껍고 식감도 좋고 맛도 양도 만족스러웠다고 합니다.그런 의미에서 가르송을 샐러드 맛집으로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쉬림프 오픈 샌드위치는 새우가 숨어있어서 조금 꺼내봤어요 ㅋㅋ 근데 이거 우와.. 새우를 맛보고 요나씨랑 감탄하면서 눈이 마주쳤잖아요.잘 익어서 단맛이 제대로 올라온 새우는 감칠맛이 장난 아니었어요.사이드에 샐러드보다는 적은 양이라 가볍게 드시는 분들께는 이게 딱일 것 같아요!전주대학교 샐러드 맛집 갤슨:D 영업시간은 11:00~21:00, 22:00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점심 테이크아웃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매월 첫째주 월요일 휴무입니다.가르송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농소2길 1 가르송#전주맛집 #전주샐러드맛집 #전주대샐러드맛집 #전주연어샐러드풍부한맛집 #갤슨[네이버 인플루언서] 제이올라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일상 블로그 in. naver.com[네이버 인플루언서] 제이올라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일상 블로그 in. naver.com[네이버 인플루언서] 제이올라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일상 블로그 in. naver.comhttps://www.youtube.com/shorts/Qv53LLg9SO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