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말 절대지식 ] 1/2 (ㄱ~ㅁ) 글말이 넘치는 우리 속담의 품격. “우리말의 DNA는 속담에 있다” by 김승용

한국 속담에 대한 “사전에서는 없는 사전 답사기”. 거의”집대성”이라고 할 정도로 한국어 속담집.(마지막 색인 부분까지 정확히 700쪽)작가, 기자, 아나운서 지망생뿐만 아니라 한국어를 제대로 읽어 이해하고 쓰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훌륭한 참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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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가가가가가”(그 애가 참나무라고 하던 그 아이?)는 그곳의 억양이 모르면”가 “이 8개에 불과합니다. 전라도 사투리”코시기헤브로”는 그때의 상황과 맥락을 모르면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약어가 많은 충청도 사투리로 “혀”는 입 속의 “혀”도 ” 한다”도 ” 할 수 있어?”에 ” 먹을 수 있니?””까지 두루 의미합니다. 4p를 들여다볼 눈이 바뀌고 이 10년에 이어 또 5년간 속담에 빠져서 보냈다. 그리고 새로 개정 증보판(2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른 관점에서 연구하면서 놀라고 감탄한 것이 많았습니다. 아시다 시피, 한국어의 조어력은 막강합니다. 속담은 한국어 실력을 충분히 아니 십이분 이상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비유와 상징과 몸짓을 형용을 담는 것으로도 모자란 말씨로 속담을 친절하게 입었습니다. 이름 없는 옛 작가들의 “한마디로 “뼈를 부러뜨리는 말이 하나씩 풀때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개정 증보판을 내면서 새벽 창문을 열고 김·승연 5p

속담은 한푼의 우화이다. 인생의 불꽃같은 깨달음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지혜와 인생이 압축된 파일이다. 그 압축을 본서에 풀었다. 이 책은 사전 같지만 사전은 아니다. 어디에서 모르는 지식을 갈망하는 사람에 저자가 느낀 “불량 역 줄호”에서 배어나옴을 느끼라고 부르는 사전 답사기다. -말레이어, 가재가 없는 가재 서울에서 김·승연 7p

가까운 무당보다 먼 곳에 무당이 뛰어나고 평소에 익은 것은 결점만 보고, 반대로 멀리 있어서 잘 모르는 것을 좋다고 생각한다는 말. /어둠 야치 닭 야치:집에서 키우는 닭은 천하고 들판에 사는 꿩은 귀하게 생각한다./귀 귀 다도: 들은 소문은 귀하게 여기고 본 것은 천하게 생각하는./주요 견근 중첩 콘: 먼 것은 아끼고, 가까운 것은 가볍게 생각한다./우리 동네에 명창은 아니다. / 가까운 집은 깎이고 먼 곳에 절은 비친다./근친의 며느리 정도로 흉작이다/옆의 며느리의 욕도 많다. 14p가 가난하다고 해도 인물의 가난이 가장 슬픈.가까운 친구나 인맥이 없으면 어려울 때는 위로와 도움을 받지 못하고 더 어렵다는 말이다. 14p빈곤도 비단 가난 속에서도 고결하게 사는 사람도 있다는 얘기. 14p카난도 국제 가나안 스가낭이 있는 가난한 삶에는 아내 탓이라고 남편 탓이 각각 있다는 얘기. 14p가난이 싸움을 하고 어렵다면 사소한 것, 이익에도 싸움이 많다는 얘기다. 14p가난한 상 주(상주)밴 가트의 머리 같다 1)사람이나 사물의 모양이 허술하고 볼품 없다고 놀리는 말 2년을 취하고 머리카락이 더부룩하게 하얀 강한 형태를 일컫는 말. 15p

가까운 무당보다 먼 곳에 무당이 뛰어나 평소 익숙했던 것은 결점만 보이고 반대로 멀리 있어 잘 모르는 것을 좋다고 생각한다는 말. / 꿩닭 들꿩:집에서 기르는 닭은 천하고 들판에 사는 꿩은 귀하다고 생각한다./ 이이천목: 들은 소문은 귀하다고 생각하고 본 것은 천하게 생각한다./ 중요 어깨 근육 중첩근: 아득한 것은 중요하게 생각하고 가까운 것은 가볍게 생각한다./ 우리 동네에 명창은 없다. / 가까운 집은 깎이고 먼 곳에 절은 비친다. / 근친 며느리일수록 흉년스럽다 / 옆집 며느리 욕도 많다. 14p가 가난하더라도 인물의 가난이 가장 슬프다.가까운 친구나 인맥이 없으면 힘들 때 위로나 도움을 받을 수 없어 더 힘들다는 말이다. 14p 가난도 비단 가난 속에서도 고결하게 사는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 14p 가나안 가나안 가나안이 있는 가난한 삶에는 아내 탓과 남편 탓이 각각 있다는 이야기. 14p 가난이 싸우고 어려우면 사소한 일이나 이익에도 다툼이 많다는 이야기다. 14p 가난한 상주 방갓의 머리 같다1) 사람이나 물건의 모양이 허술하고 못생겼다고 놀리는 말2) 나이가 들어 머리카락이 흐리멍덩하고 강한 모양을 가리키는 말. 15p

가난한 양반의 향청에 들어갈 만큼 싫은 것을 주저하거나 주저하는 모습을 일컫는 말. 지금도 번듯한 직장이 없거나 가난하게 살면 동문회 자리만 불편하다. 15p가난한 만큼 기와 지붕 집을 짓는 1)남의 편을 들기가 싫어서 허세를 부리며 2)상황이 좋지 않지만 이를 극복과 부담이 되어서도 투자한다는 말 16p 가는 날이 장날 1)보다에 의해서 그때 뜻하지 않고 힘든 일을 경험한다는 말/머피의 법칙: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우연으로 나쁜 방향으로만 일이 일어날 때를은 용어/샐리의 법칙: 원하는 대로 넘기면 몸길이 수가 지나가:”체장 수”는 말과 대나무로 만들거나, 대나무 등을 지나고 있다. 막걸리를 만든 뒤 익으면 길고 오목한 용수를 술단지에 박아 지게차는 거르고 그 안에 쌓인 술만 퍼내다. /장모의 장이 떨어진다고 사위의 국물이 싫어져/남편의 장이 떨어진다고 여행자의 국물이 싫어져:하필이면 장이 뻥 떨어졌을 때에 사위가 찾아오자/여자를 때린 날 장모가 왔다/약 만들기에 가면 약국도 그랬다:”굴 하바”는 죽음을 슬퍼한 집의 남자가 머리에 써서 효곤. /나나년 가뭄에 하루 쓰는 날이 아니다:일곱해 동안 비 한 방울 내리지 않아 막상 하루를 정하고 행사를 실시한다고 하면 하필이면 그날에만 비가 온다는 말/가루 장수에 가면 바람이 불고 염매리에 가면 비가 내린다/이 아픈 날 콩밥을 만들18p가 말이 잘 안 된다/말이 고마우면 비지 두부를 사온다/비단 답장 예쁘지도 말처럼 깨끗한 것이 없다/돌로 치면 떡으로 치다/인심도 안고/실이 와서야 바늘이 가지/보리에 가면 밖에 주지 않겠는가/ 아름다운 일도 할 수 없으/ 예쁜 것이 없다/ 예쁜 말./ 가는 며느리가 물을 긷고 갈까/ 가는 며느리가 밀 방을 따라가나, 20p가 손님은 뒤통수가 예쁘다, 손님은 돌아갈 때를 잘 알아야 한다는 말./ 가는 손님은 반드시 뒤통수가 곱다:’반드시 뒤통수’은 뒤통수 한가운데. 21p의 톱니형이 더 어렵고 재미 없는 것이 더 괴롭히거나 고생시키기도 한다는 말이다. “톱니형”은 계란(이)에서 깨어나자마자 아이. 이가 낳은 알이 부화하면 수백마리의 작은 이가 끓다. 여기서 “이”는 아다의 전인”이”을 의미한다. 21p가랑비에 옷이 젖을 것을 모르는/곱 비 침주:날개도 쌓이면 배가 가라앉다./숫돌이 닳지를 모르는/ 마른 나무를 먹게 하다/강물도 사용하면 줄/돌 절구도 바닥나는 날이 있다/아이(여자)매도가 많이 맞으면 아픈 23p가랑잎에 불이 배도록 하는 1) 급하고 화가 좁고 잘 삐지는 사람 2)호응이나 반응이 빠른 말/가랑잎에 불이 배도록 하는 23p가루로 떡을 만들 수 없을까, 누구나 할 수 있음을 자랑하는 것을 비웃는 말. 2~3p의 가마가 많으면 다 헤프다일나 집안 일을 많이 하고 두면 낭비가 심하다는 이야기이다. 23p솥에 엿을 붙이고 두었느냐, 집으로 돌아가려고 서두르는 사람 잡을 때에 하는 말. “24p가마를 타고 시집을 가는 것은 모두 잘못된 “,”일이 잘 되지 않고 격식과 준비하는 것은 벌써 틀렸다”라는 말./가마에 타고 시집을 가는 것은 코 막힘이 밀렸다. “코 막힘”는 코 전체.”앤!”과 한쪽 입가를 찡그리와 코도 “/”의 형태가 뒤틀린다. 이렇게 옆으로 돌아 쏠리는 것을 “엔드 루아지다”으로 알려졌다. 24p가면이 천리를 남몰래 한다면 모든 부끄러운 일도 할 것이라고 한다. 원래” 벌거벗고도 가면을 쓰면 천리를 가”라는 말이었다고 생각된다. 25p가뭄에 휘말리는 1)” 어려울 만큼 나중에 더 준비했다”라는 말 2.”일이 잘못된 뒤 바로잡으려는”라는 말 3.”무슨 보람도 없이 쓸데없는 일을 한다”라는 말 25p

가을의 간식이 봄 양식이 풍부한 때일수록 낭비하지 않고 소중히 해야 한다는 말./가을에 쉰 밥 김매기 시즌에 떠올려/가을의 나무를 보고밥을 지으면 여름 밭을 묵히다 26p가을 다람쥐 같다.욕심 많은 사람을 뜻하는 말 26p가을 마당에 빗자루의 몽당이을 가지고 춤추고도 농사 밑이 어둑한 나머지 남지 않아도 농사가 먹고 살기는 매우 든든한 것이라는 말. “밑이 어둡다”는 그 바닥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다는 뜻이고, 바닥을 바로 드러낼수록 부족은 없다는 얘기다./일년 농사를 하면 삼년 음식이 남은 27p가을 물은 소의 발자국에 잠긴 물도 마시고 가을 물은 깨끗하고 마셔도 문제 없다는 얘기. 27p가을 밭에 가면 가난한 집에 돌아가보다 낫다.가을에는 누구도 먹을 게 풍부하다는. 27p추 부채가 필요할 때가 지나고 도움이 되지 않게 된 것을 뜻하는 말./ 더불어 겨울 부채: 더불어, 겨울 부채/가을 부채는 환율이 없는 27p가을비는 떡 비로 가을에 비가 오면 먹고 놀고, 봄에 비가 오면 잔다는 말. 가을은 수확도 마친 것으로 논밭을 불문하고 떡도 만들어 먹을 집에서 놀고, 봄에는 비가 스스로 다 만들어 주는 시기로 음식도 없어서 배고픔을 잊게 잔다는 말 28p, 가을의 비는 장인의 귀밑 머리 아래도 피할 1)가을 비는 당분간 내리고 그칠 것이란 말, 2) 작은 걱정은 금방 지나간다는 말 3)약간의 어려움은 처가의 도움을 받고도 불길에 안 된다는 말./가을 비는 비 아래도 피할 수 있을 만큼 가을의 비는 약하다는 말. /가을비는 오랫동안 안 내려는/가을의 빚이라면 소도 잡아먹는다:수확하면 틀림없이 갚니 소를 걸고 빌리다. 그러나 사람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29p가을에는 브지켄이도 퍼덕거리는 가을 수확 때는 사소한 힘도 아까울 정도로 바쁜 손이 부족하다는 말./가을 단기수도 퍼덕거리는:”브지켄이”는 부엌을 의미하며” 퍼덕거리는 “은 들떠서 함부로 뛰어들 것이라는 얘기다. 늦가을 산에서는 도토리 전쟁이 일어나다. /가을에는 송장도 꿈틀 하다/가을의 수확에는 대통령 부인이 목화을 들고 나선다. 29p가을에는 손톱 발톱이 다 먹고 가을에는 식성이 좋아진다는 말. 30p가을에 못한 제사 책에는 하거나 좋을 때도 못한 일을 어려울 때 생길 리 없다는 얘기./가을에 저의 아버지의 제사[히토시]도 하지 못한 것에 봄에 시아버지 제사[재]를 하는가:”장인”는 계부, 즉 어머니의 새 남편이다. 재는 고인의 명복을 빌다 불교 의식에서 조상을 기리는 제사인 축제와는 다르다. /가을이 되지 못한 것처럼 봄에 할까 30p가을에 금실 좋게 사방을 분주하다는 말. 시주 스님은 가을을 노리고 집집마다 분주히 나들다./공사가 망가진 31p가을 전어 굽는 냄새에 나온 며느리도 돌아온다/가을 전어의 머리에는 깨가 붙어 말/봄 도다리 가을 전어/가을의 상추는[아욱국은]문을 닫아 먹다/가을 아욱국은 사위만 주었다/가을 아욱국는 아내를 내고 먹는 31p가을 중 시주 바가지 같다. 듬뿍 담긴 모습을 가리키는 말 31p가재는 게 편/초록 동색/친목질/ 검은 개 돼지 편/솔개는 응편/이쪽이 짖어서 개가 꼬리를 흔들:여기는 포악한 고위 간부를 뜻한다. 