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탄탄한 실력을 갖춘 트로트 가수 소유찬 씨를 소개합니다.
소유찬! 그는 누구야?
1990년에 인천에서 태어난 소유찬 씨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소질이 다분했다고 합니다. 피아노와 기타를 쉽게 배워서 누군가가 알려주지 않은 작곡을 중학교 때부터 혼자 습득해 갔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 자신이 작사 작곡한 노래 ‘보내는 남자, 떠나는 여자’라는 곡으로 여동생과 ‘곳걸이가요제’에 참여해 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제4회 현인가요제에도 참가하여 당당하게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의 취미는 농구와 헬스, 키는 182cm, 몸무게 68kg, 꿈은 존경할만한 영화음악을 제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명지전문대학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군인 시절 군악대에 근무하면서 트로트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합니다. 군악대를 다닌 다양한 위문 공연 무대에 올라 많은 사람들이 트로트에 열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처럼 성인 가요를 부르기로 결심했어요. 여기서 잠깐만! 그의 아버지는 누구일까요?
가족 관계
소유찬 씨의 아버지는 ‘바이바이’라는 히트곡을 보유한 트로트 가수 서면입니다. 그리고 남동생은 소유미이고 남동생도 솔로 앨범을 낸 가수입니다. 아빠, 아들, 딸이 가수 집은 드물지만 아빠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