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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 자고 일어난 아침에 얼굴이나 몸, 붓습니다.저도 그렇고 주변 지인들도 붓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오늘 포스팅 주제는 붓기, 붓기의 원인입니다.
붓기-몸이 붓는 현상-몸 안에 있는 수분 성분이 비정상적으로 한 곳에 모여 발생-부을 뿐만 아니라 피부가 얇아지고 번들거리고 푸석푸석해진다.- 주로 하체가 잘 붓고 누워 있을 때는 얼굴, 특히 눈이 잘 붓는다.사람들이 흔히 겪는 부종은 대부분 특발성 부종이다.즉 뚜렷한 원인 없이 부어오르기를 반복하는 일상적 부종인 셈이다.
- 혈액순환 저하, 혈액순환이 저하되면 부종이 생기기 쉬운데다 다리에서 신장으로 체액이 올라가도록 하는 기능이 저하되거나 미세 림프관이 막히거나 좁아지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
2. 과도한 염분 섭취 염분은 수분을 포함한 역할을 하지만 체내에 염분이 과잉되면 삼투압 현상으로 부종이 생긴다.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같은 양의 물을 마셔도 배출되는 수분이 적어지면서 몸이 붓게 된다.
3. 신장 기능 저하가 좋지 않으면 단백질이 소변으로 유출돼 혈액 속 삼투압 농도가 낮아진다.이 때문에 수분이 혈액 밖 조직으로 유출돼 부종이 생긴다.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눈꺼풀 등 눈 주위가 붓고 저녁에는 다리 쪽에 부종이 심해지면 신장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급성사구체신염, 신장증후군, 신부전 등을 앓고 있다면 부종이 심해질 가능성이 높다.
4. 갑상선 기능 저하 얼굴과 함께 팔과 다리가 부으면 갑상선 기능 저하가 의심된다.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 나타나는 부종은 손가락으로 눌러도 들어갈 자리가 생기지 않을 정도로 부어 있다.갑상선 호르몬이 줄어들면 피부 진피층에 있는 점다당질을 분해할 수 없다.점다당질은 수분을 끌어들이는 성질이 있지만 분해할 수 없는 점다당질이 수분을 머금은 채 남아 피부가 붓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