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준형세 73년생 키 185cm, 87kg 결혼처 아내의 김지혜세 79년생 2005년 결혼 168cm, 57kg 자녀 딸 박준희 둘째 딸 박해걸 가리퍼밀리학력 고향

지난 7일 밤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수 없다’에서는 김지혜-박준형 부부의 집에 심진화-김원효 부부가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심진화는 “내가 갈가리 패밀리의 월급을 책정해 매달 나누는데 항상 1등이 준영이 형이었다”고 약 19년 전을 회상했다. 심진화가 당시 갈가리홀 극장 티켓 판매, 정산 담당이었다고 한다.

김지혜가 “그때 얼마였어?”라고 질문하자 심진화가 “한 달에 그때 준영이 형이 6~7천 이렇게 벌었다”며 “정말 얼마나 열심히 살았냐면 라디오가 밤 10시인데 그게 끝나고 새벽에 나이트(행사)를 매일 진행했다. 거짓말이 아니라 개처럼 일했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히트는 무엇이라고 생각해? 제일 힘들다는 대학로 공연을 가장 잘 할 때 쉬지 않고 매일 갔다. 월요일만 쉬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김지혜는 “그때 (박준형이) 매니저 없이 운전도 했는데 너무 졸려서 따끔따끔 운전하면서 다녔다고 한다”고 전했다.


박준형은 인하대 경영학과 92학번으로 1996년 12월 KBS 공채 13기에 합격, 1997년 데뷔했다. 2005년 인하대학교에서 연극영화과를 생기자 정종철과 아내 김지혜가 재입학하여 동창이 되었다.
개그콘서트의 전성기를 이끈 인물이자 갈가리 패밀리의 수장이다. 개그콘서트만으로 연예대상을 수상한 유일한 수상자다.90년대 정통 코미디 시대가 끝나고 예능으로 대세를 넘어선 상태에서 정통 코미디만으로 상을 받은 대단한 성과였다.
또 지상파 3사와 tvN의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 ‘코빅’ 무대를 모두 밟은 최초의 인물이다.이후 JTBC 코미디인 장르만 코미디에도 출연했다.
대학로에 극장인 갈가리홀을 설립하고 그곳에서 반복적으로 연마한 코너를 지상파로 가져오는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해 수많은 스타를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개그콘서트에서 함께 개그를 하던 미녀 개그맨 김지혜와 열애해 2005년 결혼했다. 2007년 박준희를 영입했고 2년 뒤인 2009년 박해이를 영입했다.
2019년 8월 개그콘서트로 돌아왔다. 생활방언과 바바 브라더스로 후배 개그맨들과 어우러져 개그콘서트 부활에 앞장서고 있다. 2019 KBS 연예대상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다시 최우수 코미디언상을 수상했다.
박준형을 중심으로 대학로의 갈가리홀 출신들을 모아 함께 개그를 한 사람들을 갈가리 패밀리라고 한다. 박준형은 원래 박순대와 함께 스마일 마니아 소속이었으나 박순대와의 마찰로 갈가리 패밀리로 독립했다.
현재 갈가리 패밀리는 단순한 그룹이 아닌 매니지먼트 회사로 성장하고 갈가리 패밀리는 대한민국 개그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지금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들을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대리 패밀리와 대리 패밀리가 아닌 사람에게. 김병만, 이수근, 정형돈 등 우리가 아는 개그맨들은 대부분 갈가리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다고 했고, 무림남녀 김민정은 갈가리 패밀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지 못해 자신이 없어졌을 정도로 갈가리 세력의 지분이 컸다고 한다. 여담에서 결혼과 함께 개그맨 김지혜는 갈가리 패밀리와 종신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부부의 강남 집은 형형색색의 의자와 인형이 위치한 베란다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유로운 그의 일상은 많은 이들에게 소소한 힐링을 선사했다. 또 90평대의 넓은 집은 부러움을 자아냈다.




박준현은 과거 갈가리 패밀리 시절 6~7천의 월수입을 올렸고, 2004년 당시 30대 초반에 20억원이 넘는 큰 돈을 재산으로 가지고 있었다.
당시 자산 구성을 살펴보면 저축, 부동산, 사업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저축은 6억원 정도의 정기예금을 해놨다. 이 돈은 같은 해 분양받은 서울 방배동 72평형 아파트의 잔금을 납입하는 데 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형이 어머니와 함께 사는 집이라는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14억원으로 8억원은 이미 납부했다.
또 3억원에 분양된 여의도 트럼프월드 오피스텔이 있다. 오피스텔은 그가 구입했을 때보다 4천만원 정도 올랐다는 게 여의도 공인중개사 귀띔. 그 외 현재 살고 있는 가양동 아파트 보증금 1억원과 매니저들의 숙소로 사용 중인 오피스텔 2채의 보증금 1억원이 있다.
기획사 갈가리패밀리엔터테인먼트의 자본금은 1억원. 대학로 소극장 갈가리홀의 투자비용은 3억원. 두 곳 모두 ‘옥동자’ 정종철과 공동 출자한 것인데, 박준형이 51%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든 것을 합치면 현재까지 그가 저축, 부동산, 사업 등을 통해 재테크에서 모은 재산은 총 21억4400만원에 달한다.
2004년의 21억원은 지금도 큰 액수지만 당시에는 엄청난 액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