개는 물론 그 부하이다. 32p가 재물을 추측하듯이 뭐든 미리 살피기를 뜻하는 말. 가재는 살았던 곳의 물이 마르면 물 있는 곳에 찾아가다. 가재는 물의 냄새를 귀신처럼 맡을 수 있는 독특한 감각 기관을 갖추고 있다. 33p껍질을 손상하지 않고 호랑이를 잡거나 크고 어려운 일을 이루려면 당연히 어느 정도의 손해와 고통이 따른다는 말./이 대로에:복숭아 나무 대신 자두를 쓰러뜨리다. 더욱 가치 있는 복숭아 나무를 살리기 위해서, 그 옆에 항상 오얏을 함께 심어 복숭아 나무 같은 품종이 좋아하는 벌레가 비슷한 품종의 자두를 먼저 배불리 먹고 손에 넣은 과수 농법에 유래했다. /고기 참 골 단:살을 에는 적의 뼈를 자르다. 34p가지의 많은 나무 바람이 자주 나를 업었다/아이가 많은 작은 멍이 벗는 날이 없다/아이가 9명 있는 소 길마을 벗는 날이 아니다:”갈마”는 차를 고정하거나 짐을 쌓으면 등에 지우고 고정하는 틀을 말한다. 34p의 사이에 도착한 소탕 집에 하고 하다/박쥐의 역할/꽃에는 네 나이 시집처럼:병자호란 때 만족에 끌려가서 몸을 더럽히고 고향에 돌아온 여자로,”환상고 여자”-꽃에겐 음 여자-꽃에는 네 나이에 바뀌었다는 설도 있는 설도 있다. 35p칼도 형제의 동생이 형보다 뛰어나고 형이 동생 정도는 아닌 경우를 일컫는 말. ” 갈 모”은 비가 내릴 때 높은 우산이 젖지 않도록 갓 위에 엎드려모자에서 기름을 먹인 딱딱한 종이를 꺾어 원추형으로 만든 것. 위는 뾰족하고 밑으로 갈수록 넓고 동생이 형보다 아량과 그릇이 넓은 때”칡 모형제”로 불렸다. 37p갈수록 태산/설상가상으로/병상 첨병 병을 앓고 있어서 힘든 것에 다른 병까지 공들인/입술이 깨진 것에 하품이 나오다/ 흰 바지를 입은 날 비를 맞고 팬티까지 컬러/비는 내리고 있습니다. 발을 뺐습니다. 소는 달아납니다. 인민군은 쫓아옵니다. 똥은 하고 싶습니다. 바지는 내려가질 않네요/가난한 집에 아이가 많아서 하품을 하는데 딸꾹질/국을 쏟고 허벅지를 데여/한쪽 눈에 안감/가난한 집의 제사[명절, 제사] 돌아오도록 38p갈치가 갈치 꼬리를 문다 징과 가까운 사이, 또는 서로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사이 마음이 오히려 나빠지고 해친다는 말/골육상배/자두 두유 화분:콩을 불태우고 콩을 삶다. 같은 부모로부터 태어난 형제끼리 왜 서로를 죽이려 하느냐는 내용/여자의 적은 여성/망둥이의 동료[아이]를 먹도록/까마귀이 까치의 둥지를 빼앗았다/거지들끼리 자루를 찢다/통냐은치이 통냐은치 싫어하는:”통냐은치”라는 거지 다른 말/한솥 밥을 먹고 송사한다:”송 산다”는 재판/맹목이 귀 옆에서 꾸짖고 40p감기는 식탁 머리에 떨어진 1)병이 될 정도로 많이 먹으면 병을 앓을 사람 답지 않게 잘 먹는 경우를 가리키는 말/인삼의 나무 나무의 나뭇잎 떨어집니다.C)42p감은 눈을 보지 않는 것도 애초에 하지 않는 태도를 가리키는 말 42p감 사투가 커서도 귀을 헤아릴 수 있다는 의미에서 어떤 사물의 내용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하는 말 2)자신의 분수나 능력보다 큰 것을 얻었다고 해도 견딜 수 있는 한계점이 있음을 뜻한다. “귀가의 짐작”다는 것은 남이 소곤소곤 하는 소리도 헤아릴 수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분수에 넘치는 자리를 취하면 좋은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감투가 크면 어깨를 누르고 43p 낮은 갈치의 글씨의 절반이 싸고 달고, 쓰는 것도 무난한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절인 갈치는 싸고 서민이 많이 사서 먹었다. 맛이 생갈치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먹어 반응이 있었다. 44p갓스 40에 첫 버선 1) 기다렸던 것을 마침내 이루는 것을 뜻하는 말 2)꽤 나이를 먹고 처음 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갓스 밴”에, 사람이나 두 사람처럼 자신 혼자서 안달복달하며 쩔쩔매는 모습을 일컫는 말. 삿갓의 트집을 잡자(삿갓 모자 부분과 플라잉 원반 같은 양상을 인두로 조금씩 구우면서, 오리를 굽히고 작업)여기저기 꼼꼼하고 모양을 보면서 인두를 수백 차례 한다. 화로 속의 인두는 언제나 뜨거워진 채 차가울 수 없다. 그렇게 항상 노심초사 할 수 없는 사람을 갓 밴의 달아오른 인두로 표현했다. 45p”매수 갓”,”망곤 사옵니다”,” 산 것이 없이, 그것과 비슷하지만 쓰임새는 전혀 다른 것을 산다”,”2)남의 말에 동요하고 목적을 바꾸었다”,”46p”,”강원도 포수가 긴 돌아오지 않거나 전혀 소식이 없는 사람”또는”그런 경우”을 가리키는 말/함흥 차사:함흥에 보낸 차사. 심부름 가서 늦게까지 오지 않거나 연락도 없이 너무 늦게 사람을 가리키는 말/꿩을 구워서 먹은 소식/장인의 소를 팔러 보낸 것 같다: 친아버지도 아닌 장인이 전 재산과 같은 소를 팔러 보낸 것으로 단지 불안하다 48p분명히는 비틀거린 기둥을 망친다.”아이와 인력은 구속되면 좋지 않아”라는 말 48p강화 도령 뭐도 못하고 멍하니 앉아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강화 도령”는 강화도 등에 귀양살이를 나중에 필요에 응하고 갑자기 소환되고 순식간에 임금이 된 조선 25대 왕·철종의 별명. 모레 약속한 날을 늦출 것을 하는 말 가죽으로 신발을 만드는 여러가지 벌과 수납 상자를 만들고리 장인[고리 백정]은 요즘 말로 “화 치에라”식에서 일했다는. /오늘 아스나 49p동치이면 붉은 치마/동액 홍상/동액 홍상/동액다면 젊은[아이 없는]과부를 얻는다/ 같은 값이면 검은 소[고기]을 먹는다/이 시기라면[값이면]과부의 셋집 남자 생활/어차피 체결하면 은의 손가락을 낀 손에 맞으라고 했다/ 죽어도 큰 칼에 맞아 죽/기왕이면 창덕궁 왕이 있는 가장 높은 궁)52p개 함께 벌어 정승처럼 쓴다/울타리 자랑하지 말고 쓴 자랑한다고 말한**경주 최고 부유층 가훈:과거를 본 것이든, 진사 이상은 하지 마라/재산을 보지 마라/ 입게 해라 54p개구리의 얼굴에 물을 뿌려1)어떤 것을 받아도 끄떡없는 말을 하다 2)아무 쓸모 없는 일을 하겠다는 말/ 끄떡없는 요지 부동/ 타고 수면 자건:남이 나의 얼굴에 침을 뱉어서도 상대방을 자극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는 뜻으로 처세에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말/멘탈이 메탈 54p개구리 올챙이처럼 생각할 수 없는/며느리가 시어머니의 역할을 더한다/종이 종을 사용하면 칼로 술을 주저과 밥 거지가 되다/밥을 먹는다.이가 지붕에서 떨어지는 것은 매미가 될 것이 있어서 떨어진 56p개의 구멍에 그물 말릴 수 없음을 어리석게 시작하고 오히려 손해를 보거나 망신을 당한다는 얘기다. 높은 망간을 기껏 해야 사발과 막는 그물처럼 치고도 폭이 좁은 개가 입을 열고 들어오면 높은 망간만 깨진다.”개 구멍”몰래 드나들거나 몰래 빼내는데 쓴다. 자신의 것을 누군가가 훔치는 것 아니냐는 걱정에 개구부만 머리를 대고 감시한다는 말. 자신의 것을 작은 것 하나 잃지 않도록 하면 머리에 두른 맨 컴퓨터가 고장 나게, 맨 머리도 거친 된다는 이야기. 57p개도 ” 거친 개를 돌아본다”” 무서운 사람으로 더 조심해서 조심하다”라는 말. 개 같은 사람도 자신보다 더 개인 차 반 사람에게는 더욱 신경을 쓰고 잘 닦아 주겠다는 말. 58p개나 3회 보면 꼬리를 치다 얼굴이 있는 사이인데, 만나서나 모르는 척하면서 예의 없는 사람을 비유해서 하는 말 58p개의 똥도 약에 쓴다/개울에 버리는 씨앗은 없다/ 일할 수가 없다. 늙은 쥐를 잡지 않는 고양이도 있으면 낫다/ 굽은 나무는 길의 맛이 될/뺨을 때릴 것에 구레나룻도 있는 부조/옆이 3개라도 한자루는 쓴다고 하지만 61p개의 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은/)감을 따서 먹어도 세상이 좋은/거꾸로 매달고도 사는 세상이 좋은/ 산 개가 죽은 정승/ 죽은 정승/죽보다 좋은 동안이 좋다는 말/ 주어진 것 대여에 죽는 것이 헌 옷을 입고 날에 앉은 것 정도는 아니다:” 주어진 것”은 상여,”임대”은 국장 때 쓴 큰 상여. 62p견혐이 낙지 사는 것이 싫어하는 사람에게 좋은 일은 없다는 말./콜라, 싫어하는 문어 살: 보고 싶지 않은 사람에 좋은 것 같으면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다른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굿 하고 싶어도 맏며느리가 춤추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는 63p개미지 않을 수 없는 아무런 발전도 결과도 없는 정체된다는 말/어제보다 나은 내일은 토요일만/금세는 멸망했습니다/다람쥐 밑주위 그렇다/ 돌고도 물레 방아/ 둘러봐도 마른다:”건조”은 지주 대신 소작을 관리 감독하는 사람.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결국 남 밑에서 땅을 보내는 소작농의 처지를 면하지 않는다는 64p개의 밥을 가지고 와도 월리를 해야 먹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주거나 도울 때는 상대가 제대로 받도록 해야 한다는 말이다. 64p개 먹이에 도토리를 괴롭히거나 함께 어울릴 수가 없는 사람이나 물건을 가리키는 말. 잡식성의 개도 도토리는 먹을 수 없다. /찬물에 유적이 감돌게 65p개의 벼룩을 씹는 듯한 말을 반복하거나 잔소리를 끊임없이 말하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 65p보름달처럼 명절을 즐기는 것도 잘 먹지도 못하고 외롭게 보낸다는 말. 속설에 정월 대보름에 개 먹이를 주겠다고 파리가 섞갈리다. 개 흔한 질병의 하나가 소화 불량이다. 특히 잡곡이 그렇다. 사람이 먹다 남은 오곡 쌀과 오색 나물을 섞어 개 밥을 주면 개가 소화하기 어렵다. 66p개와 아이는 수상쩍게 가누구나 아끼고 위해서 주는 것에 따른 것이라고는 말./개는 여주인에 따르고, 소는 바깥 주인에 따라66p개와 친해지면 옷에 먹칠을 하다.어떤 환경을 경험하고 어떤 사람과 사귄 것에 뒷맛이 변한다는 말/근묵자 검정/귤화 타메 유키/귤화 타메 유키/남 타치바나 키타노 미나미 타치바나 키타노/ 짓궂은 날에 개가 사귄 것 같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여운이 나머지 나쁜 사람을 만나면 파장만 남는다/개 옆에 누우면 벼룩 옮기/개에 대해서 가면 뒷맛이 간[측 줄기]에 가/처가 살림 10년에서 아이들도 바깥 담은 68p에 개를 잡는 포수 대단한 일로 우쭐해/개집을 놀리는 때 쓰는 말/개네 짖었다/68p에 개 위가 무너지지 않는/개”마음 70p개울에 나도 자신 때문에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나름대로 얼마든지 출세하거나 훌륭한 사람이 되는 “이란 말,”70p객주 집의 칼 도마 같다”,”턱과 이마가 돌출하고 상대적으로 얼굴이 오망하사람”을 가리키는 말. 주걱을 한 사람을 이에 따랐다. 71p의 “거 도를 닦고 두면 모난 사람이 먼저 지나가””노력하고 있었던 것이 하찮은 일에서 보람이 없어졌다”는 말이다. 왕의 행차는 “거두”이라고 하며, 그 행차 길을 “거두 길”또는”어로”으로 알려졌다. 칵치에은이은 “칵죠은이”에 유래한다. 