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개인위생 철저히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기 질환이 줄었고, 나아가 독감은 98% 감소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반면 우울증은 27.5%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좋아해야 하나? 슬퍼해야 하나? 그것은 원인 분석과 인과 관계에 대한 섣부른 결론으로 보인다
보이지 않는 것의 실상은 보이지 않는 것에 있다고 보이지 않는 것을 아는 것에 따라서는 보이는 것을 통해서 비로소 알 수 있는 것이다 우울증으로 마음이 아픈데 호흡기 질환도 줄어들고 독감도 줄었다는 것인가. 그냥 개인위생과 마스크 착용으로?김경희 심리상담의 일부, 그럴 수도 있다.위생에 둔감했던 사람들이 손 씻기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밀접 접촉이 줄고 입과 코로 들어오는 외기의 작용을 막을 수 있었던 점을 인정받는다.하지만 환자 수가 줄어든 결정적인 이유는 병원에 가지 않고 대부분 스스로 극복하려고 노력했을 때의 운이라고 생각된다.대학병원에서 병원 내 감염이 있다고 해서 완치되지도 않은 환자를 2차병원으로 전원한 기억이 있는 병원의 처방과 치료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할 시간이 있으면 그렇게 하겠지만, 이제는 마음의 병의 우울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글을 시작했으니 이쯤에서 마치겠다.그럼 #우울은 왜 늘었을까?집에 갇혀 있으니까?20대가 취업을 못해서?겉으로는 그렇게 해석할 수 있는 그런 면도 없지 않다.그것보다 더 핵심적인 이유를 말해보고 싶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가 절실히 깨달은 것은 우리가 모두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초연결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자신이 직접 한 일이 아니더라도 공동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인류가 이룬 성취도 공동의 성취라는 의식이다.근데 우리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을까?밖으로 나가는 것을 주의하기 위해 접속도 끊고 있는 것이다. 디지털 시대는 온택트든 오프텍트든 이제 접속해야 기능하는 끊어진 상태에서는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생명은 그 요소인 태양, 바람, 흙, 물, 나무, 물, 잠과 치유를 통해 그 생명을 유지해 나가는 그 요소를 취하는 것 외에도 우리는 마음(정신)이 연결되어 있어야 할 사람은 혼자라고 느끼면 우울해지고 삶의 희망을 잃는다.그래서 우리는 온오프로 연결하고 네트워크를 긴밀하게 연결해야 하는 독립적이지만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는 상태가 건강한 상태이다.많은 시냅스가 연결되어 있는 뇌가 그 기능을 잘 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