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중국, 5월 인도량 실적.UBS, 테슬라 투자 등급 「매수」. 캐시우드, 테슬라 5만주 매수. 오스틴 공장은 전기차 생산 기술의 완전체. 현대자동차 자율주행 4단계 실증.

2월 19일 테슬라 주가에 관한 뉴스입니다.

테슬라 주가 출처: investing.com/finviz/com/money.cnn.com6월 10일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0.89% 하락한 $719.12입니다.

6월 9일 테슬라 주가

투자자들은 ECB의 금리 인상 예고, 그에 따른 국채 금리 움직임을 주시했습니다. ECB는 정책금리를 동결하면서도 자산매입 프로그램은 7월 1일부로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또 7, 9월에 금리를 인상하겠다고 예고하고 7월에는 0.25%포인트 인상, 9월에는 중기 인플레이션 전망에 따라 인상 폭을 결정하겠다고 합니다. 현재 ECB의 주요 정책금리 중 하나인 예금금리는 -0.5%이며, 2회 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되면 마이너스를 벗어나게 됩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한때 3.07%까지 올랐다가 이후 상승폭을 낮췄지만 3%를 넘는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2년물 국채 금리는 2.81%까지 상승해 2018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투자자들은 다음날 나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만약 소비자물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연준이 9월까지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 집계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의 5월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상승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6월 9일 3대 지수와 공포탐욕지수

S&P500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고 통신, 기술, 금융, 유틸리티, 자재, 에너지, 부동산 관련주가 모두 2% 이상 하락했습니다.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의 주가가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7% 넘게 하락했고 테슬라 주가는 UBS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끌어올렸다는 소식에도 0.9%가량 하락했습니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과 긴축에 대한 우려가 투자 심리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씨티인덱스 금융시장 애널리스트는 “내일 나올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가 이번 주 시장의 주요 관심사였다. 시장이 의미 있는 회복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지났음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6월 9일 S&P500MAP

테슬라 중국 5월 실적 출처 : cnevpost.com 상하이의 봉쇄로 1,512대만 판매하던 테슬라 중국이 5월에는 회복되는 모습입니다.중국승용차협회(CPCA)가 오늘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5월 32,165대의 중국산 자동차를 판매했습니다.

테슬라 중국은 5월에 22,340대의 차량을 수출했고, 중국의 내수 판매는 9,852대였습니다.

테슬라 중국은 5월에 총 33,544대를 생산해 4월보다 212% 생산량이 증가했습니다.

UBS, 테슬라 중립→매수/PT $1,100 출처: streetinsider.com UBS 분석가인 Pattric Hummel은 테슬라의 목표 가격은 $1,100로 유지하고 투자 등급은 중립에서 매수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분석가들은 테슬라가 다른 기술주와 함께 YTD 35%까지 하락했지만 (1) 기록적인 수주 잔량과 2개의 새로운 기가팩토리 증가, (2) 마진 모멘텀: 2분기 하락 후 가격, 제품, 프로세스 혁신으로 자동차 총 마진이 구조적으로 30% 초과 (3) 주요 공급망에서 구조적 경쟁 우위를 확보해 탁월한 성장과 수익성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상하이 봉쇄로 2022년 EPS를 12% 감축했지만(아직도 납기 증가율이 최대 50%에 달함), 우리는 향후 3년간 EPS를 최대 40%까지 올려 $28의 EPS(희석) 2025E로 보고 있으며 이미 알려진 제품과 공장 시설에서 대부분 달성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크인베스트먼트, 테슬라 주식 5만주 추가매수출처 : 한국경제TV

지난 8일 CNBC는 아크인베스트먼트가 지난 2주간 테슬라 주식 약 5만주를 추가 매수하면서 테슬라 주가가 고점 대비 40% 가까이 하락한 기간에 오히려 테슬라 지분을 늘렸다고 전했습니다.

