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 승리호

영화 포스터

이제 기술로 미국 얼굴을 때린다. 영화 정보

이제 기술로 미국 얼굴을 때린다. 영화 정보

영화 스틸컷

감독: 조성희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김무열.러닝타임 : 136분~12세 관람가 넷플릭스로 감상 줄거리

감독: 조성희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김무열.러닝타임 : 136분~12세 관람가 넷플릭스로 감상 줄거리

영화 스틸컷

우주 쓰레기를 팔고 생활하는 승리호 선장과 승무원들. 승리호 승무원 중 한 명인 대호는 우주쓰레기 충돌로 잃은 딸을 찾기 위해 돈을 벌고 있다. 딸은 이미 죽은 것 같지만 시신이라도 찾기 위해 돈을 모으는 태호. 하지만 아무리 모아도 돈은 모이지 않고 점점 지쳐가는 태호. 그러던 중 기업 UTS가 흘린 수소폭탄이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된다.스포주의느낀 점테라포밍영화 스틸컷지구가 오염돼 지구 이외의 행성으로 이주하는데 UTS라는 기업이 매우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그러면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신과 같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지구를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오염되지 않은 새로운 행성을 개척해 이주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면 새로운 권력의 탄생이었고, 그동안 지구에서 권력은 쓸모없게 될 정도의 권력이 생겼음을 보여주는데 그 권력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잘 보여줬다. 2) 승리호영화 스틸컷생각보다 대단한 에이스들이 타고 있어. 천재 과학자, 전 군 지휘관, 전 조폭대장, 전투 가능한 다재다능한 로봇. 이들이 모이면 다른 쓰레기 수거팀은 한 푼도 벌지 못한다. 쓰레기 수거팀은 솔직히 비할 바 없고 군인들도 추격전을 벌이면 밀릴 정도다. 그런 팀인데 왜 하층민과 다를 바 없는 비시민으로 살아가는지 생각해보면 UTS의 이면을 알고 더 이상 그들을 따를 수 없었기 때문이다. UTS의 대표 설리번은 원래 정의롭고 신적인 존재였는데 왜 이렇게 변했을까. 생각해보면 니체의 유명한 말이 생각나. 심연을 바라볼 때 그 심연도 우리를 바라본다. 자신은 악인을 제거하고 새로운 유토피아를 만든다는 명목으로 행동했지만 너무 오만했다. 자기 기준에 미달하면 다 죽인다. 사람마다 욕망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법이 있는데 법 없이 자기 주관으로 집행하기 때문에 정말 원님 재판이 따로 없다.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생각보다 대단한 에이스들이 타고 있어. 천재 과학자, 전 군 지휘관, 전 조폭대장, 전투 가능한 다재다능한 로봇. 이들이 모이면 다른 쓰레기 수거팀은 한 푼도 벌지 못한다. 쓰레기 수거팀은 솔직히 비할 바 없고 군인들도 추격전을 벌이면 밀릴 정도다. 그런 팀인데 왜 하층민과 다를 바 없는 비시민으로 살아가는지 생각해보면 UTS의 이면을 알고 더 이상 그들을 따를 수 없었기 때문이다. UTS의 대표 설리번은 원래 정의롭고 신적인 존재였는데 왜 이렇게 변했을까. 생각해보면 니체의 유명한 말이 생각나. 심연을 바라볼 때 그 심연도 우리를 바라본다. 자신은 악인을 제거하고 새로운 유토피아를 만든다는 명목으로 행동했지만 너무 오만했다. 자기 기준에 미달하면 다 죽인다. 사람마다 욕망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법이 있는데 법 없이 자기 주관으로 집행하기 때문에 정말 원님 재판이 따로 없다.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설리번이 기자를 추궁하는 장면.이제 죽을 사람이라고 해놓고 죽였더니 넌 나쁜 놈이야. 당신은 여기에 올 자격이 없다고 말한다. 만약 설리번이 당신의 선택으로 살거나 죽는다고 했다면 기자가 도와줬겠지만 당신의 선택과 상관없이 죽을 것이고 당신은 버튼만 누르면 당신 가족은 행복하게 살 수 있을 텐데 누군가 그런 선택을 하지 않겠는가. 본인은 기준에 미달하면 자기 손으로 죽이면서 망할 것 같은 독재자의 자세이기 때문에 선택했다. 제일 마음에 드는 대사.오~ 이거 진짜네 업동이.오~ 이거 진짜네 업동이.클릭하면 인플루언서 홈으로 이동합니다.클릭하면 인플루언서 홈으로 이동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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