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나홍상) 464회에서는 샤이니 키가 MBC ‘뉴스투데이’ 생방송에 초대받아 직접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키는 최근 ‘뉴스가 사랑한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가 생겼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보여주며 잘 먹고 집 앞 텃밭 가꾸는 모습이 뉴스 자료 화면에서 수차례 등장한 것이다.
이는 실제 뉴스 출연으로 이어졌다.
키는 “뉴스 생방송에 출연할 기회가 생겼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지만~
모닝 뉴스돌’이 된 키의 아나운서 데뷔기.
키는 “샤이니 데뷔 날 기분을 느낀다”며 뉴스 생방송 긴장감으로 온몸이 뻣뻣해지고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이와 함께 다른 이들은 자고 있는 새벽 2시 생방송을 앞두고 긴장감에 잠을 이루지 못한 케이의 모습도 포착했다.
그는 “최대한 샤프해 보여야 한다”며 복근에 힘을 준 슬라이드 운동과 텐션 분출 트위스트 운동 등 붓기 빠진 체조 2종 세트에 몰두한다.
뉴스 생방송을 앞두고 긴장한 키의 모습도 포착했다.
키는 신곡 가솔린 첫 방송 때도 떨리지 않았는데라며 한숨을 쉰다고 한다.
키는 전영한 MBC 아나운서의 일대일 속성 과외를 받으며 입시 전쟁을 치르듯 뉴스 읽기 연습을 반복한다.
그러나 뉴스 리허설 중 마주한 ‘숫자지옥’에 식은땀을 흘리며 “연습할수록 실수를 하는 것 같다”며 ‘멘붕’을 호소했다.
키는 ‘춤추는 아나운서’로 유명해진 MBC 전영한 아나운서와 춤 호흡도 맞춘다.
정 아나운서는 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 코너에서 남다른 춤 실력으로 뉴스계 댄싱머신으로 떠오른 인물.
키와 전영한은 리허설부터 열정 가득한 면모를 뽐내며 ‘가솔린’ 포인트 댄스를 맞춘 후 생방송에 돌입!!
‘뉴스돌’ 키의 역사적인 뉴스 생방송 데뷔 현장은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뵙겠습니다.
(출처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