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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난다 주식의 세계입니다.
오늘(10월 13일)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가 드디어 출범했습니다. 국내 자율주행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부, 국토교통부와 함께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늘은 자율주행산업협회에서 이끌어갈 미래자동차 관련 종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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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양국은 자율주행차 시장 패권 확보를 위한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자율주행차 관련 인적·물적 인프라는 미비한 수준입니다. 오늘 자율주행산업협회에서 인력 양성 및 빅데이터 축적을 위한 시책이 시급하며 국가전략기술에 포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 WHAT? 민관협력이 중요한 자율주행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생태계 기반 구축 및 다양한 산업군의 소통창구 역할이 필요하며,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는 ‘자율주행산업 및 기술의 선진화 발전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협회 회장은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가 맡았고 완성차, 부품, 서비스, E-모빌리티 등 업종을 불문하고 60여개 업체가 참석했습니다.
이사회는 업종 및 기업 규모별 대표성 있는 기업 및 지원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율주행 산업과 관련된 민간기업, 대학, 유관기관 등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생태계 활성화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기조연설자는 “자율주행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개발, 인프라 구축과 함께 소프트웨어 기술 확보가 관건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소프트웨어 독자 개발을 위한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현대모비스(자율주행 고도화를 위한 통신), 쏘카(자율주행 서비스) 등 주요 기업들은 자사의 자율주행 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발전을 위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또 자율주행 9대 핵심부품 전시를 통해 해당 부품산업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 및 협의를 진행하며 향후 미래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세계 G2인 미국, 중국과 비교해 볼 때 미국의 경우 빅테크 업계, 완성차 업계, AI 스타트업 등 다양한 기업들이 유연한 규제 체계를 바탕으로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정부의 집중적인 정책 지원 속에 빅테크 기업들이 자율주행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국가에서는 미국, 중국보다 경쟁력이 부족하지만 세계 최초 완전자율주행(레벨4) 상용화를 위해 법/제도/인프라를 세계에서 가장 먼저 2024년까지 추진하고,
자율주행 기술개발 로드맵도 발표했습니다.
자율주행산업협회 출범으로 국내 미래 자동차 시장은 한 단계 빠르게 도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국내 미래 자동차 시장에 관한 종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 관련종목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라이다관련주
만도 자율주행, 라이다관련주
에이테크솔루션 미국라이더 3D센서 회사에 투자
큐에스아이라이더센서기술보유
LG이노텍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및 차량사물센서 생산
라닉스 차량과 사물간을 연결하는 기술개발
모토렉스 차량의 운행 정보를 유리창에 표시하는 HMI 기술
텔레칩스 자율주행차와 스마트홈에 사용되는 시스템 반도체 개발
이상 미래자동차에 대한 명목을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다음 주제로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본 콘텐츠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