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모으는 방법과 돈 버는 법 (Ft. 엑셀 가계부 vs 어플, 7년차)

돈을 많이 버는게 우선일까요? 돈을 많이 모으는게 우선일까요?개인적으로는 일단 돈을 많이 모으는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22년 1~11월까지 순저축 금액 1.78억 후기와 함께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공유합니다) 사업을 하지 않는 한 대부분의 소득자는 근로소득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저축을 할 것입니다. 근로소득은 소득의 한계가 명확하게 정해져 있고(옆에 앉은 선배가 받을 월급이 가까운 나의 미래 월급입니다) 소득의 캡이 정해져 있다면 일단 돈을 모아서 돈을 늘리고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는 과정

처음에는 ①근로소득부터 시작하지만 ②저축과 투자를 반복해서 ③근로&자본소득을 동시에 만들 수 있도록 투자를 계속해야 합니다. 주식 배당이든 부동산 임대소득이든 계속 자본소득을 늘려가는 것이 포인트입니다.그러면 어느덧 자본소득>근로소득이 되는 시점이 도래하고 자본소득만으로 생활이 가능하다면 그때는 경제적 자유를 이룰 것입니다. 우리가 끊임없이 돈을 모을 방법을 고민하고 투자하며 시드를 늘려야 하는 이유일 것입니다.개인적으로 저는 근로&자본소득 두 가지를 만드는 단계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이렇게 몇 년은 더 반복해야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볼게요.

상반기와 하반기(12월 제외) 수익과 지출, 그리고 저축금액

상반기와 하반기(12월 제외) 수익과 지출, 그리고 저축금액

참고로 저희 부부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공릉동 5층 국빌딩에서 시작했습니다. 양가 부모님의 도움 없이 전세를 마련했고 가전은 무조건 가성비를 계산해 클라쎄로 만들었습니다. 되게 빌딩이었는데… 게다가 집이 기울어서 주방에서 폼롤러가 굴러가면 베란다까지 굴러가는… 그런 ‘훗빌’로 풀론(80%)부터 시작했어요.

16년 당시의 재무 목표

16년 당시 우리 부부의 목표는 월 350만원 저축하는 것이었습니다. 매달 지출되는 고정비를 계산하고 수입 대비 벨트를 매고 한 달에 350만원은 저축하자는 게 우리 부부의 목표였고, 당시에는 상당히 도전적인 목표였습니다. 저도 회사 신인이고 아내도 근무 세무사로 회사에 다닐 때였거든요.

16년 당시 재무상태표

16년도 당시 저희 부부 재무상태표를 보면 순자산은 2.56억이고 부채는 1.19억(당시 전세자금대출) 그리고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은 1.37억인데… 그나마 연금성 저축상품을 제외하면 1.18억이었습니다. 지금(22년) 한 해 동안 1.78억 모은 걸 생각하면… 정말 상전벽으로 해주세요.

22년 3월 재무상태표

아직 2022년 가계부 결산은 하지 않았지만 2022년 3월에 한 결산 기준으로 자산은 20.5억, 부채는 8.7억, 순자산(자산-부채)은 11.7억 정도 됩니다. 2022년 하반기에 상가를 분양받아 사서 아마 자산과 부채는 더 커질 것 같은데 정확한 것은 12월 최종결산 후 내년 초에 해봐야겠네요(그때도 공유할게요) 제가 가계부를 쓰는 이유(23년이면 8년차)