조선 시대 큰 죄를 저지른 사람은 얼굴 등에 “죄명”을 문신으로 새기는 형벌을 가하고 그들은 구걸에 가거나 남이 꺼리는 시체 부풀리고 대변을 보기 등을 하고 안에는 연회나 초상집에 가서 난동을 부리고 음식을 뜯기도 했다. 여기에서 유래하고 자신의 이익 때문에 남의 일을 생각 없이 피해를 주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쓰이게 됐다. 72p거미의 아이를 풍기도록 조용히 모였던 사람들이 한꺼번에 해산하는 모습을 가리키는 말. ” 떠도는 “는 짐승이 흩어져서 퍼진다는 뜻. 72p거미처럼 보이는 좁은 곳에 상당수가 밀집한 형태를 일컫는 말. 72p”그냥 먹는 것은 그저 소망밖에 없다””농업으로도 세상에서 고생하지 않고 공으로 얻는 것은 없다”라는 말. 73p거적 문 출입문을 안 잠그고 다니는 나쁜 버릇이다. /꼬리가 아직 들어가지 않는지 73p부스럭 부스럭 하는 사람이 내려온다.졸려서 눈이 거의 떨어진다는 이야기. 73p거지가 논 두렁 아래에 있어도 웃음이 있는 어렵지만 즐거운 일도 있음을 뜻하는 말./거지는 모닥불에서 살찐 73p거지가 길 대천을 사랑하고 자신보다 좋은 사람을 걱정하고 개입하겠다는 말./거지가 하늘을 불쌍히/자리하고 음지를 걱정한다. /칠월[삼월]토우브살이 주인 마누라의 내용(배)을 걱정하다/셋집[담 원숭이]이 주인 마누라의 내용(배)을 걱정하다/토우브살 환자의 걱정/로처 과부 중매하다/가시나 나쁜 것이 과부 중매하다/자신의 코를 닦을 수 있다 않고 남의 살림을 걱정하는 75p거지도 부지런해야 더운 밥을 먹는 부지런한 사람이 얻는 것도 많다는 의미/출입하는 개가 꿩을 씹는 75p거지 말을 얻은 격 1)어려움 속에서 더 힘든 일을 맡기를 뜻하는 말 2)분수에 넘침을 자랑하는 말. 75p거지의 주머니가 기울 틈도 없이 생계를 유지하기에 바쁘고 다른 일을 생각할 여유조차 없다는 것이다. 76p거지의 주머니가 크면 봉투대로 다 주거나 필요 이상으로 많이 얻으려고 해도, 그 뜻대로 다 줄 수는 없다는 것이다. 76p거짓말도 잘하게 되면 온다고 했다 5마리보다 낫다.경우에 따라서는 거짓말과 재치가 어려운 세상을 극복하는 데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말/거짓말이 외삼촌보다 낫다/남자가 길에 나갈 때는 삿갓과 거짓말을 하나씩 들고 가야 한다. 77p걱정도 팔아/키·잉지우 기분인 지기, 키·우 우:키·나라인의 쓸데없는 걱정/걱정이 반찬이면 상다리가 부러진다/개구리에 수영을 가르쳐걱정/ 무너지지 않아 천장에 장대를 밟는다/달걀이 지고 성 밑에도 없었던/서울이 늑대와 하니까 무섭다고 해서] 과천[남·테료은, 삼십리]에서 길다. 78p암 너트 산을 보고 꾸짖는 당사자를 직접 꾸짖지 못할 때 다른 사람이나 물건에 빗대어 간접적으로 혼내준다는 말이다. 사과하는 척하면서 몰래 험담을 하는 수법 79p 걷다 참새를 보면 대과를 하는 1)매우 드문 일을 경험하면 운이 좋다는 말 2)불가능한 것이라는 말. 참새는 반달 음질로 뛰다 걷기는 어렵다. 걷는 새는 베프세와 황새 같은 것이다. “대과”는 문과 과거 시험의 상급 단계. 79p검술은 왜장 청정하고 매우 까맣다는 것을 일컫는 말. “왜장”은 일제 시대 일본인 공장에서 만들어진 화학 간장인 양조 간장, 아미노산 간장으로 왜 간장과 진간장으로 불린다. 반면 전통 간장은 조선 간장( 묽은 간장)로 불린다. 조선 간장은 얇은 검은 색, 왜 간장은 색깔이 짙은 검다. 80p 검은 머리 파뿌리가 되도록/백년 해로 백년 옹/해로 동굴: 늙고 같이 죽어 하나의 무덤에 묻히는/한평생 지팡이 81p게도 자신의 구멍 아니면 없는 타인의 영역에 함부로 들어가거나 남의 집에서 함부로 자지 말라는 말. 81p게으름뱅이”짐이 많이 입는다”1) 게을러서 못하는 주제에 “일에 욕심을 내”라는 말 2. 몇번이나 할 일을 한꺼번에 하면 게으른 욕심을 낸다는 말 82p 게으른 선비 책장을 넘기듯이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모습을 일컫는 말./ 게으른 여자 세편 동시 상영처럼/ 게으른 일꾼을 받고 강한 것/풀베기고 싶지 않은 사람의 풀베기만 하다/ 게으른 여자의 변명처럼. 82p의 과정을 세 이레 장이므로 사물의 선악과 선악을 구별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시각을 알리는 담당 병사가 시간을 잘못 경점을 치고는 급히 손으로 문지르고 소리가 나지 않으려고 했지만 이미 늦었다는 얘기다. 83p경주의 돌이면 모두 옥돌이나 1) 좋은 것 중에도 나쁜 것이 섞인 것이라는 말 2)출신지나 유명 인사만으로 섣불리 판단할 수 없다는 말/강계 색시 면 다 미인인가:조선 시대에 잘 미인 하면 강계 미인 회령 미인, 함흥 미인, 평양 미인이라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김·들이 밭을 갈고 한·가인이 소를 갈다”라는 말도 생겼다. 85p옆의 솥이 먼저 끓는 다당류 사자가 아니라 주위 사람이 더 소란한 개입하거나, 더 아이를 태운다는 말/옆 사람이 먼저 정신이 없는 85p계란으로 바위를 치다/이란 투석/계란으로 돌을 두드린다/당 랑거 지하철 당 철거:사마귀이 바퀴를 막는다. 마치 쌍부을 들고 덤비는 모습. 도끼를 가진 사마귀랑 해서 당나라 랑지부와도 한다. /바늘로 장대를 상대로 하다/계란으로 바위[ 돌, 흰 구름대, 성]를 치다/개미가 정자 나무에 닿는다/고목[거목]에 갈 런[ 갈 거랑 낫, 칼 하나 낫]:”가르 예란”는 바위에 붙은 굴을 잡거나 굴 껍질을 취하고 굴 속을 긁을 때 쓰는 “조 세”이란 연장이다. 칼 없이 새와 닳은 낡은 낫으로 굳이 거목을 어떻게 한다는 뜻. / 긁는 좁은 닦인 솥이 닳을까/반딧불이로 별을 대적하거나 86p여자의 집이 달라진 것은 모르고 젓가락 짝이 바뀐 것만 알고 있지만 정작 큰 변화도 모르고 세세한 변화로만 떠드는 사람을 놀리는 때 쓰는 말. 88p”여자는 식탁을 갖고 문턱을 넘어 12를 생각”1)남편에게 말할 기회가 없고 밥상을 가지면서 기회를 엿본다는 말 2)”여자는 언제나 생각이 복잡하다는 말 88p고기는 물지 않다고 맛이 없고 말은 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는 말 2)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게 좋다는 말/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귀신도 모르는/병아리의 내용은 어머니도 모르는/ 죽어도 무당을 빌려서 이야기하는데 살아 못할까/ 죽어 원망도 하는데 89p고기는 먹지 않고 꼬치 터득할 수 없고, 볼 수 없고 볼 수 없고, 먹어 본 적이 있는 사람이 잘 먹다/고기도 먹은 사람이 맛을 알고 있다/관덕정 솔 탄 수프[설렁탕]도 먹어 본 적이 있는 사람이 먹는다. “90p고기도 오래 씹으면 면 맛이 난다””뭐든지 길게 끌너무 재미도 없이 의욕도 떨어져”라는 말,”90p고깃덩어리에서 개를 때린다”,”타인에게 위해를 가하려 했으나 오히려 이익만 준 “이란 말,”90p고도우리에 놀란 새처럼 망연자실하고 당황하거나 두려워하는 모습”을 뜻한다. “코도우리살”은 뾰족한 금속 화살촉 대신 화살 앞에 철사나 철의 고리를 걸거나 나무나 대나무의 고리를 박고 무게의 모습을 하도록 만드는 화살. 새를 잡거나 연습용. /벼락을 개가 뛰어들도록/선불된 노르형:”선불”은 급소를 벗어나서 맞은 총알 92p코린트가 늦게 안 좋은 것 정도 지속한다는 말. 93p고슴도치도 우리 아이들은 포함하지 않다는 자신의 아이나 가족은 무조건 좋은 눈으로 볼 일이라는 말. “함함하다”는 털이 부드럽고 부드럽다는 뜻 이외에도 소박하고 탐욕이라는 뜻도 있다./아이가 한 글자만 하면 두 글자에 보이고, 두 글자만 하면 세 글자로 보인다. 94p고슴도치처럼 빚이 많거나 돌봐야 할 가족이 많아서 부담이 된다는 얘기다. 부담이 되지만 현재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그 부담을 계속 지는 수밖에 없을 때 쓴다. 94p고양이의 개를 보게 사이가 나쁜 사람끼리 서로 싫은 얼굴을 하거나 해를 미칠 기회만 엿보는 때 쓰는 말. 95p고양이의 발에 닥터 석 1)아무도 모르게 감쪽같이 행동한다는 말 2)아주 친한 사이를 뜻한다. “토크 돌 “은 짚으로 넓은 짠 돗자리 같은 것으로 오히려 돌을 깔용도라면 덕석은 덮는 용도이다. 소리도 없이 걷다 고양이가 들뜬 토크 돌 위를 걸으면 더 소리가 나지 않다는 것이다. 96p고양이가 밥을 먹도록 한다.음식을 넘어 조금밖에 먹지 않는 모습을 가리키는 말. 96p고양이의 죽음에 쥐의 눈물만큼 1) 슬퍼하거나 아쉬워하는 것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다는 말 2)일이나 물건이 거의 없을 만큼 적다는 말/쉿, 죽은 눈물만큼:”쉿”는 남편의 첩을 친정 쪽에서 부르는 말/병아리 눈물만큼/ 나쁜 시어머니의 죽음에 며느리의 눈물만큼 98p고양이 쥐 생각 말과 행동 또는 겉과 속이 다른 말/구내에는 밀복 검/표리부동/계획 이모토 유키:겉으로는 정중하지만 나의 말/경외 엔지:겉과 속이 다르다/꿀을 바른 비상/자기 입에 콩 가루를 떨어뜨린다/등을 치고 간을 뺀다/등을 두드리고 할복/어른이 되고 뺨 잘라/무마하고 눈알을 뽑다/ 웃으며 뺨을 때리다./웃음 속에 칼이 있다/개가 사람에게 꼬리를 치며 먹이를 보고꼬리를 치는 99p고추 나무에 그네를 매달고 달리면 소나무 껍질에서 배를 만들하고 탄다. 작고 가벼울 때의 놀림 말 99p고추장 12에서도 남편의 비위를 맞추는 것은 어렵다.타박이 많고 성미가 까다로워서 비위 맞추기가 어렵다는 말.100p바로 보이지만 내용은 검다고 비꼬는 말. 100p 곧은 나무는 가운데에 선다.많은 나무 틈새에서 자란 나무가 곧게 자라도록 많은 사람 속으로 부닥치며 성장한 사람이 성공한다는 말. 100p을 하면 보리밥이 더 자주 하면 그날이 오면 다른 곳이라도 치열한 행동으로 분풀이를 한다는 얘기다. 100p골무는 시 어머니의 보살이다 골무는 하던 일을 뿌리치고 일어나서 부산을 떠나야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 며느리가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없고 항상 들볶던 시어머니처럼 사람을 매번 귀찮게 하게 한다는 뜻에서 죽은 시어머니의 영혼이 골고루 들어간 것 같다는 얘기다. 101p곰 가재를 찾듯 천천히 물건을 찾거나 그렇게 일하는 모습을 가리키는 말. “가재”은 “가재 도구”. 뭔지를 빨리 찾아야 하는데 화가 날수록 세월아 네월아 “콤텡이”처럼 떨어진다는 뜻이다. 101p과거를 몰라본다면 시관이 전혀 없는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 되면 신경 쓸 것도 무서울 게 없다는 것. “콜리 관”은 과거의 시험 출제 및 감독 관원/남이 나의 상상을 두려워할 것인가 104p와 부자의 고생 고양이 아니라 사실을 지어내거나 남이 오해하게 말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 발정한 고양이의 울음 소리는 마치 어린이의 울음 소리 같다. 특히 도둑 고양이 쪽이 심하다. 고생 고양이가 과부 집의 담장 안에서 울자 과부가 외 할아버지의 남자와 정을 통해서 몰래 아기를 낳았다고 사람들은 오해한다. /기사를 쓰라고 하면 소설을 쓴 105p관청의 뜰에 소름을 깔아 놓고, 군수가 새를 쫓았다(관청에서) 하는 것이 없음을 가리키는 말 106p관청에 잡아 둔(마을)닭처럼/마을 닭 관청에 붙잡혔던 것이다.낯선 곳에 영문도 모르고 데리고 와서 당황하는 기색을 가리키는 말/마을 닭 관청에 갔던 것 같다/마을 닭 관청의 구경 106p구관이 이름관/둘째 며느리들과 맏며느리 같은[무난한]이라고 생각한다/외출한 머슴이 일은 잘한/아내의 전·은/가난한/3명이 일은 잘한/3명의 처찬 109p구멍에라도 들어간 뱀의 길이가 모르는 숨겨진 재능이나 사실을 표에서는 제대로 볼 수 없다는 말/구멍에라도 들어간 뱀이 긴 것인지 짧은 것?