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아내이자 배우 소유진이 남다른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좀 걸을까? 그래서 만나서 꼭 땀 날 때까지 걷는 동우 씨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개그맨 이동우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산책을 즐기고 있는 소유진이 담겼다.
© 지미딘, 출처 언스플라스시 이날 그는 망막 질환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 이동우를 이끌고 ‘진정한 남매’ 케미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산책합시다”라는 말을 덧붙여 보는 이들을 기쁘게 했다. 두 사람은 가족이 함께 여행을 갈 정도로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했다.합시다.
정말 두분다 좋은 친구인가봐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