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증상의 예방 및 수술 후에는 해조류의 섭취를 줄여야 하는가?
대표적인 쉬운 암, 갑상선암의 증상은 발생률이 높지만 그만큼 생존율도 높습니다.
재발률도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착한 암이라는 수식어는 나쁘지 않은데요.
하지만 생존율이 높은 만큼 장기 생존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만큼 재발할 확률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갑상선암의 증상 후라면 지속적인 관리와 추적 관찰이 필요한 것입니다.
일반인들은 질병을 경험하거나 건강이 나빠지면 비교적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식습관에 관심을 갖게 되므로 갑상선암 증상의 오해인 미역국 섭취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갑상선암 증상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비만
비만은 다른 암종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위험요인이며, 최근에는 각종 연구에서 비만이 갑상선암 증상발생의 위험도를 높인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실 비만은 암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는 위험 요인이기도 한 것입니다.
체질량지수(Body massindex)가 25~30kg/m2 이상일 경우 비만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비만, 대사증후군 동반 갑상샘암 증상의 위험도 15~58% 증가
2009년 건강검진을 실시한 약 980만 명의 국내 성인을 대상으로 추적 관찰한 실험 결과,
77,133명이 갑상선암으로 확인되었으며, 전체 인원중 대사증후군를 가지고 있는 분이 15% 높았습니다.
즉 비만과 동시에 대사증후군 대상자는 갑상선암 위험이 10% 높고, 그 반대의 경우에는 위험 상승도가 크지 않았습니다.
특히 비만과 대사증후군을 모두 가진 남성에서 갑상선암 발생 위험은 1.58배 높았습니다.
갑상선암의 증상은 자주 발생할 정도로 친근한 암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관련 정보가 매우 다양합니다.
따라서 갑상선암 증상에 좋은 음식이나 갑상선암 수술 후 관리 등에 대한 팁을 잘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 서핑에서 얻는 정보는 정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샘암 증상 예방 및 수술 후 관리에 미역국은 좋지 않다?
갑상선암 증상을 수술한 후(전 절제술) 재발률이 높은 환자에게는 방사성 요오드(방사성 동위원소) 치료가 시행됩니다.
방사성 요오드 치료란 요오드를 가장 많이 흡수하는 갑상선에 방사능이 포함된 요오드를 흡수하고 흡수된 요오드로부터 방사되는 방사능에 의해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치료 전에는 갑상선에서 방사성 요오드 약물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2주 정도 요오드 섭취를 제한합니다.
즉 갑상선을 굶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부 갑상선암 환자들은 미역국처럼 요오드가 많이 들어있는 해조류는 갑상선암 증상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방사성 요오드(방사성 동위원소) 치료 시기를 마친 뒤라면 요오드 섭취를 특별히 제한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미역국과 같은 해조류 섭취를 줄이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갑상선은 섭취된 요오드 중에서 필요한 일정량만 흡수하고 나머지는 소변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갑상선암 증상 예방을 위해 일부러 해조류 섭취를 줄이지 않아도 됩니다.
약선, 약선, 약선 식단
식사법이 틀리면 약이 듣지 않고 식사법이 올바르면 약이 필요 없다.
갑상선암 수술 후 뿐만 아니라 암을 경험하면 좋은 음식이나 생활습관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증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 환자분이 식습관으로 관리하려고 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식사입니다.
암 치료를 하면서 식단까지 하는 것은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원에서는 체계적인 항암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항암약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필림한방병원 약선 메뉴
- 면역력과 체력 회복을 위해 엄선된 유기농 식재료를 사용합니다.
- 2. 만물의 기운을 가득 담은 제철 식재료로 항암약선 메뉴를 구성합니다.
- 3. 인공조미료가 아닌 표고버섯, 새우, 통영멸치, 다시마, 디폴리 등의 천연조미료를 사용하여 육수를 냅니다.
- 4. 재원 환자 개개인의 치료 방향에 맞는 식단을 구성하여 필요 영양소 섭취 극대화를 위해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합니다.
- 5. 환자들의 기력보충을 위한 조리법은 계속 연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