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압기가 맞아 정전을 일으켜 주변 상가 건물이 3시간 반 동안 정전돼 피해가 막대하다는 것. 김새론에게 피해 보상을 요구해야 한다. 불과 21세의 어린 여성이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다. 사고를 내고도 그대로 도주해 30분 동안 비틀거리다가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니 더욱 그렇다. 더 한심한 것은 동승자가 있었다고 하니 그런 사고를 내도록 음주운전을 방치한 것은 물론 1차 사고가 나면 바로 운전을 못하게 했어야 하는데도 함께 30분간 함께 다녔으니 동승자도 정신상태는 완전했는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고 동승자 처벌도 병행해야 한다.
YTN 뉴스 2022.5.18 [앙카]아역배우로 영화 ‘아저씨’에 출연한 배우 김새론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술에 취해 강남 일대를 돌아다니는 주변 시설들도 여럿 충돌했지만 변압기가 손상돼 일대 전기가 끊기기도 했습니다. 윤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 아침 출근 시간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도로입니다. 골목을 벗어나 서서히 큰길로 접어드는 검은 SUV. 갑자기 휘청거리다가 오른쪽으로 돌아서 그대로 인도 쪽으로 돌진합니다. 운전사는 바로 영화 ‘아저씨’로 이름을 날린 배우 김새론 씨였습니다.[건물관리소장 : 이 변압기가 한쪽으로 밀리고 있었어요. 그다음에 차 앞부분에 깨진 게 어떤 부품과 함께 길거리에 깔려 있었어요.김 씨는 가드레일과 가로수뿐 아니라 변압기까지 충돌해 사고 충격으로 3시간 반가량 일대 전기가 끊겨 인근 상인과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고 인근 카페 사장 : 오전 3~4시간 정도 장사를 못했어요. 저희가 오전에 손님이 많은데 아쉬운 부분이 있고 냉장고나 냉동고도 다 정전돼서 그 안에 있던 게 피해를 본 게 아닌가…] 김씨는 사고 이후에도 운전을 계속했고 강남 일대에서는 ‘비틀거리는 차들이 달리고 있다’는 신고가 여러 건 반복 접수됐습니다.결국 김 씨는 사고 30여 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차량에는 김씨 이외에도 동승자가 한 명 더 있었다고 합니다.김씨는 현장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는 대신 채혈을 통한 정확한 검사를 요청했습니다.경찰은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해 김씨에게 음주운전 혐의와 함께 사고 후 미처리 혐의 등을 추가로 적용할지 검토할 방침입니다.(출처 아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URvzl1RdV2k 김새론(21)은 5월 18일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SUV를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당시 김씨는 가드레일과 가로수 등 구조물을 수차례 들이받았다. 받았을 뿐 아니라 도주했다는 신문 기사도 있다. 당황했나? 밤새 술 마셨나? 흔한 대리운전은 왜 안 불러?음주 운전자는 고의 살인범과 같다. 저렇게 만취해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에 인명사고를 내지 않는 게 신기할 정도로 다행일 뿐이다. 엄벌에 처해야 하며 이런 만취 운전자는 다시는 연예계에 나타나지 않도록 규제하라.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연예인들은 자제하겠다며 얼굴을 살짝 드러내지 않고 몰래 나왔다. 누가 나오라고 했나? 음주운전자의 예로 음주 연예인은 연예계에서 영원히 보이지 않기를 바란다.
음주운전자의 은밀한 재출현
배우 김새론 교통사고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
입력 : 2022-05-1809:41
▲ 배우 김새론. 뉴스 1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전 중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단속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가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경찰 관계자는 “운전기사가 채혈을 희망해 검사 후 정확한 혐의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김새론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며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518500025&wlog_sub=svt_006 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전 중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단속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가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경찰 관계자는.www.seoul.co.kr 배우 김새론 강남서 ‘만취운전’ 구조물에 부딪혀 도주…경찰 조사 중
최종 수정 2022.05.18 10:48 기사 입력 2022.05.180 9:21
배우 김새론.[출처=연합뉴스]
아역 출신 김새론 씨(22)가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
18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6~7차례 접수돼 곧바로 현장에 출동했다”고 말했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김씨를 대상으로 음주 측정을 실시했으나 김씨가 채혈을 희망해 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누가 봐도 만취일 정도로 비틀거렸다”고 전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51809212382709 아역 출신 김새론(22) 씨가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 18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6~7차례 접수돼 곧바로 현장에 출동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현장 view.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