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별로 보는 드라마 중에서 ‘너의 모든 것 시즌3’도 지난주에 나왔어요.
‘시즌1’은 ‘놀랍다’는 생각으로 보고, ‘시즌2’는 조마조마하고, 천천히 보던 게 2, 5개월이 걸리고,
‘시즌3’는 중간 지나서 뒤로 가고 나서 떨리거든요.
언제나 그렇듯이 세상에는 걷는 자 위에 달리는 자, 그 위에 나는 자가 있습니다.
나중에는 생각하지 않고, 저지르는 사건 때문에 드라마를 보는 저도 머리가 아팠습니다.(웃음)
조와 러브는 초보 부모가 되었어요.이제 모든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완전체의 가정을 이루었기 때문에 그들도 동화의 마지막 문장처럼
그래서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로끝을맺어야겠죠. 후후
딸인줄 알았는데 그들의 자녀는 아들이고
이름은 헨리 포티 퀸 골드버그가 되었습니다.
조와 러브는 자녀 교육을 위해, 그리고 그들의 새로운 삶을 위해
친환경적이고 학군이 좋은 마들레린다로 이사했습니다.
러브( は に)는 정원에 예쁜 꽃을 심고, 조( は ラブ)는 한편으로 책을 읽고.
그들의 평화는 영원히 계속되어야 하지만, 지금부터 걱정입니다.
그들의 생각보다 육아는 어려웠어요.아이의 울음소리에 밤낮이 바뀌기도 했어요.
몇 달 만에 외출한 어느 날 마을의 인플루언서인 셸리와 인사를 나눕니다.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노력하고 행동이 과장된 그녀는 어딘가 러브 어머니를 닮았습니다.
조의 훔쳐보기 보너스 시즌 2의 마지막 장면에
커다란 챙 모자를 쓰고 책을 읽으며 손을 내밀던 그녀.
다시 조의 솔메이트를 향한 공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조의 옆집에 사는 나탈리 성공한 남편이 있어
저는 부동산 일을 하고 있지만, 그녀는 때로는 친절하고 때로는 비밀입니다.
그녀는 조와 러브에게 다르게 대하거든요.
솔메이트를 향한 조의 바람과 조의 눈빛이 다른 곳으로 향하는 것은
러브 레이더망에 걸려서는 안 될 일이에요.
하지만 조가 아무리 숨겨도 러브 감은 정말 발달했어요. 후후
그렇게 러브는 생각없이 한 건 더 치우고 조에게 연락해요.
조는 좋은 사람이 되기로 아들 앞에 약속했는데 그 약속은 이렇게 흐트러지네요.
러브 베이커리 공사 중에 그들은 지하에 케이지를 만듭니다.
옆집 아들 테오. 그는 러브를 동경하는 눈을 돌려 적극적으로 다가옵니다.
러브는 냉정하지만 그의 저돌적인 구애에 결국 흔들리고 맙니다.
러브의 불안은 이제 집 깊숙이 들어옵니다.
자신의 일이 들키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그녀의 불안의 정도는 점점 심해집니다.
그리고 러브와 조는 부부 상담을 받기 시작합니다.
말은 돌려서 하지만 그들은 서로를 비판하고
자신들을 옹호하기도 합니다.그리고 그 둘은 서로가 팀임을 인정해요.
그 둘은 완벽한 팀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후후
참견 시점인 셰리를 필두로 경찰과 온 마을 사람들이 산으로 나탈리 수색에 착수합니다.
그리고 러브(オ に)가 테오( そして 勧めた)에게 권유한 대로 나탈리(タリー の 夫 テ)의 남편이 출석합니다.
러브( が ラブ)가 여기에 참여한 데는 두 가지 큰 이유가 있어요.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임무를 다하고 조는 또 다른 혼란 속에서 하고 싶지 않은 뒷처리를 합니다. (´;ω; ))
조는 헨리와 함께 마음의 안식처인 도서관에 다닙니다.
