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소리를 모아 정책 개선! 국민권익위원회 민원 빅데이터 분석 보고서 활용 사례 카드뉴스

민원 빅데이터 분석 보고서인 ‘국민의 소리’를 참고하면 알 수 있습니다. ‘국민의 소리’는 연간 수천만 건의 민원 빅데이터를 수집해 민원 통계와 사례 등을 분석합니다. 국민의 일상 속 불편사항을 찾아 매주 검토 요청 사례를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계기관은 이를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번에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활용한 비율이 90.5%에 이른다고 합니다!

민원 빅데이터 속 국민 불편사항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졌습니다!민원 빅데이터 속 국민 불편사항 발굴, 실제 정책 연결 – 연간 1000만건 이상 민원 분석, 국민 일상… blog.naver.com

일례로 국민권익위원회는 한 초등학교에서 운영하는 돌봄교실을 전체 지원자의 절반밖에 이용할 수 없다는 고충을 학교에 전달했습니다. 이에 학교교육청과 협의하여 측은 돌봄교실 수를 늘리고 전담인력을 추가로 고용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였습니다.

또한,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발생한 고양이 살해 사건에 대해 동물학대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조치를 취해달라는 민원을 접수하고 이러한 내용을 포항시에 전달하였습니다. 포항시는 전달된 민원내용을 활용하여 동물학대를 방지하고 예방하기 위한 각종 홍보활동과 감시활동을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접수된 민원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연간 수천만 건에 이르는 민원을 모아 분석하고 필요한 정책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2022 청백 리포터, 오늘은 국민권익위원회의 민원 빅데이터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그 사용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민원 해결뿐만 아니라 그동안 들어온 민원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책 개선에 힘쓰는 국민권익위원회!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국민에게_힘이된다_국민권익위원회기사2022 #청백리포터 강하정카드뉴스이미지미리캔버스제작참고 기사국민의 목소리를 모아 국민의 편의에!불만 빅데이터 분석 보고서 활용 사례권익위는 국민신문고와 지방자치단체 민원창구(시도포털, 새올) 등을 통해 수천만 건에 달하는 민원을 수집하는데,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양의 민원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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