아크인베스트먼트는 23일 아크이노베이션 ETF에 테슬라 주식 1만5,858만주를 추가했고 24일에도 2만2,209주를 추가 매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밖에도 아크 오토노머스 테크놀로지앤로보틱스 ETF, 아크넥스트 제너레이션 인터넷 ETF의 테슬라 비중을 늘려 최근 2주간 총 5만주의 테슬라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크인베스트먼트는 10월과 11월에 테슬라 주식을 각각 14만2,708주, 5만6,975주를 정리했습니다. 이에 대해 CEO 캐시우드는 테슬라에 대한 신뢰가 흔들린 것이 아니라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기 위한 단순한 기술적 움직임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테슬라가 2026년까지 최소 $3,000, 최적의 시나리오에서는 $4,600를 돌파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스페이스X, 우크라이나에서 사업자 라이센스 취득 출처: driveteslacanada.ca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스페이스X가 우크라이나에서 사업자 라이센스를 취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스타링크가 전자 통신 네트워크 및 서비스 제공자 등록부에 1위에 랭크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기업가 및 법인 등록에 따르면 스타링크 우크라이나 LLC는 2022년 4월 27일 키예프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공식 스페이스X 사무소는 곧 활발한 운영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 자율주행 4단계 실증개시 출처 : 머니투데이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레벨 4단계 자율주행차 실증사업을 발표했습니다. 현대차·기아차는 9일 강남구와 서초구 일부 지역에서 자율주행 4단계 기술을 적용한 아이오닉5로 카헤일링 시범 서비스인 로보라이드 실증을 시작했습니다. 시스템이 전체 주행을 하고 위험 상황도 스스로 대응하는 단계로 운전자는 출발 전 목적지와 이동 경로로만 입력하면 됩니다.

현대차가 실증사업 지역으로 서울 강남을 선택한 것은 데이터 축적도 있지만, 국내에서 가장 복잡한 지역에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를 직접 운행해 기술력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입니다.

로보라이드 시범서비스는 출퇴근 시간을 피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자율주행 등 관련 안전교육을 이수한 비상운전자 1명이 운전석에 탑승해 비상상황에 대응하며 승객은 최대 3명까지 탑승할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5 기반 로보라이드는 지붕에 라이다와 차량 전후 측면에 레이더, 카메라를 동시에 활용해 주변 사물과 교통 흐름을 측정합니다. 테슬라 카메라만 사용하는 자율주행 방식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학습이 필요하지만 라이다와 정밀지도 기술을 활용한 현대차 방식은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쉽다는 설명입니다.

다만 이번 실증사업에 투입되는 차량이 단 2대뿐이라는 점이 한계로 지적됩니다. 최대한 많은 테스트 차량을 돌려 자율주행 데이터를 싣는데 전력을 다해야 하는데 그 대수가 너무 적다는 겁니다. 현대차는 현재로선 2대의 차량이지만 그 규모를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아이오닉5의 로보라이드 대수는 점차 늘려나가 일반 고객들도 탑승하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주행 구간도 삼성역~강남역 구간에서 압구정동, 신사역 방면으로 국토교통부와 협의하여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반면 현대차는 자율주행차의 눈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 라이다를 현대차가 직접 생산하지 못하고 수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대모비스는 레이더 기술을 확보했지만 미국 라이다업체 벨로다인에 6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지만 성과가 미미해 라이다. 기술은 아직 확보되지 않았습니다.

폴스타하츠, 5년간 65,000대 계약 출처: driveteslacanada.ca

폴스타는 65,000대의 폴스타 차량 중 첫 번째 차량인 전기 세단 폴스타2를 하츠에 납품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 간 계약은 현재 폴스타의 단일 주문 중 최대 규모입니다.

계약에 따라 하츠는 폴스타2, 폴스타3 SUV 및 미발표 폴스타 모델을 받게 됩니다. 또한 허츠는 하이브리드 폴스타 1을 드림카에 추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거래를 통해 폴스타는 향후 5년간 하츠에 65,000대의 차량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테슬라오스틴 공장의 비밀(전기차 생산기술의 완전체) 출처 : 최원석의 디코드 ● 테슬라오스틴 공장, 배터리셀부터 완성차까지 핵심부품 한곳에 내재화된 최초의 전기차 공장

● 완전체에 가까운 일관된 생산의 높은 원가 경쟁력

● 대량생산 상식인 컨베이어를 사용하지 않고 AGV(무인운반차) 위에 차를 올려 조립하는 방식→생산 유연성과 속도 극대화

● 4층에서 배터리셀, 3층 배터리팩, 2층에서 완성차 조립 → 일관생산시스템, 중력을 활용한 부품 이동효율 추구

● 디지털트윈테크놀로지→ 실제 생산전 컴퓨터상에서 생산현황을 재현하여 투자비용, 리드타임을 줄이고 품질안정화 추구

● ● 연산 100만대 자이언트 EV 팩토리 예고

● 자동차에 탑재된 소프트웨어를 넘어 자동차 공장의 소프트웨어화: 스마트 팩토리

출처 : 전기차 생산 기술의 완전체? … 테슬라 오스틴 공장의 비밀 [최원석의 디코드] – 조선일보(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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