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47미터 결말 해석 평점 넷플릭스 추천 1편 굿

영화 47미터 결말 해석 평점 넷플릭스 추천 1편 굿

사실 백상아는 페이크였고 정말 무서운 존재는 질소였다. 이런 장르의 영화… 사실 안 봐도 레퍼토리가 분명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오면 꼭 보게 될 것 같다. 최근 넷플릭스에도 올라온 작품이라 시청을 완료했다. 다 보고 내 블로그에 간단 시청 리뷰를 써볼게. 일단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에 정말 잘 어울리는 작품이었던 영화 47m. 덕분에 ‘나도 휴양지로 여행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렇다면 이 포스팅을 통해 해당 작품에 대한 간단한 정보, 포스터, 그리고 해외 사이트에서의 평점은 어떨까. 줄거리와 마지막에 결말 부분 해석까지 한꺼번에 알아보자.

47미터, 201747 Meters Down

장르: 스릴러, 호러 감독: 조하네스 로버츠 각본: 조하네스 로버츠 제작: 제임스 해리스 출연진: 맨디 무어, 클레어 홀트 제작사: heFyz Facility, Lantica Pictures 수입사: (주)비엠컬쳐스 배급사: 시네글키다리이엔티 개봉일: 2017년 7월 19일 (한국) 러닝타임: 89분 제작비: 500만달러 한국 총 관객수: 580,666명 상영등급: 15세 이상 시청 가능

2017년 여름 7월 개봉한 작품을 넷플릭스 영화로 볼 수 있다. 예고편 영상도 공유하니까 재밌으면 넷플릭스로 보면 된다.

47미터 1의 줄거리 및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다. 47M 바닷속에 추락한 상어 체험(샤크 케이지) 우리! 남은 공기량 15%, 숨쉴 수 있는 시간 단 20분!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멕시코 태평양 연안에서 특별한 휴가를 맞은 ‘리사’와 ‘케이트’.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익스트림 스포츠인 상어 체험 관광에 도전한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자매가 탄 케이지는 알 수 없는 사고로 순식간에 격렬하게 47m까지 추락하고 만다. 무서운 상어떼에 둘러싸인 케이지 안에서 공기탱크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단 20분! 올여름 최강 서바이벌 스릴러가 찾아온다!

이 작품은 영국 출신의 조하네스 로버츠 감독이 연출했다. 레지던트 이브라쿤 시티로 알려져 있다. 넷플릭스 영화 추천은 나쁘지 않다.

영화 47m의 평점은 위와 같다. IMDb 기준으로 10점 만점에 5.6점이라는 평균 정도의 점수를 가지고 있으며 참가자는 54K 정도. 좋은 점수

참고로 2편 언케이즈드 평점도 가져왔지만 2편 점수가 1편보다는 좋지 않다. 때문에 두 편 다 봐도 되지만 전편이 개인적으로는 좀 좋았다.

넷플릭스 47m 주연은 맨디 무어, 클레어 홀트 두 명이다. 물론 더 다양한 출연진이 나오지만 이 둘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케이트와 리사는 클럽에서 놀다가 우연히 하비에르와 벤자민이라는 사람을 알게 된다. 이들은 리사와 케이트에게 자신들이 여러 차례 즐겼던 익스트림 스포츠인 샤크 케이지를 추천하게 되는데. 리사는 위험할 것 같다며 반대하지만 결국 케이트의 끈질긴 설득으로 투어를 가게 된다.

이렇게 두 사람은 예정에 없던 샤크 케이지를 하게 되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해 이 영화는 다루고 있다. 대략적인 내용은 이미 보신 분들은 아시겠죠. 근데 이 작품 보는 내내 저도 같이 숨이 막힐 것 같은 경험을… 해양 공포증? 어떤 분, 폐쇄 공포증이 있는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그럼 영화 47m의 결말을 보자. 다만 1차원적으로 작품상에서 보여주는 결말은 다음과 같다. 리사는 아직 케이지에 낀 채 케이트가 죽은 것을 모르고 있어. 그래서 혼자 좋아한다고 실실거리며 구조된 것 같아. 지끈거리는 무선으로 루이스가 리사에게 질소 중독 사실을 알린다. 잠시 후 엽총, 작살 등으로 중무장한 멕시코 해양구조대가 도착해 리사를 구해 수면으로 올라와 엔딩이 된다.

위 내용이 1차원적인 결말이며, 사실 열린 결말에 대한 해석도 가능하다. 참고로 질소 중독에 대한 언급이 극 중 여러 차례 있었다. 그것을 자세히 생각해 보면 된다. 마지막으로 해양구조대가 나타나 리사를 구조하게 되는데 이것이 실제 상황이 아니라 일종의 환각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시점은 어디에서였을까. 극 초반 불법이라는 언급이 있는데 그때 보트가 떠나는 소리가 나는 시점부터 버리고 갔다는 의견이 일반적이다.

케이지 위치 기준으로 전혀 들리지 않던 루이스 무선이 마지막 구조 장면에서 들린다는 점. 그리고 환각 현상을 겪었을 때 세 번째 조명탄을 터뜨린 시점에서 상어 세 마리가 둘러싸고 있었지만 이후 구조대원들도 셋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는 점. 심지어 케이지도 열려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게다가 이 47m1의 결말은 마지막에 수면 위로 올라가는 장면을 포착하면서도 끝까지 수면 위 장면을 보여준다. 여전히 바다 밑바닥 인상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소름끼칠 수도 있고 보는 사람의 사고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다. 때문에 그런 신선한 결말을 나름대로 생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볼만한 넷플릭스 추천 영화가 아닐까 싶었다. 게다가 장르 자체도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 딱 어울리는 해양 스릴러물.

포스팅을 통해 영화 47m의 결말과 관련 정보를 알아봤다. 두 편이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지난 2017년에 나온 첫 작품이 나름 볼만해 보인다. 물론 엔딩 부분에 대해서는 사람들의 호불호가 굉장히 크게 갈리지만… 이 작품을 보면서 느낀 것은, 아~ 바다에 가고 싶다. 프리다이빙 하고 싶다.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 휴양지에 가서 칵테일을 마시며 먼 대양을 바라보고 싶다는 생각… 원숭이 두창 때문에 또 이러다 2년 묶이지 않을까.

이미지 출처 : 작품 스틸컷 저자 : 리뷰어 김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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