/구멍에 들어간 뱀이 몇 글자라고 생각하는가/구멍에라도 들어간 호랑이 110p면이 잘하는 솜씨가 수제비나 어려운 일도 잘하는데 간단한 일이 생기지 않느냐는 말. 여기서 “구 스”는 바둑과 장기 실력이 일국 한 사람이라는 의미의 “구 스”. 그리고”스지에비”은 “스지에비”.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사람이 몇개 부러뜨린 두꺼운 상황에서 무엇이 어려운가다는 것라고이라고 생각된다. 110p굴뚝이 외도를 했는지 도대체 무슨 이유로 울고 있느냐고 물을 때나 쓰는 말. 111p매미도 구르는 재능이 있다/천리 한 이득 천려 한 이득: 어리석은 사람도 계속 생각하고 있다고 하나쯤은 좋은 생각을 할 수/베프세[자리]은 작아도 알만 잘 낳는다[.]/저고리는 작아도 꿩만 잡는다:”저고리”는 어린지 몸이 작은 매. 여기서 “저고리”은 “저고리”의 말장난 같다/메기[장어]이 눈은 작아도 그 음식은 다 봐/아리는 작아도 탑을 쌓았다/거미는 작아도 밧줄만 잘 치다/개는 도둑을 지키는 닭은 홰를 치다:닭이 오르도록 가로지르는 긴 막대기가 “히에”에서 닭이 그 위에서 날개를 버둥거리며 홰를 치고 우는 것을 “히에을 친다”으로 알려졌다. 새벽에 새벽을 맞아 그 빛을 느끼고 수탉이 홰를 치고 울다. 하면 사람들은 그 소리를 자명종 시계에 일어났다/허수아비도 제 역할을 하다/우렁이도 논을 넘는 재능이 있는 113p 굽은 나무 선산부 지키는 평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사소한 일이라고 여겨졌던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가리키는 말/장애아가 공양하다/시각 장애인 아이가 효도를 하다/ 나간 며느리 효도하는 114p굿 뒤에 날뛸 모두 끝나는지 이미 결론이 나온 뒤에야 개입하거나 불만을 나타내거나 한다는 말. “나루에 구”은 낭비 없이 마구 치는 장구. 114p귀신도 떡을 두고 비웠고 뭐든지 부탁할 때는 그에 걸맞은 것을 주거나 대접해야 한다는 말/초대장은 고기를 먹으면서 준 것만 유효하다/Give and Take 114p귀신을 듣는데 떡 소리를 한다.어떤 일에 매우 관심을 가진 사람 앞에서 그 사람이 궁금한 얘기를 하라는 말 115p귀신의 냉회류를 잊고 이야기 한다 부시의 다른 말이 “세척식”. 유령이 배 고프고 볍씨를 이빨로 하나씩 꾸물거리고 있다는 얘기. 왜 유령이 씨앗을 고무락거리 잊고 앉은 것일까. 그래서 말도 안 되는 소리란 뜻이다.나락을 잊고 소리는 “우물우물”이다. 터무니 없는 변명을 하면서 자신 없는 얘기할 때도 ” 땄다”라고 한다. /비 맞은 중처럼 116p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 걸이/이 효은료은 귀 현수 현수/환희 양 승상요?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가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가 올바른 117p체제가 삼천 코에서도 벼루가 가장 아무리 사람이 많이 모이면 반드시 그들을 하나로 묶은 중심이 될 것이 없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 “뵤리”은 그물에 들어온 물고기가 벗어나지 못하게 그물을 끌어당기다 예인 줄. /기러기(무리)에도 이정표[코 기러기]이 있다. 119p”섣달 그믐날에 만났다”과 “하룻밤 새우에 나가”라는 말. 119p의 글” 모르는 유령이 없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배워야 한다”라는 말. 120p문장 속에 글이 있는 말 속에 말이 있다/행간을 읽는 121p 긁어 부스럼/교각 살우/화사 첨족/사족 발/눈썹을 더욱 가다듬는다/공연과 숲을 헤치고 뱀을 키운다/ 우는 아이의 뺨을 때리는/구멍은 깎을수록 커진다/진상의 한 송아지의 배 차기/공연한 제사에 생선 가격만 졸릴 122p바로 먹는 떡에도 소를 박았다/ 서둘러도 적당한 격식과 순서는 대비해야 한다는 말. 다식을 만들 때처럼 떡에 떡 고기로 물, 복, 강, 영변과 만자, 또는 꽃 모양 등을 달고 형태를 만드는 것을 “떡에 살을 붙이다”라며 떡 속에 팥과 콩 등을 넣는 것을 “소를 박았다”으로 알려졌다. 123p 급하면 밑을 씻고 똥째는 마음이 급하면 기막힌 행동도 한다는 말/침을 뱉고 밑을 씻다/한 허벅지가 다리를 넣고 123p기둥이 되지만 안 해도 나무 바늘을 먼저 내놓을 국가나 집단, 남이 어떻든 전혀 개의치 않고 자기의 욕심을 낸다는 말/ 흰 옷을 입고 결혼식장에 가/피자 토핑을 제치고 치킨 까먹는 123p기러기는 짝을 잃고도 까마귀과 사귀지 않아 올바른 신념이 강한 사람은 힘든 가운데에 있어도 엉뚱한 사람과 함께 없다는 말. 124p기린이 늙으면 늙지 않는다”아무리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도 나이 들면 실력이 떨어진다”라는 말 124p기와 “한장 아끼려다, 대나무를 썩히다” 작은 이익을 챙기고 더 큰 손해를 본다는 말/”소탐 오무로 “/”닭을 죽이고 알을 꺼내”/”다섯개의 돈을 보고보리밭에 가서 비단 속옷을깼다”/” 좁은 만큼 절약해서 100냥 잃는다”125p김을 맺기에 주인이 구십의 분을 믿는 사람보다 주인이 더 신경 쓸 것이라는 말. 127p 깊은 물도 얕으면 고기, 아니 오라, 높은 지위에 이와 풍부하게 살던 사람, 강건한 사람이나 예쁜 사람도 지닌 것이 사라지면 아무도 찾지 않는다는 말/나무도 고목이 되면 온 새가 없어/꽃이 떨어지자 온 벌 나비도 아닌 128p까마귀의 검으로 마음도 검고 겉모양만 보고성급히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말/밥솥의 검으로 밥도 검어진다/ 검은 고기 맛이 좋은 129p까마귀 12의 소리에 예쁜 소리 하나 없는 나쁜 사람의 말은 모두 좋지 않은 말뿐인 것을 가리키는 말 130p깎은 밤처럼 깨끗하고 인물이 밝은 똑똑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 가던·솔기/얼굴은 아기의 몸은 무기와 목소리는 악기 131p깨를 팔러 가서 죽었다는 말 131p쪽 창들이 날아갈 때 아로롱의 조각들을 따라가.두 사람이 항상 붙어 함께 있는 것을 가리키는 말 131p꼬리를 먼저 친 개 밥을 나중에 먹으려고 급히 달려들었고 오히려 사람보다 뒤처질 수 있다는 말 132p꽃밭에 불을 붙여1)풍류를 모르는 일을 하겠다는 말 2) 가차없는 처사를 한다는 말 3)행복할 때 불행을 당한 것을 가리키는 말 133p 만들어 놓은 보리 나무/인질에 앉은/전당 촛대/빌딩에 온 고양이처럼/ 언 수탉처럼: 추운 날 아침, 몸이 풀리지 않은 수탉은 홰가 없다. “점괘를 치다”의 다른 말이 “판을 친다”. 남처럼 활개를 칠 수 있지 못한 채 웅크리고만 있다는 얘기. 134p꿀을 먹은 병아리/침을 먹은 지네:지네와 뱀은 사람의 침을 먹으면 힘을 쓰지 못하고 여기저기님려고 한다. 사람의 침이 지네는 독이기 때문이다. /입의 차가운 가슴/ 검은 말수가 적은 135p꿩을 구워서 먹는 장소 아무 흔적도 없는지 고생한 결과가 없다는 말/밤을 벗은 장소는 있어도 소를 잡은 곳이 없다/강물에 배[소] 지나친 장소/개울에 개가 다닌 같은/개 바위의 거리/수상 테이:물 결은 옛날 도장 대신한 서명(사인)136p꿩을 놓친 매실 가루고 숨을 헐떡이다 모양을 가리키는 말 137p꿩이 떨어진 타카 1)어디에도 붙이는 장소가 없거나는 쓸모가 없어졌다는 말 2)쓸모가 다하면 버릴 수 있다는 말/도사 입망 생선을 얻는다.생선:모지에은이 곰:노우젱이 명태:노라기 사바:코돌이 꿩:코뵤은이 갈치: 풀 지 가 사리:돌 어류:저고리 잉어:발강이 141p꿩 장수 독수리처럼 남을 이용하거나 속여서 자신의 이익을 얻는다는 말 143p끈이 떨어지자 큰 것이 없어지고, 도움이 되지 않거나 기댈 곳이 없어진다는 말. “듀웅박”은 금을 나누지 않고 완전한 상태에서 서투른 부분만 작게 열고 그 구멍으로 안을 파고 만든 박 용기. /끈이 떨어진 망령 이시 나카/끈이 떨어진 연/끈이 떨어진 갓/턱이 떨어진 광대/막대기를 잃은 맹목/엄마를 잃은 송아지/딸의 죽은 사위/꽃 없는 나비/불 없는[ 사라진]화로/ 남은 부러진 송곳/부두 빠진 봉투/여의 구슬을 잃은 용 144p 끓인 국물 맛을 모르고 급히 행동하거나 급한 일을 하면 사태를 제대로 판단할 수 없는 것이라는 말 145p식사 없는 놈에게 점심 상담인을 생각 없이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경우에 어긋난 행동을 한다는 말 145p나선 사람의 몫이 있어도 자는 사람의 몫이 없이 일하지 않고 게으름뱅이를 얻을 몫이 없다는 말./과거가 있으면 용서해도 미래가 없는 남자가 용서치 말라/이마에 땀을 흘리고 먹어라/쥐를 잡지 않는 고양이는 놔둬도 일을 하지 않는 남자는 내버려두고 무엇 하나/ 돌다 개는 배를 채우고 누운 개는 누워/ 누운 나무 열매가 열리지 않는/새벽에 문을 열면 오복이 들어온다/락이 가난/ 편하게 살고 싶으면 관에 들어가라 147p당나귀은 산님만 짊어지고 하찮은 사람 뿐이라는 정보를 함부로 쓴다는 말을 3, 3″ 먼 곳이 앉아 있는 영웅보다 낫다”/”세상을 모르고 약한 것이 세상의 넓은 못생기지는 않다”/”나무는 옮기면 죽을 사람은 옮겨야 한다”149p”나무를 옮기면 3년 뿌리를 다친다”,”무엇이든 큰일을 하거나, 새로운 것이 들어오면서 침착하는데 시간이 걸린다”/”집을 지어 놓고 3년/ 새로운 사람이 3년 150p나무에 올라가”라고 흔드는 격 남자를 속이고 일부러 위험하게 만들 것”이란 말 150p”뒤에 난 뿔이 솟은 “아랫사람이나 후에 시작한 사람이 어른들이나 먼저 혼자보다 잘 되는 경우를 가리키는 말/오이데 보아 청출 보면 151p나한에도 모래 먹는 나한이 있다.좋은 장소나 위치에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이 좋은 것은 아니라는 얘기/감사 있으면 모두 평양 감사인, 현감으로 있으면 모두 과천 현감이나 152p낙수가 바위를 뚫고 작은 힘이라도 참을성 있게 오래 하다 보면 마침내 큰 것이란/삼베작 바늘: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들/주철도 닦으면 바늘이 되었고/감옥에 십년 있으면 바늘로 탈옥하다/ 쉴 나무도 자르면 구멍이 나다/돌도 십년을 찾으면 구멍이 나다/망이 천 오래 되면 걸리는 날이 있다/그 날이 되기도 한다. 156p그럭저럭 부자의 외관이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충실히 들었다는 말 156p의 작은 산에 오르려면 먼저 챙기는 산에 올라가야 한다.큰 결과를 얻으려면 그만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탈곡한 알이 산처럼 쌓이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퇴비를 만들어 거름을 듬뿍 줘야 한다는 얘기다. 157p”문은 낮아도 문은 높은 “”마음에 안 든다고 나가는 것은 쉬워도 돌아오기 어렵다”라는 말, 157p”남산골의 노인이 가난해서 세상 모르고 자존심만 높은 선비를 낮게 추측 할 말/남산 까치가 157p”,”남산골 노인은 뒷걸음질하고 담뱃대를 가지면 목화를 입고 동대문까지 가”라는 말. “타지”는 용변을 하고 뒤를 닦는 티슈. 158p남자를 물에 넣으려면 제가 물에 들어가야 한다 남에게 해를 미치려 하면 자신도 함께 해를 받을 수 있다는 말/남의 허드렛일/남을 가리키면 3개의 손가락은 자신을 향해/고자질쟁이가 먼저 죽158p남의 고기를 1장 먹고 자신의 고기를 10점 줄게.