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시청률 1%

배현진이라는 전 아나운서가 전 직장에 대해 이런 이야기를 했다.과연 그럴까?

오늘 확인해보니 대략 2~3% 정도다.그럼 다른 뉴스 프로그램은 얼마 정도일까?KBS는 대략 7%, 손석희 사장의 JTBC는 5% 정도다.위 정보로 볼 때 배현진 씨가 말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하지만 MBC 뉴스데스크가 예전의 명성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뭐가 문제일까. 오랜 파업 기간을 거쳐 제대로 된 뉴스 보도를 하려던 게 1년이 지났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는 무엇일까. KBS는 저널리스트 J라는 프로그램을 신설해 공정성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유튜브에서 젊은 기자들이 나와 즐겁게 시청자들에게 다가간다.https://www.youtube.com/watch?v=UpCSk5cjuOM 기존에 갖고 있던 권위나 무게를 두고 우리 같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이러한 소통을 통해 대중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KBS가 이전과는 다른 점이다.

반면 MBC는 아직 그렇지 않은 모입니다.MBC 뉴스를 보면 다른 KBS나 SBS, JTBC에서 듣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기사를 내야 한다.뭔가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해야 한다.그러나 그렇지 않다. 뭐가 문제인가.나는 첫 번째 수준이 낮다. 저 잘난 선배들을 배출했는데 MBC가 왜 이렇게 망가졌을까?좋은 선배가 없기 때문이다. 좋은 스승이 없으니 잘난 체하는 제자가 없는 것이다.두 번째 배가 불러. MBC가 아무리 적자가 나도 망할 회사는 아니다. 그렇다고 매년 오르는 임금이 떨어지지도 않을 거고. 보신주의만 만연해 있는 게 아닌가 싶다.셋째, 나쁜 놈들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이다. 좋은 사람이 한 명 바뀐다고 회사가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나쁜 사람 한 명만 잘못 들어오면 그 사회 전체가 망한다. 그 악하고 무능한 놈들이 사회적 안정장치를 교묘하게 이용해 아직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다.그리고 그 권력을 이용해 변화를 막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결론적으로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없다.그래서 기계적 중립 보도만 한다.옳은 것도 아닌 것도 틀린 것도 구분하지 못하고 다 보도해 버린다.문제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보신주의에 물들어 버린 것이다.비겁한 놈들. 그들도 공범이다. 그래서 대중은 MBC를 외면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MBC가 살 길은 무엇인가? 1. 유능한 인재를 영입해야 한다. 당장 mbc 내 인재가 없다면 외부인사라도 영입해야 한다. 2. 사건과 정책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입장을 이야기해야 한다.3) 후진양성 해야 한다 사외교육이나 해외연수를 통해 보다 넓은 시야를 키워야 한다. 4. 다른 언론이 잘못 기사를 냈다면 이에 대해 반박할 수 있어야 한다.동업자 정신을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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