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오빠 방에 뒹굴던 기네스북을 보고 나서 세상에 여러 사람이 있구나~ 정말 놀라고 신기했던 기억이 지금도 선명하다.손톱이 너무 긴 사람, 머리가 너무 긴 사람, 키가 너무 큰 사람 등 온통 신기한 일 투성이였다.아이들에게도 언젠가 한번쯤은 보여주고 싶었던 기네스북! 2022년도 기네스북을 구입했다.
일반 노트보다 큰 사이즈로 페이지는 255쪽이다.
다양한 분야별로 세계기록이 사진과 함께 빼곡히 들어차 있다.방학 동안 가끔 꺼내 읽기에 좋을 것 같아.우리 BTS도 기네스북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아무리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라도 기네스북은 흥미롭지 않을까 싶다.일단 눈을 동그랗게 뜨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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