남에게 적은 이익을 얻으려고 욕심 부려서 더 큰 손해를 본다는 말 159p남의 군 불에 밥을 지거나 노력 없이 거저 얻는다는 말/남의 횃불[불]에[카이]을 잡는다/남의 팔에 밤새도록 옷을 주워/밤새, 베기레기레기레기레 멤버들끼리 술과 음식을 준비하고 나누어 먹는데, 마치 자신이 펼 것처럼 생색내는 것 같은라는 말. /이웃집 잔치에 얼굴을 내밀:옆집에서 고생하고 잔치를 준비하면 자신이 생색을 내며 손님을 맞는다는 의미/남의 떡에 혀를 차다/남의 떡에 제사를 지내/남의 떡에다 한다/남의 떡으로 선심을 쓴 160p인의 덕을 믿고 살려면 머리가 숙여지다/뇌물을 받거나 도움을 받기도 한다고 사정을 봐주거나 당당하게 못하게 된다는 말/ 빚진 죄인/무료를 먹으면 아무것도 말할 수 없는/남이 주는 것을 다 받아 입이 됐다/강아지도 기름을 먹고는 짖지 않는다/남의 밥을 먹고는 짖지 않는다/타인의 음식이라고”툰 이”는 어느 자리도 같은 부분을 의미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어떤 위험이 숨어 있을지 모르는 장소에서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161p”남의 말도 3개월간의 소문이나 속삭임은 오래가지 않으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라는 말/”악성 댓글은 격려의 말/악성 댓글은 노코멘트 162p””남의 말이라면 이중으로 지적하는 “”사람은 대개 말참견해서 찌푸리거나 소문을 세우는 것이 좋다”라는 말./”떡을 돌리면, 조금 돌려서 이야기를 바꾸면 더 돌린다. 162p남의 전염병이 내 병 정도가 아닌 남의 큰 어려움보다 당장 자신의 사소한 걱정이 더 신경을 쓸 것이라는 말/남의 등이 내 뽀루지[여드름]정도는 아니다/남의 사는 손은 자신의 피부의 눈 정도는 아니라 163p남의 집 불 구경하지 않는 군자 없다”사람은 도덕이나 머리보다 흥미와 재미에 더 관심을 가질 것이다”라는 말/”사고가 일어나면 반대쪽 차선도 막힌다”164p”남의 집 잔치에 가두었다”/”스스로 열심히 하세요”/깜빡이를 켜고 무너져라/ 일하고 절을 하다/남자는 설명하려 하고 여자는 간섭하는/후진는 차량만 보면 오라이 하고 주는/나이가 들면서 입은 닫고 지갑을 열/라테는네/사람의 장에 감고 배를 둔다고 말하네/참견:”참견”는 상의와 윗도리에 입는 겉옷 자락, 마르지치”오지랖”을 말한다. 구부정한 자세의 옷 속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은밀한 폭으로 충분한데 이것이 너무 넓어서 사람의 인생을 숨기기까지 할 것인지”라고 비아냥거리는 말. /남의 떡을 먹는 것에 팥 가루가 떨어져걱정하다/ 궁금한 게 많아서 먹고 싶은 것도 많겠지. 166P남자는 지고 제사를 하거나 하지 않아도 무엇을 하든, 뭐 다 자기 하고 싶도록 내버려두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 적은 박치기를 해도 자신의 정취/도포 입고 논을 갈고도 자신의 정취/열심히 물에 사자레석를 삶아서 먹어도 자신의 정취에 산다/밖 거꾸로 먹어도 재미 있는/족집게를 하고 게 구멍을 파묻고도 즐거운 167P남편은 두레박 아내는 단지 부부가 함께 열심히 삶을 키우기를 가리키는 말 167P낫을 두고 번역자도 모르겠다./목각식 정표:고무 레를 눈앞에 보여도 어부 2문자는 날짜 한살 위이지만 이를 모른다는 뜻이다/숙맥 불변:콩과 보리를 구별 못하겠다.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을 “숙맥”라고 말하네/ 흰 마른 종이입니다. 검은 것은 글씨다/눈을 뜬 맹목 169P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바람의 벽에도 귀가 있다 169p네리 사랑은 있어도 지 사랑은 없는 아래에서 위로 사랑을 “지 사랑”이라고 부른다. /흉작에 어머니는 굵고 죽고 아이는 배 터져서 죽/부모님은 프랑스가 들어 자녀 중에는 원한이 있는/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내가 부모의 마음 반만 알고 있어서도 효도가 되었고/한 부모는 10명의 아이를 모아도 10명의 아이가 부모를 섬길 수 없다/ 자도 걱정돼도 걱정 170p”나의 미움을 품고 기른 자식은 남이 싫고 밉기도 하고 허세에서 기른 자식이 오히려 남에게 사랑 받을 수도 있다”라는 말. “크에다”는 특별히 아끼고 사랑한다는 뜻. 부모에게 시달리다 자녀가 있으면 이웃이 모르게 더 보살피고 마음을 쓰는 방법 171p나의 배가 부르니까 종의 배 고픈 것을 모른다.느긋하게 편하다고 남의 어려움과 어려움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말/말 탄 사람이 걸어가는 사람의 다리 통증을 모르는 171p나의 마음 속에서 지적하고 남의 말을 한다.”내가 남들도 그렇겠지”라고 함부로 빨리 만나거나 묻거나 하는 말/”췌장마 억측”:자신의 추측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171p”내시”,”이 병약한 목소리로 때리다 소리를 가리키는 말 172p”,”내일은 바빠서 집안을 촉발한 일을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남의 일부터 먼저 하고 주었다”라는 말. “핸디캡 구”는 생활 규모가 매우 큰 집을 말한다. 172p나의 마디불은 내가 해야 한다 우리 어른들이나 두목을 안에서 지탱하기 때문에 사람들도 그렇게 대우하라는 뜻이다. 172p선택 너무 맹목의 사위를 뽑는 지나치게 따지고 선택하면 오히려 안 좋은 것을 고를 수 있다는 말/누구도 만나지 않도록 하고 아무도 안 만나는/품질을 따지며 동난다/선택 너무 졌다, 선택. /선택 지나자 뱀을 본다/제물을 선택/떡이 특별한 떡이 있고 사람은 특별한 사람은 없다. 175p.는 입에 염불 가만히 있거나 신나게 노는 것보다는 무엇이든 하는 것이 좋다는 말./ 외로울 때 자신의 뺨을 때리는 176p노루 장대 3년 우링다 1)우연히도 요행수를 또 바라는 어리석음을 가리키는 말 2)별 가치 없는 것을 오래 쓰고 먹는다는 말/수주 오도 수주:등걸만 지키고 서서 토끼를 기다린다/노루 장대 3회 국물을 만들어 먹다/황소의 불덩이가 떨어지면 구워서 먹으면 다리에 불을 넣어 걸176p노름 뒤는 대도를 먹지 못한다는 말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가난 구제는 지옥의 날이니까. :”다”는 “어떤 일이 일어날 조짐과 징후”을 뜻하는 말로 가난한 사람을 구제한다는 것은 결국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자초하는 것이라는 것. 177p론 끝은 없어도 작용한 끝은 있는 놀면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일은 꾸준히 하면 반드시 그 성과를 내라는 이야기. “끝”에는 행동이나 일의 결과라는 의미도 있다. 얼마나 힘든 일에서도 놀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적당한 결과를 내놓겠다는 말 177p 누워서 떡 먹다/랑중 취물:주머니를 꺼내/쌈짱 여반:손바닥을 뒤집듯 간단하다/도토우마리의 발을 마련 181p눈가림 아웅하다/조삼 털실 조삼모사/장 도우노미 도두 이슬 꼬리:머리만 숨기고 꼬리는 나타났다/옴·이·도죠은 귀마개:귀을 막고 씨를 훔쳐/지록우이마:사슴을 가리키고 말과 말한/고기 두육을 내걸고 있다/고기 위대한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그 능력을 밝힐 수밖에 없다/손으로 아래를 감추었다:”손으로 아래를 감추었다”은 손가락 사이/코지에은이 12벌 입어도 보이는 것은 다 보여/귀을 막고 방울을 훔쳐/머리 뒤에서 숨바꼭질/ 큰 도둑이 도둑을 잡척을 하다/ 검은 개 돼지 고기를 마치 돼지처럼 속인다는 의미/말의 고기는 쇠고기보다 붉은지만 두개의 고기를 섞어 말의 고기를 쇠고기와 쓰고 팔고 있다는 의미/천자문도 읽지 못하고 위조와 기쁨을 나눈다.186p. 온 환경에 의해서 능력이나 생각도 바뀐다고 한다. “눈”총을 먹고 따돌림과 장남과 “어른”라고 칭찬 받고, 장남은 달라도 많이 다르다. 187p앞이 보이지 않는 정이 깬 사람을 잡는다는 것에 맹목적 사랑은 좋지 않은 결과로 끝날 수 있다는 말/연애는 아름다운 오해로 결혼은 잔인한 이해이다/갑자기 사랑과 헤어진 188p눈이 어둡다고 해서 붉은 고추만 잘 잡는 사람의 것은 모른 척 하고 자신의 이익에만 열심인 경우를 가리키는 말 188p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화학자 소탕: 떠나면 날마다 멀어진다/십년 안 찾다고 친구와 유이가 끊어져/은행 나무도 마주 하고 열188p눈의 날에는 거지가 빨래를 하다 눈이 내리면 춥지 않다는 말. 189p는 풍년과 입은 흉작이다 1)음식이 많이 있지만 자신의 음식은 없다는 말 2)잘 흩어지고 있지만 그 중에서 정작 자신이 가진 것은 없다는 말/풍요 속 빈곤/별처럼 많지만 별처럼 멀리 있다. 189p 낯익어 손을 내밀려면 간단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려니 쉽지 않다는 말/악마는 디테일에 있는 189p감이 좋으면 절에 가서도 새우젓을 얻어먹었다/감이 안 되는 척을 하다/감이 좋지 않기 때문은 토가치프의 강아지:”토가치프”는 도매업자/배꼽에 철의 고리를 붙인 것 같다:”오르 세”는 구리 같은 걸 아주 쯔루쯔루에 닦고 거울로 사용 금속판 190p느치프의 숟가락이 몇가지 남의 일이나 사정을 일일이 알 수 없음을 또는 모른다는 것 타인의 ” 답답하다”사정은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모르니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는 의미 191p언제도 사이에 생긴 책방에 만났다.뒤늦게 어렵고도 어려운 것을 경험했다는 얘기. “뎅소발”는 너무 까다로워서 잔혹한 남편 192p 늙은 말이 지지/ 늙은 말이 지지/ 늙은 말이 지지/ 늙은 말이 지지/노 쥐가 독을 빼고 192p노파 이리시는 해도 아이 갓시는 않는 세상의 사정이 모르고 이해 못하는 아이들을 다루기가 훨씬 어렵다는 말/나체의 손님이 더 어렵다. 193p늙은이 기운과 가을의 날씨가 좋은 게 믿어지지 않아 193p 늦게 붙잡고 너무 두드리거나 우물쭈물 하며, 나중에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되거나, 큰 고생을 해야 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 194p완성된 농사에 낫을 들고 덤비는 일이 끝난 뒤에 나타나고 간섭하거나 자신의 실리를 챙긴다는 말 197p발이 부러진 장수 성 속에서 호령하다.못생긴 사람이 강한 사람 앞에서는 기운을 못 내고, 달콤한 곳이나 아무도 없는 곳에서 소리를 내겠다는 말. /홰 아래의 남자:수탉이 모르는 중에 그쳐나무 위에서 큰소리로 울어야 하지만 다른 닭의 기세에 눌려서 홰 아래로 내려와서 말을 올린다는 것/다리 밑에서 귀신을 꾸짖었다:옛날 다리 아래는 거지들이 오도 가도 못하게 되어 살고 있던 장소/이불 속에서 활보하는/독 속에서 외치는 199p 먹은 죽에 코가 빠져나왔다.