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루틴왕’에서는 가수 폴킴의 모닝 루틴이 공개된다.
50곡이 넘는 곡을 발표해 ‘비’, ‘너를 만나’, ‘안녕’ 등 수많은 히트곡이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쓴 ‘저작권 부자’ 폴킴.
폴킴의 루틴을 배우기 위해 ‘루틴왕’ 수석 인턴 남창희와 스페셜 인턴 ‘수우파’ 댄서 리헤이가 폴킴의 녹음실을 찾는다.
폴킴은 자신만의 특급 작사 루틴을 아낌없이 알리고 즉석에서 멜로디에 붙이는 가사를 함께 만들어 녹음까지 하는데.
우연히 의기투합해 결성된 폴킴-리헤이-남창희가 함께 만든 곡은 ‘루틴왕’ 스튜디오에서 최초 공개!
노래를 들은 MC 홍진경과 장성규는 뜻밖의 명곡 탄생에 감탄하며 음원이라도 공개해야 한다고 극찬했다.
한편 가수 폴킴은 싱어송라이터 고영배, 권정열과의 특별한 만남도 공개한다.
최근 데뷔 8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MC를 맡은 폴킴.
난생처음 해본 행사 진행에 멘탈이 흔들린 폴킴은 고영배를 찾아 ‘팬미팅 MC 공포증 극복’ 특훈을 받게 된다고 한다.
특히 고영배의 부탁을 받은 라이브 방송 접속 회원들은 ‘라반’ 진행 중인 폴킴의 멘탈을 흔들기 위해 거센 비난을 받기 시작하는데…
과연 폴킴은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 것인지,
MC 특훈에 이어 세 사람은 싱어송라이터들의 고충을 공유하고 깊은 토크를 나눈다.
뉴질랜드 유학 중 퇴학을 결심하고 귀국해 가수의 꿈을 위해 카페 아르바이트부터 고시원 생활까지 했다는 폴킴은 MBC <위대한 탄생3> 출연 당시 탈락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군대에서도 먹어보지 못한 눈물 젖은 초코파이’를 먹었던 일화를 밝힌다.
이에 고영배 권정열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고민을 고백한 폴킴에게 선배, 절친으로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는데.
폴킴의 특급 루틴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고민은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루틴왕’에서 만나보자.
(출처: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