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로스트룸” 걸작 추천작 리뷰 – 2006년작

이번에 투고할 영화는 미국 skfy에 2006년 12월 딱 3일간 방영된 로스트룸이다.총 3부작이지만 필자는 약 40분의 6개로 분할 버전을 봤다. 한 형사가 딸을 구하기 위해 어디든 갈 수 있는 로스트룸의 비밀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로스트룸 미국 드라마, 2006년 12월 11일 ~ 2006년 12월 13일, 3부작 (DVD판은 6부작)

로스트룸 줄거리 미국 드라마, 2006년 12월 11일 ~ 2006년 12월 13일, 3부작 (DVD판은 6부작)

형사 ‘조미러’는 벽에 박혀 있어 타살한 설명이 불가능한 살인 현장을 확인하게 된다. 유력한 목격자 ‘이기’를 찾았지만 도망칠 곳도 없는 화장실에 들어간 뒤 사라져 버린다.

경찰은 다시 이기를 데려왔고, ‘조 밀러’ 사무실에서 3명의 남자가 와서 보스를 ‘위즐’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이후 “어떻게 태워 죽였느냐”고 묻자 황급히 모텔키로 문을 열고 사라져 버린다.

‘조미러’는 CCVT를 확인하지만 도망치는 것은 사무실 내부 CCTV 촬영되지만 나가는 복도 CCTV에는 찍히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이기’ 전당포 사장을 찾는다.

이기는 총에 맞아 조 밀러의 집으로 돌아가 문제의 모텔 키를 넘겨받아 딸과 함께 로스트룸의 실체를 확인하고 키의 능력(내가 원하는 어디든 갈 수 있는)도 파악하게 된다.

‘조 밀러’는 로스트룸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의 사랑스러운 딸까지 납치된다. 열쇠를 건네고 딸을 구하러 가지만 범인들이 딸이 들어간 방을 리셋하면서 딸은 사라져 버린다.

이후 스토리는 ‘조미러’는 모텔 10호실의 사연과 모텔 10호에서 나온 물건의 능력을 파악해 사용하고 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다.

로스트룸 후기 미국 드라마, 2006년 12월 11일 ~ 2006년 12월 13일, 3부작 (DVD판은 6부작)

가장 먼저 본 미드가 ‘프리즌 브레이크’이고, 두 번째가 ‘로스트룸’ 작품이다. 이 두 작품은 나를 미드의 세계로 초대한 발판인 고마운 작품이다. 그 이후로 히어로, 로스트 등 많은 미드나이트를 보게 되었다. 처음 미드를 접한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작품이다. 오래전 방영한 미드지만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이 신비로운 능력을 갖고 있다는 흥미로운 소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각 매물의 특수한 능력을 조합에 따라 다른 새로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도 좋은 설정인 것 같다. 흡입력이 강한 드라마이고 단편 드라마라서 그런지 스토리 전개가 빠르고 장면마다 강한 인식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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