그때는 몰랐지만 나중에 사실을 알고는 꺼림직하다는 말/ 먹은 음식에 바퀴벌레 반필 199p다시 안 키운다고 우물에 똥을 하거나 항상 아쉬운 때가 있으니 함부로 하지 말라는 말 199p 굳게 하고 벽에 물이 고이지만 한가지 조건만 아니라 여러가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말 201p문을 닫자 경상도까지 하루 갈까 열심히 하고 있는 것에 더 이상 재촉할 리 없다는 말 202p알이나 뒹굴고 있어서는 뿔이 있는 1) 끝나는 기색 없이 힘든 일도 없는 힘든 일을 계속하면 화를 계속하면 203) 강한 사람도 다수가 가로막히거나 운신이 못하는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당할 수밖에 없다는 말/타그리에 장사가 아니다:”다 밤”은 “뭇메”불량 은어. “타르 코치”는 타르 코치 때린다는 말 203p달도 차면 기운다/세옹지마 새지 말/달도 둥글다고 무너지다/한달이 길면 한달이 짧은:음력으로 한달은 29일과 30일을 적절히 섞어 쓴다. 윤달은 무료로 얻은 달이라서”하늘들”이라고도 한다. 윤달은 원래는 없는 달이라”윤달에는 송장을 거꾸로 세워도 문제가 없다”라는 말이 있는 만큼, 윤달에는 유령도 활동하지 않고 압수 신이 하늘로 올라가옥황상제에 집의 잘못을 알리지 않다고 믿었다. 그래서 무엇을 해도 아무런 문제도 없는 윤달에 수의사를 만들거나 무덤을 이장하거나 결혼과 이사를 했다. /이 암이 도랑에 된 견해차가 되었고/가뭄에 비가 오지 않는 날이 없다/나나년 대한에 비가 안 오는 날이 없을 구년 장마에 햇볕이 들지 않는 날이 없다/ 가는 배가 순풍라면 오는 배는 역풍이다/십일 붉은 꽃이 없다/샵 원숭이게도 하늘을 보는 날이 있다:샵 원숭이이고는 전 머리카락도 길고 위쪽은 거의 못 보어/세대 정승 없이 세대 거지 없음/개의 똥 밭에도 이슬이 오는 날 있다/ 붉은 깨에 꽃이 피는 208p월에 삼키고 쓴/감탄하고 토하기/ 먹든 드리는 감도는 ” 맴돈다”자신에게 좋은 일이라면 적당히 해라, 힘들게 되는 일이라면 적당히 하라고는 말. /자기 아버지의 도끼에는 가지 않아도 시아버지식 떡메 치기에는 가/ 먹는 것은 아귀처럼 먹고 일은 장승처럼 만들209p달 밝은 밤이 흐린 낮만큼이나 못하는 아이가 효도를 다해도 배우자만 할 수 없다는 말/10부모 효심이 영감 정도는 아니다/효도자가 악처만 못하다/아버지의 밥은 앉아서 먹는 210p닭이 천다면 막대기가 한 여마리 모이면, 그 중에 뛰어난 사람이 있다는 말/투계용 닭았/백미/넌 지츄 츄츄 츄츄 츄츄 쿠츄쿠츄 쿠츄쿠츄 쿠츄쿠츄 쿠츄쿠츄 구 부르고 도망 가고 낯선 곳이라서 길을 잃고 날아가는 경우가 있다. 이런 때를 대비해서 매의 꼬리의 중간에 “시치미”이라는 자신의 이름과 주소를 새긴 얇은 소의 뿔을 잘 눈에 띄게 고니와 거위의 하얀 깃털에 방울과 함께 매달아 둔다. /가지를 따서 외수한다:외수는 올바른 방법들이 아니라 외적의 술수, 즉 기만 212p대감의 죽음에는 가지 않아도 대감의 끝에 죽은 곳에 가.권력이 사라지자 아첨을 해도 권력이 사라지자 돌아보지 않는다는 말 213p대문 밖이 저승이라 1) 죽는 날이 머지 않았다는 말 2)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말/땅 냄새가 구수하다/ 오려면 순서가 있어도 가는 곳에는 순서가 없다/약과는 누가 먼저 먹는지 214p대문 높은 집에 정강이의 높은 며느리가 들어온다. / 깊은 집에 입이 긴 개가 들어온다:”틀림없이”란 맷돌이나 큰 그릇의 입에서 바닥까지의 부분. 궁과 전통 가옥, 또는 조명한 장소에 가면 매우 큰 하치가 타의 “돌확”이 보인다. /장사가 되면 용마가 나오고 문장이 나오면 목숨이 떨어진 215p대장장이 집에 식칼이 놀1)어느 게 잘 있을 만한 곳에 의외로 그 자체가 귀중하다는 말 2)남의 일을 하고 주느라 정작 자신의 일에는 소홀하다는 말/목수의 집 문은 완전한 것은 없다/산촌의 집에 정공이 없다/삿갓을 쓰고 무당이 타인을 빌리고 굿 하다/짚신집이 헌화을 신고 216p의 대추 나무에 연이 걸리듯 달렸다는 말 2)여기저기 빚을 가르치는 것이 힘들다. 여기서 “대학”은 사서의 “대학”은 아니다”학문을 취한다”의 학문의 질이 심한 것, 즉” 큰 학문질”이라는 것. ” 큰 학을 떼고 줄까!”216p 더운 밥을 먹고, 냉정한 말을 하며 쓸데없는 말을 하면 비난 때 쓰는 말./ 익은 밥을 먹고, 그 썰매를 하는:”선소리”은 이치에 맞지 않는 서투른 말. 218p동도 쿵이 “코이데에서 먹고 살 일정한 재산이 없는 사람이 돈이 생기면 본 눈높이에 많이 쓰고 있지 않으면 어렵 지내”라는 말,”219p동독은 그래서 굿만 본다”,”뭔가 있으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불필요하게 좋아합니다”라는 말,”219p덴 데 털도 나지 않는다”,” 크게 실패하면 다시 일어나기 어렵다는 말”,”220p돗케비 잔해처럼 이것 저것 찾는다”,”낭비에 해로운 것을 되풀이”는다는 말 220p의 깜짝는다는 말”서로에게도 좋은 자신의 능력만 믿고 여유를 갖고 있어 실패한다는 말/호랑이도 개에 물릴 수 있다/힘의 강한 사람의 집을 가지고 온 것은 아니다:자신의 힘이 강해서 남이 수십번 한 것을 몇번이라도 하면 된다고 천천히 여유를 갖고 있어 막상 해때를 놓친다는 말 222p도끼를 끄고 잤는지 편안하게 자지 않았느냐고 놀렸을 때 하는 말.”도끼”과 “토끼”은 발음이 비슷해서”토끼 잼”는 깊게 잠들지 않아 깨어난 222p도둑도 인정이 있다.사람은 인정이 있으므로 타인의 사정을 이해할 수도 없으면 안 된다는 말. 도둑도 미야코 시마 삼강이 있고 불쌍한 고아와 과부의 집, 훌륭한 효자와 열녀의 집, 그리고 하늘 무서운 신당이나 사찰 사이는 쓸지 않았다. /합체 전에는 공격하지 않는 것이다/도둑에도 의리가 있고 다른 군에도 꼭지가 있다:” 다른 군”는 포도청에서 선교(형사)을 돕고 잔 심부름을 하다 줄 수 있는 사람, 요새로 말하면 형사”정보원”,”크나풀”,”프라 쿠치”를 말하며”꼭지”은 “거지나 범죄자의 두목”라는 의미로 동료를 배신하더라도 조직 두목만은 받아들이고 안 팔겠다는 것이다. /공에도 저 집이 있다/국사도 사정이 있는/귀신은 경문[부적]에 막혔고 사람은 인정에 방해된다./귀신도 빈다고 들223p도둑의 문을 열어 준 것/개문 납적 개문 납적:문을 열고 도적을 불러들인다/도둑을 뉘어 주면 쌀 가마니를 짊어질 224p도둑을 뒤로 잡고 분명한 증거를 갖고 죄를 밝혀야 한다는 이야기. “나중에 잡는다는 것은 충분히 뒷조사를 하고 증거로 범인을 잡는다”라는 말 224p도둑의 때는 벗어도 아이의 때는 벗지 않는 여러 문자식이 잘못하면 부모도 얼굴을 못 들을 죄인이 된다는 말 224p도둑의 때는 있어도 불 때는 없는 불이 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다는 말. “치키”은 “찌꺼기”의 별명. 225p도둑이 제 발에 도취하다/주적심 허: 홈친다고 마음이 공허하고/도둑이 포도청에 가, 도둑 놈 개 꼬리를 끼우다:개나 고양이는 무섭게 꼬리를 뒷다리 사이에 두고 숨기는 습성이 있다/도둑 개 살 안 찌는 226p도둑질은 제가 하고 온다던 네가 진다는 것은 자신이 저지르고 그 뒤처리는 다른 사람이 한다는 말./두죽은 내가 먹고 배는 남이 앓다/ 좋은 것은 우리끼리 하고 죽은 아이 장사는 저라고 말씀한 227p도둑은 혼자서 하고 먹어라.어떤 일도 혼자 하는 게 가장 신뢰할 수 있다는 말 227p도둑을 해도 사모의 때문에 어깨 몸을 떨었다.권세와 재물이 있는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고도 오히려 큰소리를 내보낸다는 얘기. “사모”는 옛 고위 관리가 썼던 모자. “바람”은 앞의 단어에 함께 일어나는 기세와 의미의 의존 명사. 관직이 큰 비리를 저지르고도 높은 위세에 떳떳하고 있다는 말/금관자의 서자에 큰 기침을 하는:”금관자”은 정이품의 관리가 망건에 선다는 돈의 관장자. ” 큰 기침”은 사람에게 위엄을 나타내거나 제 정신을 되찾기 위해서 목소리를 크게 내고 기침. 227p도 아니면 힘든 일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단 한번에 다 걸겠다고 말/건곤 일척 켄이치로:하늘 높이 올라가는지 땅바닥에 주저앉거나 그냥 한번만 표를 던져서 결정하다/못 먹어도 높은 228p 읽고 잡지 못하거나 나중에 자신에게 돌아오는 손해를 보고 아무래도 상대를 어떻게 할 수 없다는 말 229p독일 장수 공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미리 마음대로 결과를 살피거나 그렇게 실패한다는 말. “구글 하다”는 꼬르륵./닥터 쟈은스그그은 독만 나눈다/너구리의 굴을 보고가죽 값을 내/말벌집을 보고꿀 값을 내고 쓸/오동 나무 씨를 보고도 추었다/맞선 보고 기저귀을 산다/아이를 낳기 전에 기초 귀감을 선택/꿈도 보기 전에 꿈을 꾸었다/돼지[도 투]잠에 개 꿈:돼지처럼 단지 먹고 자면 꿈만 크다는 말/아이를 낳지 않는 여자는 밤마다 용 꿈을 꾸다 231p돈을 두어서는 웃지 않아도 아이를 두고 웃는 아이는 항상 집 안에 웃음과 행복을 주는 존재라는 말 231p돈이면 귀신 사용/돈이라면 처녀의 달걀도 산다/돈만 있으면 개도 아무 생각한다:”소에 땅”은 원래 무관 관직이지만 나중에 그냥 어른한테 예의상 하는 말이 됐다. 돈이면 개도 관직을 사서 신분이 올라간다는 얘기지만 그 관직이 그냥 개 값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232p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넜다/분발 사위의 분발 정신:편안한 때 위험한 때를 생각하면/ 얕은 여울도 깊게 건넜다/거지[개]도 손님[손] 보는 날이 있다/세년 빈 논밭도 다시 돌아보고 산다/ 구운 게도 발을 떼고 먹다/ 식힌 죽도 불리며 먹다/바구니에 담은 밥도 뒤집힌다/토끼도 세 패다/열번 재고 한번 찍는다/재봉하다. 235p돌을 차기와 다리가 아프다/거지 자신의 굴곡을 나누는 것/자신의 얼굴이 못생겨서 거울을 깬 235p 돌아본 마을을 본 방귀 한번 재미 있으면 쉽게 그만둘 수 없다는 말/한번도 하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한 사람은 없다/휴덕는 있어도 탈 미덕은 없는 235p동서 시집은 5~6월에도 서리가 내림하는 혼수 속에서 동서 혼수가 가장 힘들다는 말 236p동서 춤추도록 표에서는 남을 위하는 척 하면서 결국 자신의 이익을 얻는다는 말/동서를 보며 춤춘다/ 춤추고 싶어 동서를 권한다/남의 아이에게 떡을 달라는 목소리/헹스헹스헹스하면서 짐을 치운다/아저씨 아저씨 하며 긴 짐만 지웁니다/사돈이 하면서 찾아오고 들린다/ 작은 아버지와 말하면서 무언가를 먹인다:”무엇”은 “사탕”은 “남자 7p”속임수다.”전혀 모르는 주제에 얄미운 치장만 하고 있음을 가리키는 말/살림 준비가 되지 않는 며느리의 이마 털만을 뽑아 238p동지에 팥죽을 쉰다”동지 달 한겨울인데도 겨울답지 않은 날씨가 따뜻하다는 말 239p동 폰으로 “동산들을 칭찬하다”이라고 당당하게 아부를 하는 말/연극 영색 240p돼지에 진주/풀 헌마 편 채 말 채찍:풀 처마”조 혼”은 정이품 이상의 최고위 관리가 탄 외발 자전거. 사람이 앞뒤에 짊어지고 가는데 채찍이 필요 없는/돼지 우리에 주석 자물쇠/돼지의 발굽에 봉선화 물/개 발에(주석)엮은이/개 발에(놋쇠)테갈:”편찬자”는 말의 발굽을 보호하기 위해서 발굽 아래에 대는 철로 만든 징.”테갈”이라고도 불린다/개 발에 토시/개의 장에 보위/개 머리에 옥호/개의 목에 방울/개 뼈에 은 올린다/닭이 진주를 물고도 옥수수 알 알 알 알 알 알 알 알 알 알 알 알 알”쇄자”는 등을 털기 위한 브러시./사모에 립뉴[영자]:”사모”은 고위 관료가 쓰던 관모. 끈 없이 머리에 깊숙이 쓰다/조리에 옻/해 질 녘에 구슬 치다/도끼 등에 나를 달고 쓰는/단 세 빨강 세를 벗고 은의 손가락을 치다/알몸으로 은반지를 끼었다/알몸으로 환상 도[전통]새/가마에 탄 사람이 채찍질하다/도끼를 들고 나물을 캐러 가/머리 올린 자전거를 탄다/머리의 신발을 신고 246p. 글로 써서 먹는 글을 좀 더 배우고 매우 효과적으로 쓴다는 말 246p 돌려주고 말로 받고/한되 주고 한 가마를 받는다/사람의 눈에 눈물을 내면 나의 눈에는 피눈물이 나오다/눈물이 나온 인가/돌을 팔아 한냥을 팔고 다섯돈 두냥 반?