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못치, 제 강아지 딸은 화식을 먹고 있어요.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떡은 유기견 출신인데 그 당시에 다리를 많이 찢어서 발등에 상처가 많이 나고 집에 데려왔을 때 미친 듯이 긁어서 손발 생식기 얼굴 부리가 다 갈변.
그래서 병원에 가봤더니 알레르기라고 했고 그 후 모찌는 지금 6살 추정 연령이 될 때까지 5년 동안 알레르기 증상 완화를 위해 사이트 포인트를 일시 받았을 때를 제외하고는 아포쿠엘을 달고 살고 있습니다.
떡은 3kg이니까 3.6g에 반반씩 먹이는 건데 사이트 포인트가 두 달에 한 번 주사하면 된다고 해서 그때는 몇 달 맞춰봤는데 떡은 2주 만에 긁기 시작해서…사이트 포인트가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에게 효과가 약하다는 것을 그 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또 아포쿠엘…
그러다 알레르기 사료 세니메드 하이포아라제닉 스페시픽 cod-hy힐즈 z/d 인섹트 도그 로얄캐닌 하이포아라제닉
결국 화식까지 온 사연.
화식으로 요즘은 캥거루 고기에 미역, 배추, 소금, 멸치를 삶아드리고 있는데 이건 정말 하기 싫었어요.육아도 아니고 집을 비울 때도 밥 마련하기가 어려워서…
화식을 아침저녁으로 해도 요즘 다시 회사에 다니는 입장에서 자동급식기를 하나 더 들여와 알레르기 사료를 찾아야 하는 상황.
전에 먹었던 세네메드를 좋아했던 아주 옛날 기억이라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세니메드와 함께 구입한 페토이 자동급식기
자동급식기에서 네로페토이밸럼펫애즈웰의 고민이 많았는데 애즈웰은 3만원 후반대에 구입이 가능해 그냥 싼 것을 살까 했는데 안에 있는 용기를 씻으려면 빼야 하는데 분리가 안 된다.그래서 바로 위 가격의 페토이를 초이스
정말 단순한 초이스저인가?그리고 애즈웰은 윗뚜껑이 닫히지 않아서 강아지가 열어서 다 꺼내먹었다는 소감을 보고 떡은 가능할 것 같아서
잠금 기능의 페토이 초이스 했습니다.
당근을 보면 많이 나오는 걸 보면 많이 팔리지 않았나 싶어서 당근을 살까 했는데 그냥 신제품을 샀어요.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없어서
사료를 넣으면 그때부터 교환이 어렵다고 미리 세팅해 보고 작동하면 사료를 넣어야 하고 참배 배터리도 되고 충전기도 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가격도 적당하고 디자인은 괜찮은데 그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지름
술잔.
안쪽에서 먹이가 나오면 받아주는 트레이를 꺼내서
내부 분리하는 통이 단순해지고 저기로 빠지면 물레방아처럼 바퀴가 돌고 사료가 나오는 기능
앞에 끼우면 되는 트레이.
이런 구성이에요.꺼내 구경
분리하여 세척할 수 있는 스텐레스 트레이와
잠그고 열 때 쓰는 버튼 강아지가 스스로는 절대 열 수 없다.저기를 눌러야 하니까 사람이 누를 때도 한 번에 잘 안 되는데 단점은 ㅎ 그래도 안 열리는 게 좋아.
충전선 강아지가 잘 물리지 않도록 나일론으로 마감 처리된 선입니다.
파란불이 켜지는 액정이 우리가 보는 액정.저기 시간하고 세팅할 때 이건 창문이에요.
참고로 저는 손톱이 다른 이유는 한번 트레이에 얼룩이 묻어있고 바로 교품을 받았기 때문에 다음날이 되어서 손톱이 다릅니다 set 버튼을 누릅니다 그리고 시간 세팅.
그리고 밥 나오는 시간, 초이스 그리고 밥 나오는 양 조절.
세팅은 어렵지 않습니다.설명서를 봐주세요.그리고 rec버튼으로 목소리를 녹음하는데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어보면 볼륨조절이 안되는데 너무 커요.깜짝 놀란다는 게 뭐예요?이 볼륨.멀리서라도 달려오는 소리.
다 세팅한 다음에 이런 모습.
우리 강아지 잘 먹지?
기억에 남는 세니메드 사료
이걸 또 초이스한 이유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오리로 단백질원을 단일로 채워서요.오리는 알레르기가 적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도에서 닭이 제일 심하고 아무리 가수분해해도 닭은 계속 긁는 느낌이기 때문에
초이스의 모든 먹이는 방부제가 들어가고 떡은 방부제 알레르기일 수 있다고 하는데 어차피 점심 한 끼니까 이걸 주고 밤늦게 들어올 때 한 끼 정도 줄여서 샀어요.
아침은 화식 드리다
빨리 달라고 앞에서 조르고 있는 중
영상에서 테스트는 먹이가 아니라 떡을 좋아하는 라라펫이잖아.릴리펫 캥거루 트릿 넣어줬어요.
제 목소리와 함께 나오는데
거의 반광의 단점은….앞에서 달라고 트레이 계속 무한히 긁습니다….결국 흐흐흐 이거 다른곳에 올려놨어요.출근할 때 늦게 들어올 때 다시 꺼내놔야 할 것 같아요.무한 미친 강아지처럼 앞에서 두드리고 긁고 소리치고 아~ 미쵸후
이렇게 좋아하는데 못 먹는 너 정말 불쌍 알레르기라는 사람도 개도 정말 힘들 것 같아요.떡은 다른 알레르기도 많은데 식품 알레르기가 큰 편이고 양 잔디 알레르기가 크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 쉬면 풀숲에서 많이 하면 빨개집니다.
잘 먹었어? 먹은 흔적 트레이에 잘 보이나요?
계속 달라고 불평하고 페토이 자동급식기를 퇴거한다.
나갈 때 다시 꽂아드리려고요.
먼저 만족스러운 하루의 리뷰, 내 돈과 고민으로 산 내 돈을 지불한 리뷰입니다.
알레르기 개와 알레르기인의 동반 이야기는 여기까지였습니다.저도 알레르기가 있어요.알레르기는 정말 힘들 것 같아요.다들 열심히 해서 자동급식기 소감을 이렇게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