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이종민 씨가 늦둥이로 태어난 두 번째 100일 기념사진을 공개했다.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랑이의 시작을 마당쇠의 100일로 인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자신의 SNS에 “호랑이의 해 시작을 마당쇠의 100일로 인사드립니다”라며 “지난 가을에 태어난 마당쇠는 그동안 무럭무럭 자라서 오늘로 100일이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속옷만 입고 다니는데 이날만큼은 한복을 입고 대감모자를 쓴다”며 “마당쇠 신분인데도 박태감이 너무 잘 어울려 한참 웃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분명한 것은 내 안에는 작지만 뜨거운 용기가 있다는 겁니다. 얘를 위해서라도 더 정신 차려야겠다는 다짐 더 좋은 사람이 되자는 다짐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다짐.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조금이라도 돕겠다는 각오”라며 “둘째는 사랑이라는데 (더구나 늙어서 태어난) 엄마 목소리가 들리거나 눈을 맞추고 이름을 부르면 생글생글 웃기 시작했어요”라고 밝혔다.
또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라 용기를 내서 보내겠습니다 특별한 날이니까요”라며 이비인후과 의사인 남편과 찍은 가족사진을 올렸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2012년 세 살 연상인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9월에는 42세의 나이로 둘째 아들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