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이크 다운 후기/결말♥ft. 루팡 오마르 프랑스 넷플릭스 영화 투캅스 인 파리:

문화적 차이일까, 아니면 내가 이런 가학적인 장르를 좋아하지 않을까, 이번 달에 기대했던 작품인데 너무 아쉬웠던 프랑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더 테이크 다운(The Takedown)>. 원제는 더 테이크 다운으로 한국에서는 투캅스 인 파리를 붙였다. 그렇게 탄생한 ‘투캅스 인 파리: 더 테이크 다운’ 전혀 다른 외모와 성격의 경찰 두 사람이 팀을 이뤄 일을 해결해 나가는 코미디 액션 영화여서 이전 한국 영화 ‘투캅스’를 고려해 연상할 수 있도록 붙인 것 같다.

잘나가는 흑인 우스만 경위역에<루팡>시리즈의 오마르시, 경위시험에서 3번이나 떨어진 문제의 유메슈 경위역에 로만·라핏. 옛 동료이기도 한 두 사람은 파리 12구에 있는 리옹역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통해 재회하게 된다. 그리고 의도치 않게 사건을 함께 해결하면서 특유의 케미와 실력을 뽐내. 음.. 그래서.. 어렸을 때 투캅스에서 성룡 영화를 보고 자랐기 때문에 마치 한국과 홍콩의 90년대 영화를 보는 것 같다. 게다가 개그 요소로 인종차별적인 요소를 가미했는데 그냥 별로야 후후. 그냥 오마르 보는 재미로 봤다.

멋대로 평점:⭐ᅢᅢ

스포입니다. 원하지 않으시면 닫아주세요.인종차별적 발언, 성차별적 발언 등으로 문제아의 몽주 경위. 경감시험에도 3번이나 떨어졌고, 이제는 조금 정신을 차릴지 모르지만 상담도 받고 있지만 개선되지 않고 있다. 부모 집에 살면서 혼자 자아도취에 빠져 사는 그.그날도 어김없이 파리 리옹역에 도착한 부모를 데리러 나갔다가 상반신만 남은 시신을 발견한다. 피지컬과 힘, 그리고 싸움에서 범죄자 누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웃음만 줄여준다. 흑인 경찰에서 그의 빠른 솜씨로 범인을 때리는 영상은 경찰의 위상을 높이고 인기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경감이라 파리구역 사건, 사고를 담당하고 있고 이번 파리 리옹역 사건도 접수하러 나갔는데 그곳에서 몽주의 경위를 만난다.

앙숙지간인 두 몬주 경위는 부유한 가정의 백인으로 자신이 바보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해야 했고, 우스만 경위는 아프리카계 프랑스인으로 유색인종이어서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 항상 자신이 최고임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해야 했다. 그런 두 사람이라 상극에 맞지 않았지만 또 어떻게 수사는 잘 해왔는지, 두 사람이 일하는 동안에는 잡음은 없었던 것 같다. 대신 일을 잘하고 빨리 승진하는 오스만 경감이 질투하고 몽주 경위가 오스만이 관심을 가졌던 야스민과 자면서 어긋난 것을 제외하면.

우스만 경위는 늘 여자와 노는 몽주 경위와 함께 있고 싶지 않았지만 파리 리옹역에 상반신만 남은 시신을 발견해 신고한 사람이 몽주 경위였기에 그를 무시할 수 없어 함께 하체를 찾아 나선다. 물론 우스만 경위가 승낙한 게 아니라 몬주 경위가 어머니의 연줄을 이용해.

기차를 타고 지역으로 이동한 우스만 경위와 몽주 경위. 이들을 인도하러 지역 경찰 앨리스가 마중 나간다. 호감형인 그녀 왠지 이상할 정도로 경감과 눈빛을 교환하는 것 같다. 이에 또 샘이 나오는 몽주경위 ++ 왜 자신이 아닌 우스갯소리만 경감과 눈빛 교환을 하는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어쨌든 이들이 발견한 것은 하반신만 남은 시신이다. 케빈 마셜 26세.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 그는 다리에 총상을 입고 철로 근처에 하반신만 남아 있었다.

케빈 마샬 엄마에게 부고를 전하러 가는데 서로 먼저 문에 들어가려고 하니까 이런 걸 보면 분명히 한국 90년대 느낌.케빈 마셜을 조사하던 중 그가 마약을 조제하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와 관련된 사람들을 찾고 있다. 그렇게 곧 범인이 잡힌다. 너무나 명백한 조직의 거처에서 단 하나 닫혀 있는 공간에 케빈 마셜의 발에 쏜 총을 찾게 된 것이다. 너무 쉽게 일이 풀린 것 같아 개운치 않은 두 사람. 이렇게 간단하게?! 단순한 사건이라고?!

두 사람은 다시 파리로 돌아오는 기차 앞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사건의 진실을 좀 더 들여다보기 위해 남는다. 그리고 제일 의심스러운 사람! 서장의 옛 친구인 시장 그는 우파인 프랑스 만세당 소속으로 시장 출마 후 당선됐다. 그의 지역에서의 명망은 엄청난 수준. 과거에는 마약 밀매로 피폐해진 마을 그런 기업들을 매수해 부흥을 돕고 지역 사람들은 그를 상당히 지지한다.

우스만 경위와 몽주 경위는 그가 집을 비운 사이 집안 내부를 둘러보고… 그러다가 그의 비밀 공간에서 발견한 계획. 이민자가 있는 곳을 모두 폭파시키려는 심상. 케빈 마셜은 이 계획을 알고 무서워서 그만두려고 했지만.. 그런 그를 내버려두지 않은 것. 두 사람은 앨리스에게 지원 요청을 하고 극우 마을 사람들과 시장이 모여 카운트다운을 하는 곳을 쳐들어가는데. 정말 사람들이 광기에 휩싸여 있다.그리고 앨리스도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흑인 아랍인 유대인 유럽 게이 미투 등을 배척하는 것은 훌륭한 애국자라는 그의 말이 농담이 아니었다.진심이었던 것 같다.그런데. 영화를 보면서 앨리스가 배신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 적은 있었다.

우스만 경부와 몬주 경부를 공격하는 사람들 이미 사람들의 차에 있는 모기들을 모두 버리고 타이어도 펑크낸 오스만 경위. 몽주의 경위와 함께 그들을 해치며 시장을 찾지만 시장은 앨리스와 함께 이민자 센터를 폭파하기 위해 향한다. 그리고 그가 폭파시키려는 순간 사람들을 모두 대피시키고 시장과 앨리스를 체포한 두 사람. 케빈 마셜의 죽음 뒤에 깔려 있던 이민자 혐오를 소탕한 두 사람은 파리로 복귀해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에펠탑 정상에서 시신이 발견됐지만 함께 있느냐는 오스만 경위, 그를 따라가는 몽주 경위. 끝-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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