돈을 모으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벨트를 매는 방법이 있고 수입을 늘리는 방법이 있고 투자를 잘하는 방법도 있겠죠.하지만 일반적인 근로소득자라면. 처음부터 말씀드렸다시피 ①가계부를 통해서 지출을 통제하고 ②현금흐름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③투자를 통해서 시드를 계속 늘려나가야 합니다.17~20년 가계부(시트로 정리)21년과 22년은 엑셀 파일에서 별도 작업 우리 부부는 결혼하고 가계부(엑셀)을 시작하더니 지금도 요령으로 쓰고 있지만 가계부는 돈을 모으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엑셀로 써도 좋고, 가계부 앱으로 써도 좋고, 무엇이든 상관 없습니다. 요즘은 뱅크 샐러드나 편한 가계부 우리 가계부 등 다양한 앱이 있어 은행 증권 계좌, 카드사와 연동하고 자동적으로 분석하고 주기도 합니다. (아주 편합니다)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엑셀 가계부를 좋아하고 7년 이상 엑셀 가계부를 쓰지만 엑셀은 본인에 맞게 커스터마이즈 하여 쓸 수 있고 마음대로 포맷 조정을 할 수 있으므로 편리해서 엑셀로 씁니다. (SUMIF함수로서 자동 반영됐으며 계산된다)몇번이나 말하지만, 가계부를 쓰는 것은 단순히 소비를 통제하는 때문이 아닙니다(이것은 기본적 요소). 마치 기업이 재무 상태 표(옛 대차 대조 표)를 통해서 현금 흐름을 명확히, 순자산과 부채를 구분해서 관리하도록 우리 집도 그렇게 재무 상태 표를 만들겠다는 생각에서 써야 합니다.그러면 우리 집의 현금 흐름을 명백히 알 수 있는 근로 소득이 얼마인지, 자본 소득이 얼마인지를 한눈에 알 수 있으며 향후의 재무적인 미래를 만드는 데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단순히” 넓은 집으로 이사”이 아니라 자금의 흐름을 토대로 “5년 안에 송파 헬리오 시티에 가”와 같이 정확하고 구체적인 시기와 아파트 단지를 특정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목표를 특정하면 소비 생활을 보다 타이트로 가져갈 수 있고 돈을 모으는 방법에 대해서 더 많이 고민하고 실천하게 됩니다. 우리 부부 16년도 목표 달 340만원 저축&공릉동 빌라 탈출/우리 부부 23년 목표 달 1800만원 저축+송파 헬리오 시티 이사처음으로 가계부를 시작한 2016년 결혼 직후 우리 부부의 목표는 월 340만원 저축과 전단 탈출이었습니다.(전세 대금의 70~80%가 대출 당시 책상 앞에 앉아 엑셀로 만든 가계부를 쓰면서 재무 목표를 정하고 부랴부랴 정말 열심히 살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나는 회사에서 연가를 이용한 주식 투자를 하면서 부동산 공부를 하고 아내는 독립하고 직원 한명을 가진 세무 사무실을 차리고 지금은 근무 세무사와 직원도 다수 있는 회사의 공동 대표가 되었습니다.약 7년간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돈을 모으고 투자하는 시드를 불린 것은 돈을 모으는 방법에 대해서 항상 궁리하고 공부하고 자본주의의 성질을 이해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자본주의에 눈을 뜬 계기자산의 가치는 항상 상향입니다.기획재정부 자료기반 M2평잔추이M2통화량은 2년 이내에 현금화 가능한 예금을 포함시 중에 있는 “돈”의 일입니다. 21년 기준 평균 잔액(평잔)이 3430조에 이릅니다. 97년까지 대한민국에 있는 통화량은 482조이었지만 이 24년 사이에 무려 6배 이상 올랐습니다.23년 기준 한국의 1년 예산이 639조원이지만 시중에 나돌고 있는 금액은 약 3430조원으로, 생각보다 큰 금액이 시중에 나돌고 있습니다.어쨌든”돈”이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화폐의 가치는 떨어지면서 자산 가치는 올라간다는 의미입니다. 지금은 고금리로 Cashis KIng이지만 돈은 가만두면 그치지 않는 뒤에 갑니다.다른 자산의 가치는 올라가니까요. 코스피 200인덱스에만 박아 놓고도 올라가고 돈을 사둬도 좋고, 땅을 사도 될까요. 단기적으로 등락이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가파르니까 나는 그것을 2013년도에 처음으로 알았습니다.2013년 7월 29일 재무컨설팅 포트폴리오지금의 아내인 당시의 여자친구와 함께 처음으로 수입과 지출을 늘려 포트폴리오를 짜봤습니다.20대~노후까지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재무 포트폴리오당시 그녀의 선배의 권유로 받은 재무 상담이 어느 정도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물론 지금 보면 정말 많이 바뀌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수정하고 포트를 조정하고 수입이 늘어 아기가 생기고 집을 매매하면서 뽀뽀루는 끝없이 변했습니다.