하루는 “한량”과 발음이 비슷하다. 잘난 양반 행세를 하는데,”가 “값”항랴은””가사·항랴은”라는 말. 249p두마리 토끼를 쫓지만 둘 다 놓치지만 지나친 욕심은 손해만 한다는 말./바다망 혈실:게와 그물 모두 잃는다/ 잡은 꿩을 두고 나는 꿩을 잡는다/게도 아홉도 잃었다:”아홉”는 망테기/텟키지에 매달린다:꿩이 떼로 날아가는 곳에 매를 풀어 놓자 독수리가 이 꿩을 쫓아가고 한마리도 잡지 않고 숨 없이 손으로 돌아온다. 251p두부 고기에 침골이 매우 허약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 251p서경이 한개 가지고 걷다 비슷하게 어리석은 사람들이 미련한 행동을 함께 했다는 말 251p”후주 밑이 긁으면 식욕이 없어진다”,”이었던 것이 없어지거나 부족하면 더 절실하게 된다”는다는 말 252p,”거지는 부자처럼 보이려면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없다”라는 말, 253p 듣기 쉬운 노래도 1,2회/충고도 반복되면 고충/충고는 오래 하면 안 된다고 일장 연설/떡도 1,2끼/부처님도 대실 삼으로 하면 돌아본다:” 한심한 “이란”참신하다”의 사투리. 254p등대 밑이 어두운/등하 불명 등하 불명/ 업은 아이 3년 찾는다/조만간 눈썹이 못 보어/도시의 소식을 듣기 위해서는 시골에 가255p 때리면 우는 시늉이라도 하는 잘못을 비판하면 조금은 수용하겠다는 말 257p떡을 다 주워며느리는 없는 사람은 누구나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실리를 챙기는 것이라는 말. 며느리가 시어머니 몰래 자신의 먹는 떡을 몰래 준비하고 있다는 것. 258p떡도 떡처럼 못 만들고, 찹쌀 1섬만 없어졌다.제대로 하고 볼 수도 있지 않거나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고, 쓸데없는 손해만 본다는 말/ 같은 싸움에 돈만 잃은/가 토쿠에 입이 천정부지의 258p인도 떡이라는 것과 궁합이 맞는 내용도 물론 좋지만 형식이 더 좋다는 이야기, 258p 떨어진 주머니에 생선 패가 들어갔다.겉은 볼품 없게 보여도 실제로는 비범하고 훌륭한 사람이라는 말/머리맡에 요시마쯔되었다.”요시마쯔”은 조선 시대 백성이 마을 수령의 판결에 불복하고 그것보다 상급자인 관찰사에게 준 민원 서류. 비단 주머니가 아닌 포대에 요시마쯔를 넣었다고 하면 평민이다, 어쩌면 마을 양반들의 횡포와 판결에 불복하고 관찰사에 사고하러 가다. 260p떼어 낸 당상의 것은 사실 틀림없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다는 것이다. “당상”은 조선 시대 알속 석품 이상의 고위 관계자인 당상관의 약어. 관리만 희망 건에 차고 있던 금, 옥, 호박의 조개 관자도 그 관직을 모두”당상”라고 불렀다. / 받은 도오우[식탁]261p영리한 머리보다 당황한 문서가 좋은 머리로 기억하기보다 쉽게든 적어 두는 편이 여러모로 좋다는 말/머리가 둔한 펜 정도는 아니라 262p 똑똑한 사람도 몰아붙이면 머리가 되는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많은 사람이 내쫓을 힘이 나지 않는다는 말 262p똥을 하러 가서 밥을 준다.처음 목적이었다 일을 하러 가고 전혀 별개의 일을 하겠다는 말 262p똥 때문에 살인이 일어나는 사소한 이익이나 일 때문에 큰 사고가 일어난다는 말/한푼의 돈으로 살인이 일어나263p똥 하고 싶은 여자 아이의 국을 자르듯 나의 일이 시급한 일을 적당히 해치우라고는 말 263p똥 묻은 개를 나무랐다/오십보 백보/ 멈추지 않을 만큼 월급을 주면 못할 만큼 일하는/9시 1분이 지각한 거 6시 1분도 야근이다/한 숟가락으로 사람의 손가락을 가리키자, 사람의 손가락은 자신의 손가락을 가리키자 게의 횡보키,/숯불이 검은 나무다/ 검은 개 돼지의 욕을 하다/진드기의 까마귀의 욕:진드기와 까마귀의 사실은 너무 닮았다. 피만 피우는 진드기가 기름 냄새가 나쁘면 흉포하다는 말/ 탄 돼지가 달콤한 돼지를 죽인다: 먹을쏘냐면 이미 불에 탄 돼지의 주제에 잡으려고 얽매이고 매달리고 있는 돼지에 몇번도 불평을 하는 말/까마귀이 까치에 까맣다는/겨울 바람이 봄바람에 춥다고/들깨가 깨에 잘 한다/남의 가슴이 하나면 내 가슴이 열개 있어/남의 가슴은 전에 차일 수도 자신의 가슴은 뒤에 차이다/남의 눈 눈의 티는 보면서 내 눈 눈 속의 도둑 같지는 않다/한개의 얼굴도 보이지 않는/외면하고 먹은 개는 걸려서 쌀을 먹은 개는 들키지 않는 266p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이 있다/나는 사람 위에 타고 가는 사람이 있다/여수에서 돈 자랑은 아니고 벌교에서 주먹 자랑은 아니고 순천 인물 자랑 마라/치아 위에 이가 있다/호랑이를 먹는 단비가 있다 268p 열어도 볼 수 없는 탄달 봉사 남자들이 전부 보는 것을 제대로 볼 수 없다는 말/눈은 장식으로 달고 있는가/눈빛이 해태인지:해치는 “해태”에서도 읽고 더럽고 불결과 선악을 구별할 수 있다는 상상의 동물/눈에 명태 껍질을 뒤덮은 것?/가죽이 모자라서 눈을 떴는지 270p된 돈도 들이면 어렵다.온화하고 잘 참는 사람이 한번 화나면 더 무서운 화를 냈다는 것을 뜻한다. “쇠”는 탄소 함유량이 적은 쇠 또는”쇠”로 불리는 순수한 철 270p뜰의 폭발에 소나무 뿌리가 걱정되지 않음으로써 잘못된 것을 수습하려는 어리석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뜰이 갈라진 곳에 바가지를 꿰맬 수 있다만 소나무 뿌리로 꿰매면 여기에 적당한 소나무 뿌리가 있는지 걱정한다는 뜻이다. 273p절로 고비 1) 어려운 일이 겹쳤다는 말 2)일이 공교롭게도 잘 없다는 말/전기:”고비”는 나뭇가지가 난 장소에서 가지가 꺾이거나 죽거나 하고 남은 가지의 뿌리. 고비는 가지 때보다 훨씬 딱딱하게 굳지만 여기에는 톱도 먹지 않는다. “절”는 나뭇가지와 가지 사이 또는 그 가지의 자리. 가지가 휘어진 곳은 다른 곳보다 목질이 치밀하고 더 딱딱하다. 특히 소나무는 고비에 송진까지 많이, 더 고생시킨다. /고비에 인삼:고사리와 비슷한 “고비”는 “고비가 나한테 산삼이 자란다”라는 말이 있는 만큼 산삼과 고비는 생육 환경이 비슷하다. 산삼과 산삼의 코네가 얽히고 설킨 것으로 산삼을 찾아 기쁘지만 뒷일은 매우 곤란하다. 274p 마른 나무를 꺾게 일을 한번에 깔끔하게 일을 가리키는 말 274p 마른 나무를 태우면 삶의 나무도 타는 평소는 안 되는 일도 도우ー세에 타면 쉽게 할 수 있다는 말 274p 마른 땅에 말뚝을 박는 전후를 불문하고 갑자기 무턱대고 일한다는 말 275p 마른 장작이 잘 타는 가냘픈 듯한 사람이 더 튼튼하거나 더 잘 먹을 수 있다는 말/연약한 것이 더 잘 먹을 수 있다는 말/연약한 것이 많아서 코지마가 곡물을 가진다:나이 든 사람이 젊은 사람보다 잘 먹고 힘을 쓸 때 275p”으로 알려졌다./아내의 삼촌[외삼촌, 시아버지]무덤에 풀을 베다처럼/처남의 병을 보게/의붓 딸의 새 남자처럼:”세 나 다음”는 세남국 또는 치노 그이세남이라고도 불리며, 죽은 자의 영혼을 극락으로 이끌굿. 276p마음에 있으면 꿈에도 있다/줄리의 법칙/마음에 있어야 꿈도 꾸는 276p마음이 깨끗해져야 칼라가 바로 서서 평소의 행실은 외관으로도 알 수 있다는 말/마음이 예쁘면 옷 앞이 아픈 277p마음이 천리가 되면 근처에 있는 사이도 멀어진다는 말 277p마음을 한번 잘 하면 북두칠성이 돌아 보고 마음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나중에 무슨 복을 받는다는 말. 북두칠성이 아래로 돌아 보고 그만큼의 복을 주걱으로 떠서 준다는 의미/ 옳은 일을 하면 죽어도 올바른 유령이 된 277p풍부한 과부의 장인이 12명이어서 여자가 남자를 매우 상냥하게 받아들이고 정서가 없어진다는 말 277p휘파람에 눈을 가리도록 음식을 너무 빨리 먹어 치우거나 어떤 행동이 매우 빠른 것을 일컫는 말. “마포람”는 여름에 남쪽에서 불어 오는 고온 다습한 감기로 전부터 불어 오는 바람. 바다에서 남풍이 불어 올 때는 고온 다습한 비 구름이 몰려들때, 게는 재빨리 몸을 숙이고 구멍 속으로 숨어 버린다. /두꺼비 파리를 먹도록/귀신의 음식을 먹게/난요원의 굴 회를 마시듯:남양은 경기도 화성 부근의 서해안에서 맛있는 굴에서 유명하다.279p휘파람에 곡식이 혀를 악물고 자란다.남풍이 불 계절이 되면 모든 곡식이 조금 자란다는 말. 동풍=봄바람=새 바람, 남풍=여름 감기.=말 휘파람, 서풍=가을 바람=하니풍, 북풍=동풍=고풍 279p막내딸 시집 보내려 하면 제가 가지 1)막내딸은 귀엽고 시집 오는 것이 허전하다는 말 2)막내딸을 소중하게 자라고 삶을 모르고 가기 어렵다는 말 280p막술에 목이 메는 일 없이 잘되고 막판에 일이 어려워진다는 말. “맥(루”는 마지막에 자막으로 나오는 밥 한. 막판에 울게 된다는 말. 280p큰딸은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1)장녀가 집안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말 2)첫 출산에 딸을 낳은 외로움을 달래는 말/맏딸은 집의 근원이다/어른이 된 딸은 남편보다 낫다, 280p마로 가는데 소에 갈 능력이 모자라는 사람도 꾸준히 노력하면 뛰어난 사람의 근처까지는 할 수 있다는 말/ 빠른 말이 달리면 파도 소도 가/측정한 말이 화:제주도에서 만들어진 속담. 성내는 제주도가 있던 곳에서 제주 마키 관아가 있던 곳.”도그네”는 제주시의 중심에서 10km서쪽을 흐르는 “도이 강”. 파발마가 먼저 수도에 도착하면 느린 말도 도중에서 포기하지 않는 한 성내 인근 도그네까지는 갈 수 있다는 얘기. 281p말 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가 난다고 한다.욕심을 채우고 공공연히 불평을 한다는 말 281p의 말의 꼬리에 파리가 천리 강다남의 세력에 달라붙어 기세를 쓸 것을 가리키는 말/호가 콜 정도 여우: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리고 호기를 이용하자/문고리 권력/글 선 왕을 끼고 송사한다:”문 선량 왕”는 공자가 죽은 후에 받은 칭호. 권위 있는 공자를 끼거나 공자의 말을 인용하면서 제멋대로 가지고 재판한다는 말. 282p”말똥도 모르고 마의 역할을 한다””능력 없는 사람”이 중요한 일을 맡았다는 얘기. “마의”는 말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수의/빗이 무엇인지 모르는 빗 장사 283p말똥도 3번 넘어지지 않다고 제자리에 안 된다.무엇이든 자꾸 하다 보지 않는 원위치로 돌아 갈 수 없다는 것. 말똥은 둥글고 물기 적고 잘 굴러간다. 사춘기의 소녀는 말똥만 할 뿐 웃는다는 말이 그래서 나온다. 283p말로 형언할 수 없는 것은 없이 실천하지 않으면서 말로만 말하는 것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말 과실:말이 실제라기보다는 지나치다/공수표를 남발하다/ 궁금하다 뿐이니 걱정이 안 된다(다이어트 이야기)/ 답답하면 네가 뛰나/말이 앞서서 일이 앞서고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말에 꽃 피는 사람은 마음에 열매가 없다/말은 아오야마 류수다/잘 짖는다고 좋은 개가 아니다 283p언어로 배워오히려 풀어 먹고 배운 것을 제대로 못쓴다는 말 284p언어로 꽉 차서 대접하는 능력)돈으로 바꾸다/말이 반찬이면 상 다리가 부러져284p말만 망명시킬 실제로는 너그럽게 봐주면서 타인 소시에서 말로만 크게 화 내거나 책임을 묻겠다는 말/ 가벼운 처벌 284p말은 말에 달지 않고 듣기에 달려귀을 기울여야 제대로 이해한다는 말/ 미친 사람의 말도 성인은 걸러서 사용/광원[광인]말도 성인이 가린다/소인배는 매양 군자의 단점을 찾으려 하면 군자는 소인배의 장점을 버리지 않는 285p말이 많으면 쓰는 말이 적고/사람은 배보다 말이 너무 무겁지 않으면 안 된다/ 싸울 때 한두 마디는 줄여야 한다/입이 무겁지 않으면 안 된다/함구해야 할/ 입을 하면 할수록 거칠어진다/곡물은 그렇다 줄어 할수록 늘/정담도 길면 고운 말이 된 286p의 말이 죽었는데 체장 수의 모인 것처럼 남의 불행은 상관 없이 자기 욕심만 채우려고 한다는 말이다. 