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화 시청률 강태오 전용 포옹 의자 12화 예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화 시청률 강태오 전용 포옹 의자 12화 예고

시청률 비정상적인 변호사 우영우의 시청률이 20%를 넘어설지에 대한 기대가 컸던 한 주였습니다.하지만 휴가철을 맞아 20%는 넘지 못하고 오히려 지난주에 비해 조금 떨어진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7월 27일 시청률은 15.8%를 기록했고, 이번 주 8월 3일은 14.2%로 1.6%포인트 떨어졌습니다.닐슨코리아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 자료를 보면 지상파 종편 케이블 전체 순위 1위는 일일드라마 ‘으라차네 인생’이 15.8%였습니다.이것도 지난 수요일에 비해 약간 떨어진 수치입니다.물론 전국 시청률은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수도권만 놓고 보면 케이블 방송이 지상파와 종편에서 2위를 기록한다는 사실에 매우 놀랍습니다.20% 기록도 불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화

로또의 당첨과 분배, 이번에는 로또의 당첨과 분배에 대한 사건을 담당했습니다.그리고 이혼 사건까지 이어졌습니다.역시 천재 변호사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지만 사건 해결의 열쇠는 내연녀의 진술이었습니다.내연녀의 정체는 나중에 밝혀지겠지만 우영우의 엄청난 능력이 이 사건에서는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대신 강태오와의 사랑 이야기가 중심이 되었습니다.

사건보다는 러브스토리의 강태오가 보고 싶어 출근길 로비에서 기다리는 장면이나 영상통화 장면, 그리고 사내 연애 장면과 갑작스러운 사고 장면에서 우영우를 진정시키는 준호의 포옹 장면과 함께 키스신까지 사랑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뤘습니다.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열광하는 이유가 러브스토리였나 싶었어요.물론 러브스토리가 재미없다는 건 아니지만, 이 드라마는 사랑이야기를 담았다기보다는 사건 속 우영우라는 변호사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생각하지 못했던 역공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정의로운 모습을 통해 신입 변호사의 성장 스토리가 이 드라마의 정체성이 아니었나 생각했습니다.11화를 보면서 사건이 지루해져요.그리고 대충 흘러가는 것 같아요.그동안 드라마는 사건을 통해 우영우를 응원하고 감동을 받았다면 적어도 11회는 다른 드라마에서 보는 러브스토리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지난 12회 예고를 보니 우영우와 이준호보다는 박은빈과 강태오가 한 드라마의 사랑 이야기가 보였습니다.

성장하는 신입 변호사의 기대를 보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는 러브스토리보다는 사건 변호와 태수미와의 관계 등을 극적으로 이끌어가는 우영우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휴가철이라 시청률이 떨어진 건 맞겠지만 혹시 영향을 주지 않을까 팬으로서 걱정을 담아봅니다.

오는 12회 예고편 공개에서 우광호는 우영우에게 사귀는 사람이 있냐고 묻습니다.키스한 것까지 이야기입니다.우영우는 사귀는 사람이 없다고 해요.아버지는 화가 나서 데려오라고 합니다.이 문제로 이준호와 싸우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12화 사건은 사내 부부 직원을 희망퇴직 대상자로 선정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과연 이번 사건은 또 어떤 놀라운 아이디어로 해결될지 궁금합니다.https://tv.naver.com/v/28343016 #이상한변호사 우영우11화 #이상한변호사 우영우12화예고 #이상한변호사 우영우강태오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이상한변호사 우영우러브스토리 #이상한변호사 우영우성장드라마 #이상한변호사 우영우신입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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