(그 후에도 계속 상담을 하면서 인연을 잇는 당시 선배는 나를 통해서 상품(보험, 저축, 연금 등)을 팔아 수익을 냈을 겁니다. 자선 사업가가 없는 한, 당연히 본인의 수익 때문에 상담하고 주었을까. 그런데 나도 어차피 가입하는 금융 상품이고 내 수입과 지출, 그리고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계획을 세웠으니 저도 다시 이득이었습니다.어떤 의미 Win-Win이라고 할 수 있겠죠. 무료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곳서민을 위한 무료재무설계센터 한국리더스재무설계 한국리더스재무설계는 재무설계, 정기예금, 단기적금, 1억모아 3년에 1억모아 cma통장, 결혼자금마련, 예금이자가 높은 은행 등 서민을 위한 무료재무설계센터로 매월 3,000~4,000여분에 재무설계 전 과정과 포트폴리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bjpleaders.co.kr한 번도 이러한 재무에 대해 설계를 해보거나 경험해 본 적이 없다면 한 번쯤 전문가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필요하다면 상품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포트만 제공받으면 됨)사람들은 제각기 직업도 다른 라이프 사이클도 다릅니다.당연히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골라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그것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죠. 내가 결혼하거나, 아이를 낳거나 나의 재무 목표는 얼마인가 돈을 모으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어, 그것을 실천하는지 여부에 따른 결과도 천차 만별입니다.그러나 이 바닥에도 진리는 있습니다.가계부 엡이다 엑셀로 반드시 가계부는 쓰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단순 소비 통제를 넘어 가계의 현금 흐름을 명확히 파악하는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필요 충분 조건이 가계부입니다.그리고 자산 가치는 항상 지속적이라는 신념으로(긍정적인 마인드)꾸준히 돈을 공부해야 합니다. 꼭 돈을 금기시한다고 부자가 될 수 없어요.나도 계속 진행되는 과정이므로 단정적으로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나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여러분, 부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나를 포함)아, 추가로…최근 헬리오 시티가 과거의 고점 23.7억을 기록하고 17억에서 실제 거래되었습니다.이미 호가는 이보다 훨씬 낮은 16.2억으로 매물이 나오고 항간에서는 저층 못생겨가 14.9억에서 나왔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습니다.나도 아파트가 2채 있지만, 이 하락은 오히려 기쁩니다.좋은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싸게 사니까요. 물론 더 떨어질지도 모르지만 결국은 상향이 될 것입니다. 귀납적으로 데이터가 이를 증명할 뿐만 아니라 서울 인프라를 갖춘 고급지는 누구나 가고 싶어 하거든요.자랑이 아니라 공포를 이길 수 있다는 말씀을 하고 싶어서 꺼낸 이야기입니다.^^;최근 헬리오시티가 과거 고점 23.7억을 기록하며 17억에 실거래됐습니다.이미 호가는 그보다 훨씬 낮은 16.2억에 매물이 나왔고 항간에서는 저층 못생긴 사람이 14.9억에 나왔다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저도 아파트가 두 채 있는데, 이 하락은 오히려 기쁩니다.좋은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싸게 살 수 있으니까요. 물론 더 떨어질 수도 있지만 결국은 상향이 되겠죠. 귀납적으로 데이터가 이를 증명할 뿐만 아니라 서울 인프라가 갖춰진 상급지는 누구나 가고 싶어하거든요.자랑이 아니라 공포를 이겨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꺼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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