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녹사평 맛집 <명동교자이태원점> 명동교자가 명동 말고도 지점이 있다는 걸 나만 몰랐어! 명동도 가깝지만 이태원점 쪽에 들릴 일이 있어서 들러 칼국수 먹고 올 계획인데!
주차 공간이 없습니다.일찍 갔지만 조금 점심시간과 겹치는 시간이기도 하고 주말이기도 하고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웨이팅을 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내문도 있어! 우리는 3층으로 안내받고 3층으로 올라왔어.
3층 내부는 이렇습니다. 생각보다 테이블도 많고 크다.명동 만두는 “분점도 이렇게 가게가 큰 것이다”라고 생각했다.기분이 나빴던 점..우리가 칼국수 1개, 만두 1개를 부탁했는데 우리보다 늦게 온 사람들이 이미 음식을 받아 먹으니 주문이 들어오지 않을까? 라고 물어보아도”잠시만 기다리세요”라는 것. 우리의 테이블 음식만 계속 나오지 않는다.그 후에 칼국수 두가지가 나온다.칼국수와 만두를 부탁했는데? 그러면 나타났다.라고 말해서, 또 주문하니? 같은… 그렇긴. 주방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우리는 주문한지 20분 정도? 와서 먹는 것이 생겼다.죄송하다고 한마디도 안 하고.. ” 기다리세요”라는 말만 쓰면, 그냥 음식이 나오지 않고 떼쓰는 사람 취급하는 것이 기분이 나빴다. 나중에 요리가 나올 때도 죄송합니다라고 그냥 기분 좋게 먹으려던. 음식이 잘못 나오고, 주문이 늦거나 하면 미안하고 이런 이유로 이렇게 늦었다고 해야 하는데 손님의 시간은 이렇게 보내도 될까? 하고.사람이니까 실수 할지도 모르지만 대응이 너무..
그건 그렇고 너무 맛있었던 칼국수였어.역시 명동교자칼국수… 국물이 진짜다. 전에는 양이 너무 많아서 나눠먹으려고 했는데 이렇게 먹어보니까…(웃음) 이번에는 1인 1칼국수 하자고 다짐했어.
여기 만두는 반접시만 팔았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라서 아쉬워. 만두 껍질이 얇고 만두도 속도가 넘쳐서 정말 맛있어.만두하고 칼국수 역시 명동 만두일 정도로.김치맛도 말할 것도 없이… 정말 추울 때 먹고 싶은 음식!! 위치 50m 네이버 더 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네이버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부동산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국명동교자 이태원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136명동교자 이태원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