옛날 최 더블(마총나 철사, 삼베 등의 그물)은 주로 마총을 사용했기 때문에 말이 죽으면 말총부터 마총을 얻으려고 길이가 모였다./불이야 하지만 도둑질하러 가287p망간을 써서 쇼핑을 하는 긴 지체해서 늦고 자신의 용무가 못한 일을 하는 말. 맨 곤은 상투를 걸고 짧은 앞머리가 흘러내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이마에 감다 넓은 띠로 머리를 쓸어 올리고 상투를 걸어 맨 건을 두르고 솜털을 정리하려면 꽤 시간이 걸린다./차비 삼년에서 떡이 휴일이다 288p”망각 중”이 조롱처럼 뒤에서 마음대로 사람을 조종하는 일을 일컫는 말. “맨 속쥬은”은 “맨 속쥬은”라고도 불리며, 관절 인형의 곳에 끈을 맺고 그 끈으로 인형을 움직이는 것. 꼭두각시 놀이나 팍쵸무지 놀이라고도 불린다. 289p해머가 가볍다고 못이 솟다.어른들이 권위와 위엄이 없으면 아랫사람이 따르지 않고 함부로 한다는 말/방망이가 가볍다고 쐐기가 솟다/방망이가 가볍게 주름이 있다. ● 289p맥도 모르게 침을 흘리는 전후 사정도 모르고 섣불리 판단하고 결정하거나 함부로 간섭하는 말/값도 모르고 싸다[습식]이라는 의미의 이북의 말/값도 모르고 쌀자루를 내밀/서울 사람은 비가 오면 풍년이다/언청 아니면 일색이다/강계 색의 시 면 다 미인이다/서까래인지 새장인지도 모르고 긴:서까래는 지붕을 올리기 위해서 세로로 나란히 있는 목재로, 서까래는 그 서까래를 떠받치기 위해서 기둥 위 세로 수직에 세로로 세로로 늘어선 원목으로 당연히 길다. 292p머리를 삶과 귀까지 무르익다 중요하고 핵심이 되는 것을 처리하면 그에 따른 것은 자연스럽게 해결된다는 이야기:머리는 머리, 귀은 것이나 마음의 구석, 부분이라는”뿔”을 의미한다/큰일을 먼저 볼께. 그러면 작은 것은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 292p.” 보고 진심을 듣다”1)” 모른다고 어처구니없는 사람에게 자신의 일을 묻는 “이란 말 2)”부끄러움을 모르고 남에게 함부로 자신의 이야기를 차례로 “라는 말 293p” 먹은 죄는 작은 접시에서 한 배가 고파서 훔쳐먹은 죄는 크지 않는다”293p”며느리가 미우면 손자까지 밉다””누군가가 미우면 그 사람과 관련된 것까지 싫어져”라는 말 294p며느리 사랑은 장모/장모는 곤보라도 아끼고, 장인은 며느리가 아파서도 귀엽다/의붓딸이 나오면 거꾸로/새 먹어서 배가 부른데 왜 안 먹을 거야”라고 하며”음식을 권하것/처가에는 송곳을 따라가다””294p비단옷은 사촌까지 덥고 가까운 사람이 잘 되면 주위 사람들에게 혜택이 있는 “이란 말”295p명태 한마리를 두고 남의 일 관계 없는 행동을 하고있다”라는 말. 바람을 피우고, 바람을 피우고, 바람을 피울 때 하는 행동이나 형태를 표현하는 부사는 “멍청이”방언” 어정쩡하다”이다. 296p모기를 보고칼을 뽑다/견문 발검 견문 발검:모기를 보고칼을 뽑다/노승 발검 검:파리에 화가 나서 칼을 뽑다/분노 조절이 잘 297p스미 세키가 맞는다/ 곧은 나무를 먼저 끊는다/귀중한 그릇은 쉽게 깨진다/ 높은 나무에 바람이 강하게/ 맞는 말을 하는 사람은 귀여워하지 않는다. 295p노래가 포도 시럽/내일만 사는 놈은 오늘만 살아 놈에게 죽/개도 3일 굶주리면 막대기를 두려워하지 않는/가난이 죄를 저지른다/가난이 도둑이다/담당하면 상주를 들면 연등사:상주는 상여를 메고 운반하는 사람이라 제등사는 상여 앞에서 풀로 불을 가지고 가는 사람. 주로 텡밍들./나중에 삼수갑산에 가도:삼수와 코장은 함경도 백두 산 기슭에 있는 오지 중의 오지여서 주로 큰 죄를 범한 사람들이 유형에 처한 곳. 큰 죄를 짓고 세 물과 갑산에 끌려갈 것이 있어도 절실하고 시급한 것부터가 보자는 말/ 서두르면 국가 망건 값도 사용/ 서두르면 진상[근참] 가는 배도 가지고 먹는다:근참은 신과 부처에 음식 등을 준비해야 예절을 높이는 것/사람의 망건에 갈 돈에서도:스님은 삭발을 하므로 망령 건은 필요 없다. 있을 수 없는 돈도 다 손에 넣는다는 말/똥 묻은 내용을 팔아서라도/이팡사팡:이팡승은 참선과 수행 및 포교를하는 스님으로 사팡승은 절을 운영하기 때문에 농사, 나무 작업, 테라마 생활 등 생간과 관리에 종사하는 스님. 먹을 것이 없는 힘든 상황이어서 텡밍인 “중”이라도 좋다는 말/도마 위의 고기가 칼을 무서워할까:칼을 맞는 소리라도 한다는 뜻 300p”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 인체 기관에서 눈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말 301p” 못생긴 사람을 잡으면 안 사람을 잡는다””가난하지 않다 살면 천대와 멸시, 불이익을 받는다”라는 말 301p” 나쁜 소원은 수구 문으로 들어온다” 나쁜 짓이나 나쁜 책임이 터무니 없는 자신에게 돌아오라고 항명하는 말 4대문은 동서남북과 의리 예의 사토시를 결합하여 흥인지문(동대문), 돈의문(서대문), 숭례문(남대문), 숙정 문(북대문)으로 구성되어 4소문은 광희 문(미나미 오카도, 동남), 소브 카도(서소문 서남), 창의 문(북소문 서북), 혜화문(동소문 동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구 문은 광희 문의 별명에서 서소문과 함께 도성 안의 시신을 내가서 있던 문이었다. “시구”라고도 불렸다. 302p못 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이 난다 나쁜 애가 미운 일만 골라서 한다는 말/ 나쁜 아이는 들판에 나가서 짖었다:개가 들개가 서로 닮는다는 의미/ 나쁜 벌레의 이발소에서 옆 기/ 나쁜 애가 부뚜막에 올라가/개가 미워서 우쭐대고 똥을 하다/ 나쁜 개 보리 오히려 달밤에 삿갓을 쓰고 나오다/ 나쁜 며느리의 초승에서 병이 나다/ 나쁜 애가 바람맞이에 선다/ 나쁜 애 날 아프다/ 나쁜 애가 바람맞이에 선다/게으름뱅이의 일가가 높은/구정을 오른다/ 익고도 미리 과육이 폭발하는/ 먹을 수 없는 풀들이 5월에 겨우 났다/ 나쁜 소나무에 솔방울만 많아서 옆 방에서 불을 붙여305p못 먹는 감을 찔러/옛날 애인 결혼식장에 가서 운다/반대를 위한 반대/ 만든 밥에 코를 풀다/못 먹는 밥에 재를 뿌려/반대를 위한 반대/반대를 위한 반대/반대를 위한 반대/반대를 위한 반대/반대 측의 선반은 비스듬히 친 판자이다. 모든 재목이 종횡으로 곧은 것에 신발장만 돌고 있다/ 닫는 것에 발을 뻗었다/고추 밭에서 말 달리고/산 통을 나눈다:”산 통”는 1)괘가 적힌 산의 나뭇가지를 넣고 흔들고 구멍에서 나온 산의 가지로 점 치는 고개들, 2) 산 통계로 계획을 타는 담당자를 선택 도구, 3)계산을 위한 산의 나뭇가지를 넣어 두고 통. 희망을 ‘ 헤매고’ 있는데 그 꿈이 고장 났다는 의미 307P막대가 3개 있고 담을 뛰어넘지 않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서두르면 평소 보던 것도 잘 해낼 수 있다는 말/ 굶주린 사람은 돌담조차도 부순다:기갈은 몹시 굶주리고 목이 마른 것/ 떠들썩한 때는 앉아 있던 사람도 삼십리를 가/난시가 앉아 있는 사람은 없다 308P 씹는 말이 있으면 차는 말이 있다 1)모든 것은 각기 장점과 단점이 있다는 말 2)획일화되지 않고 각자의 다양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말/각자 무치: 뾰족한 뿔이 있는 것은 날카로운 사람이 없다/일장 한 단명은 한 단명/무인/무인/무인/무인/무 칼날이 한자는 30cm, 조금은 3cm/글식 종이가 떨어진 곳은 풀의 비가 최적:풀의 비는 가장 작은 빗자루 309p 무서운 지우산고 타인의 약점을 알고 더 괴롭힌다는 말 309p무자장사 매도/아이는 말썽 꾸러기로/아이의 외모를 가질 수 없는/주머니 속의 아이:아이를 안아 키울 때는 오로지 부모만 찾고 따르지만 혼자서 돌아다니며 해가 되면 자신의 생각만 고집하고 부모의 말은 듣지 않고 애태운다는 말 310p 낡은 거지보다 나이가 훨씬 어렵다”무슨 일이든 오랫동안 해온 사람이 먼저 시작하는 사람보다 인내 강한 요령이 좋다”라는 말 310p문어”내 다리를 뜯어먹다 같은 것/황소의 이불을 뜯어먹기:소는 더위와 추위의 양쪽에 약하다. 소의 등 위에 “토크 돌 “이라는 짚으로 넓은 뜬 이불을 덮고 매와 묶지만 배가 고픈 소가 그 짚을 다 먹어 결국 저녁 춥다는 뜻, 311p문 틈으로 봐도 문을 열어 봐도 같은 나쁜 것은 숨어 하나 드러내면서 결국 같다는 말 311p 듣지 않고도 그 정도는 모두 헤아려서 안다고 때 쓰는 말. 1924년, 즉 갑자년에 태어난 사람들은 너무 고생했다는 얘기에서 비롯된 속담. 강제적으로 창시 개명되고 청년들은 우리 평양 전쟁에 군인과 강제 노동으로 징집되고 딸들은 정신대에 끌려가서 모든 물자 수탈 등에서 험한 세월을 경험했다. “312p물 아니면 건너지 않고 인정이 아니면 상종하지 마라””사람과 사귈 때는 신뢰와 의리로 지내야 하며 이익을 계산하고 사귀어서는 안 된다”라는 말”313p는 미련이 먼저 나오고, 슬기는 나중에 나온다””사람은 잘못을 저지른 뒤 후회하고 반성할 것”을 가리키는 말”314p미련이 있는 사람의 가슴에 고드름은 녹지 않는다”” 추한 사람일수록 원한을 품으면 오래가는 “이란 말 314p” 미운 사람을 보기에는 길이 있는 밭을 산다””사람들이 외치는 정도의 장소에 있는 밭은 사서는 안 된다”라는 말 315p” 미운 사람을 보기에는 술 장사를 해라””술 장사를 하면 엉뚱한 짓을 한다”라는 말 315p” 미운 풀이 죽으면 깨끗한 풀도 죽”” 나쁜 사람이나 일을 처리하려고 해서 좋은 일까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라는 말 316pYes24 <한국어의 절대 지식> 바로가기 ↓↓↓한국어 절대 지식 bitl.bzps1구에서 얻은 경험, 세대를 이어 사람들의 입과 귀을 거쳐서 단련되는 세련된 세례를 받은 속담.현인의 경구에 가까운 철학에까지 미치다.요즘 철학 책을 자주 읽다가 그런 느낌이 더다 p.s.2’대나무 화분이 웃음으로 밥 공기가 눈물이니까’걱정과 걱정 속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보다 못해도 걱정 없이 살것이 낫다는 말은 철학이다…p.s.3 인 후반부 f~w부분 htps://blog.naver.com/honeyk0/222953892781[한국어의 절대 지식]2/2(f~웃음)말이 넘치는 속담 품격. “한국어의 DNA는 속담에 있는 “by김 승연”~ㅎ”의 부분. 유대인의<탈무드>, 구약의<쟈무오은 Proverbs>에 비교하기는 좀 너무하잖아.blog.naver.com[한국어 절대 지식] 2/2 (f~웃음) 말이 넘치는 한국 속담의 품격 ‘한국어 DNA는 속담에 있다’ by 김승연 ‘ㅂ~ㅎ’ 부분. 유대인의 <탈무드>, 구약의 <잠원 Proverbs>에 비하면 좀 과하지 않나…blog.naver.com[한국어 절대 지식] 2/2 (f~웃음) 말이 넘치는 한국 속담의 품격 ‘한국어 DNA는 속담에 있다’ by 김승연 ‘ㅂ~ㅎ’ 부분. 유대인의 <탈무드>, 구약의 <잠원 Proverbs>에 비하면 좀 과하지 않나…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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