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일교차가 심한 날에는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아이가 자꾸 콧물이 나고 기침을 하면 만성 부비강염(축농증)일 수 있습니다.
2020년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 다빈도 질병통계자료에 따르면
급성 부비강염(축농증)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253만1139명입니다.
0~9세 아이들이 약 35.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어린 아이들이 걸리기 쉬운 질병 중 하나입니다.
축농증은 어떻게 예방, 대비할 수 있습니까?
오늘은 아이들이 만성 부비강염(축농증)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는 방법과 축농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
만성 부비강염(축농증) 어떤 증상을 보일까.
먼저 축농증은 부비강염이라고도 합니다.
코 주위 얼굴 뼈 속에 공기로 채워진 빈 공간에 염증이 생기고 점막이 붓고 고름 같은 콧물이 고여 있는 상태가 3주 이내면 급성 부비강염, 3개월 이상이면 만성 부비강염으로 분류됩니다.
축농증에 걸리게 되면 주로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 것일까요.
아이의 코에서 끈적끈적한 연두색 비강분비물이 나옵니다.
코에서 목으로 넘어가는 코골이가 나는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코가 막히는 증상으로 인해 후각 감퇴, 만성 기침, 두통이 나타나고 막힌 코로 인해 냄새를 잘 맡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아이의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천식이 있는 경우에는 이런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병원에 가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 부비강염(축농증) 예방법은?
부비강염(축농증)은 감기 후기 합병증으로 발생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감기에 걸렸을 때 증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빨리 완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외출 후에는 자녀가 손발을 꼼꼼히 씻을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감기에 걸렸을 때는 병원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 아침 저녁으로 비강 세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강 세척을 통해 콧속에 쌓인 분비물이나 바이러스 항원물질, 염증 매개물질 등 유해물질을 씻어낼 수 있습니다.
또 콧속에 직접 수분을 공급해 코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코피가 나거나 코딱지가 생기는 것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비강 세척은 너무 자주 하면 콧속의 점액이 모두 씻겨나가 오히려 정상적인 코의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 질환이 있는 경우 하루 2회, 코 질환을 예방하고 싶다면 하루 1회가 적당합니다.
만성부비강염(축농증) 개선에 좋은 음식
치킨이나 핫도그, 새우튀김 등 튀김요리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튀김 요리는 아이들의 폐와 기관지를 건조시키고 열풍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 음료도 아이들이 정말 많이 마셔요.
음료를 많이 섭취하면 잦은 이뇨작용으로 기관지를 건조시키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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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축농증 증상과 축농증 예방법, 개선에 좋은 음식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자녀가 감기 증상을 보이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축농증이 진행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고 모두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