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의 동행축제 전야제]가수 권인하, 안무가 리아킴&하림, 바리톤 정경&소프라노 박미자와 함께 희망찬 축제

‘대한민국 누구나 좋은 가격에 사는 대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좋은 제품 판다’ 웃음이 넘치는 재미있는 시장 <7일간의 동행축제>가 9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됩니다.

<7일간의 동행축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제품을 알리고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규모 내수 진작 행사입니다.

푸르게 퍼지는 하늘,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계절!8월 31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광화문광장에서는 [7일간의 동행축제]전야제가 개최되었습니다.

[7일간의 동행 축제]전야제가 시작되기 전인 3시부터 버스킹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도 열렸습니다.

고스트로보틱스의 4족 보행 로봇 ‘비전 60’이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 주변을 돌며 시선을 모았습니다. 4족 보행 로봇 ‘비전60’은 이날 <7일간의 동행축제> 전야제에서 무대에 오르는 연사 옆에서 자리를 지켰습니다. 고스트로보틱스는 미국 기업인데 제조는 한국 기업이, 인공지능 부분은 카이스트가 담당하고 협업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날 부대행사로는 사진프린트 체험전과 사람에게 맞는 컬러를 찾아주는 이미지 브랜딩, 동행 비행기 접기와 전통놀이 체험이 있었습니다.아이와 함께 온 어른, 50~60세가 넘은 나이에도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 색깔을 찾고 싶은 여성 등 많은 시민들이 광장에 모여 그날 행사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축제에 참가한 공영홈쇼핑라이브 방송부스에서는 전야제 전시품 일부를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조금씩 빛이 저물어가는 저녁 시간, 2022년 대한민국 동행세일인 <7일간의 동행축제> 전야제의 빛은 밝아졌습니다.

<7일간의 동행축제> 전야제 무대 앞에는 동행축제에 참여한 기업들의 제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화장품부터 키즈 샴푸, 아기 물티슈 등 많은 중소기업 제품을 볼 수 있었습니다.이들 제품의 샘플이 준비되어 있다면 전야제 무대 외에 부대행사나 전야제를 즐기러 온 많은 시민들이 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7일간의 동행 축제> 막이 오르다

드디어 2022년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위한 [7일간의 동행축제]전야제가 시작되었습니다.김일중 씨가 사회를 맡아 특유의 호쾌하고 장난스러운 어조로 전야제를 빛내 주었습니다.

사다-><7일간의 동행축제> 전야제 오프닝 세리머니에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 위플레이팀이 나와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한국의 경제 비상사태를 알리는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전야제가 시작되기 전 주최 측에서는 소원을 적어 날릴 수 있는 종이비행기를 하나씩 나눠주었습니다.대한민국 경제가 다시 살아나기를 바라는 마음, 혹은 개인적인 소망이 담긴 종이비행기는 하늘로 함께 날아올랐습니다.

이용 중기벤처부 장관과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의 이야기도 이어졌습니다.

이용 중기부 장관은 “코로나19로 2년간 소상공인분들이 힘들었고 지금은 수해로 인한 어려움이 겹치고 있다”며 “올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자체, 국민 여러분이 참석해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그런 동행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개막을 선언했습니다.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은 “7일간의 동행축제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골목상권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행사장에 와서 많은 고민을 했다”며 “이번 동행축제가 소비회복 반등의 기회가 돼 경기가 활성화돼 서민경제의 마지막 보루인 영세상인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응원 영상에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제품과 동행 축제 행사 소개가 있었습니다.우수 육아용품 전문기업인 ‘꿈비’ 더블 원피스 매트 50% 할인, 3대를 잇는 한식기업 이유F&C의 명품간장게장 28% 할인, 4년 연속 혁신대상을 수상한 샤워플러스 무료배송 및 50% 할인, 농부플러스 참깨, 들깨 소개 등을 보고 좋은 제품을 이렇게라도 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7일간의 동행축제를 밝히는 멋진 공연 – 가수 권인하, 리아킴&하림, 바리톤 정경&소프라노 박미자

가수 권인하 씨가 공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노래 ‘비처럼 음악처럼’은 어제 내린 비가 더운 공기를 씻어내고 맑은 날씨를 보인 듯 가슴 속까지 파고드는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다음 무대는 <7일간의 동행 축제>를 보러 온 시민들의 눈을 가장 즐겁게 했습니다.국내 최대 규모의 댄스 아카데미 ‘원밀리언’의 공동대표인 안무가 리아킴과 하림의 합동 댄스 공연이었습니다.그 뒤를 이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댄스 공연도 힘찬 춤을 보여주었습니다.

분주하게 이어지는 댄스 공연에 무대를 바라보는 객석도 객석에 앉을 수 없었고, 서서 공연을 보는 시민들도 시간을 잊은 듯 정신이 없었습니다.

전야제를 찾은 사람들은 무대에 나와 ‘비행기 라이팅’ 점등 세리머니를 했습니다.무대 앞에 하늘로 불꽃이 치솟으며 일상과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향한 기대감이 부풀어 올랐습니다.

<7일간의 동행축제> 전야제 마지막 축하공연은 바리톤 정경과 소프라노 박미자 교수의 무대였습니다.평소 같으면 귀 기울여 듣지 않던 클래식 공연이었지만 시원한 저녁 객석에서 마주 보고 듣다 보니 성악가의 몸에서 울리는 깊은 음성이 기분 좋은 만족감을 선사했습니다.

바리톤 정경과 소프라노 박미자 교수는 혼자만의 공연 후 듀엣 무대를 선보였습니다.<7일간의 동행축제>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2년간의 동행세일과 달리 함께 모여 만들어가는 축제의 형식을 갖추고 있습니다.그래서 공연도 같이 참여해서 같이 만들어가는 것에 의미를 두었습니다.

<7일간의 동행축제>는 위기를 기회로 삼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2022년 이름입니다.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마을 전체의 도움이 필요하듯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일반 시민, 정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9월 1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열리는 <7일간의 동행축제>에서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는 더불어 살아가는 힘을 실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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