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관이 명관이라는 말 아세요?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것과 적당한 속담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내 또는 야외에 나가서 음악을 듣는 기기들을 하나씩 가지고 계실 거예요.
저도 몇 년 전 아내가 생일 선물로 사준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습니다. 오늘은 어디서나 멍한 jbl 펄스 3 기능과 오랫동안 사용해 본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지금처럼 미니멀에 들고 다니는 것과 상당히 거리가 먼 듯한 크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그만큼 뿜어내는 출력과 음량의 강도는 형언할 수 없는 것을 쓰면서 느꼈습니다.
음량 기기 라인업 중에서 한 번쯤은 들어 본 적이 있는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펄스 1, 2, 3, 4 정도까지 나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중 하나를 저는 그 시기에 나름 괜찮은 것 같아서 외형이 환하게 빛나는 게 아름다워서 데려오게 됐습니다.
겉모습만 보고 샀는데 세부 내용을 보면 상당히 유용한 기능과 좋은 점이 속속 있었다는 사실을 쓴 뒤에야 알게 됐습니다.
길게 세워서 사용할 수 있지만 바닥에 닿는 면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마감되어 있어 밖에서도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위아래에 앰프 같은 것이 있어서 크게 틀면 쿵쿵 울리는데 소리가 꽤 웅장하게 들리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밖에서 빠른 음악을 듣기에 좋을 것 같았어요.
밑면을 도는 스피커 부분이 360도 둥글어져 어디서나 서라운드로 들을 수 있어 방향에 제약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래 전원 버튼을 켜면 두둥~ 켜지는데 매번 듣는 기기나 제품이 옆에 있으면 블루투스 스피커답게 연동이 자연스럽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모든 컨트롤이 가능하지만 소리를 크게 작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빛의 종류를 마음대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선이 없는 무선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컨트롤도 스마트폰에서 jblpotable 앱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보다 디테일하고 세세하게 만질 수 있고 색상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서 여기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면 꼭 받아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또 다른 장점은 이어폰이나 충전 잭이 손으로 마개를 열어야 나온다는 것입니다. 출시시 방수가 가능하다는 설명이 있어서 물에 들어가면 안되는 micro 5pin 충전잭홀 위치를 마개로 막았습니다.
저는 아직 한 번도 물 속에 담가 사용하지 않았는데 가끔 샤워할 때는 화장실 안에서 노래를 틀어 사용하고 싶습니다.
직접 누르면 색깔과 색깔의 색상이 움직이며 각기 다른 컨셉으로 화려하게 변화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멍 때리는 걸 좋아한다고 했는데 캠핑 가서 위와 같은 장작 라이트로 세팅해주면 잔잔한 음악과 함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수 있어요.
저는 그렇게 청음이 좋지 않지만 막내인 제가 들어봐도 웅장한 느낌이 들 정도로 사운드가 빵빵했어요. 나름 자주 듣는 노래가 있는데 아델이라는 가수의 노래를 틀어봤어요.
그중 ‘Easy On Me’를 너무 좋아해서 켜보니 역시 맑고 고음이 날 정도로 청량감에 마음이 사로잡혀버렸습니다.저는 항상 이 곡을 들으면 첫 소절에서 눈물이 날 것 같아요. ㅠ
아무래도 시중에 다양한 크기와 종류, 스펙에 따라 다른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전에 샀던 jbl 펄스 3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본인의 상황과 취향에 맞게 알아보고 올바른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육아 아빠 콘치는 헤어집니다!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