아이에게 읽어줄 책을 고르고 자신이 읽을 책을 보면서 잠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 ソルー そして)는 다시 솔메이트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됩니다.
앞으로 러브한테 절대 들켜서도 안 되고 눈치채게 해서도 안 돼요.
그는 아이의 좋은 유치원과 학교를 위해 도서관 봉사 일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적정한 거리두기와 가끔 마음을 움직이는 말로 메리안과의 친분도 돈독히 해 나갑니다.
러브의 어머니 도티는 헨리를 죽은 아들의 이름인 포티라고 부릅니다.포티가 다시 살아왔다고 믿어요.
그녀의 아이에 대한 어긋난 사랑은 러브를 불안한 아이로 성장시켰고,
또한 어머니의 사랑과 인정을 갈망하던 러브는 잘못된 방법을 써서라도 인정받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도티의 이혼문제와 술문제는 러브를 한계에 다다랐고,
그녀를 알코올 중독 치료소로 보내 헨리와의 모든 연결을 끊게 합니다.
도티는 도티대로 딸에 대한 사랑은 전혀 없고 자신만의 복수를 위해 조에게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그리고 조는 러브의 과거를 알고 모든 것은 한 수 위가 아니라 두 세 장을 리드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요.
옆에 있는 나탈리(タリー の 隣 夫)의 남편은 레브를 매우 수상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가끔 마당에 나가 바라보는 것만 봐도 앞뒤 생각이 없는 러브들은 불안에 떨립니다.
그녀가 테오를 이용하는 것은 껌을 씹는 것보다 쉬운 일이니까.
러브는 테오를 조정하기 시작합니다.
조가 모자만 쓰고 누군가를 관찰하면 저는 모두 불안해집니다. 후후
조의 광기도 나온다는 거죠.그의 광기는 또한 누군가에게 행운과 같은 사건을 만들어냅니다.
그렇게 조가 숨겼지만 러브는 셸리가 부탁한 도서관 행사를 맡았는데,
그녀만의 감이 다시 발동됩니다.러브( で ラブ は)는 치밀하지 않지만, 촉 하나는 훌륭한 것 같다.
이런 사람은 경찰이나 탐정을 하면 적성을 잘 살릴 것입니다. 후후
그녀가 레이더망을 발동하면 조가 말한 여러 가지 중에서 거짓말이 교정을 보듯 튀어나옵니다. 후후
다른 사람이 보면 부유한 마을의 성공한 자들에게도 그림자는 있습니다.
셸리와 그녀의 남편도 그래요.그들은 조와 러브에게 은밀한 제안을 합니다.
하지만 그 제안 뒤에는 또 공포가 도사리고 있습니다.(웃음)
노력하는 자도 운이 좋은 자는 따르지 않는 대니,
이 둘은 시즌 3에서 운이 좋은 자들입니다.그리고 모든 것을 극복하는 자들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러브에게 있어서 결단의 밤입니다.메리언이야?조야?
그녀는 저녁 임무 수행에 성공할 결의를 다지지만
그녀의 계산 착오와 어머니로서 느끼는 동질감 등은 그녀의 계획을 다르게 만드는데… 사람이 나쁘게 사는 것도 힘들지만 착하게 사는 것도 힘든 것 같습니다.
솔메이트를 향해 자꾸 한눈을 파는 조와 죄의식이나 감정 없이 일을 저지르는 러브는 둘 다 어릴 적 상처가 너무 깊은 것 같아요.
어려서 정서적으로 갖는 안정이 굉장히 중요한 이유도 이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는 여전히 엘리에게 필요한 돈을 보내고 있었어요.언젠가 엘리도 시즌 하나쯤 담당할 거예요. 후후
최근에 본 와이우먼 킬 시즌2는 자신의 욕망 때문에 살인을 저지르고 악의 교전은 왜곡된 살인광이며,
‘너의 모든 것 3’은 자신의 것을 지키려는 살인과 솔메이트를 위한 살인.
아무튼 영화나 드라마지만 너무 쉽게 범합니다. (울음) 그래서 마음이 피곤해요. (´;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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