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면역을 한번에! 갑상선약: 체온과 대사

이전부터 갑상선 질환은 한의학에서 정말 잘 치료하고 큰 도움이 되는 분야 중 하나였는데, 특히 한방 치료 중에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저하증처럼 체온과 대사 조절이 필요하고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는 강점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오늘은 갑상선 질환에 사용되는 갑상선 약이 어떻게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 질환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것이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저하증입니다. 이 두 가지는 각각 갑상선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거나 적게 분비되면서 나타납니다.

갑상선 호르몬의 역할이 체온과 대사를 올리는 역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당히 분비되면 우리 몸의 체온과 대사가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지만 항진증의 경우 호르몬이 너무 많이 분비되어 더위를 느끼게 되고 체중이 지속적으로 떨어져 쉽게 피로해지고 저하증의 경우 호르몬이 너무 적게 분비되어 추위를 느끼고 피부는 달라붙어 무기력증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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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질환의 증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면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고 삶의 질도 크게 떨어집니다. 특히 환자의 몸 상태가 환자 스스로 관리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치료가 더 어렵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렇다면 갑상선약은 어떻게 이런 환자들의 건강을 다시 되찾고 있을까요?

먼저 항진증이나 저하증의 경우 한방에서는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합니다.

즉 인위적으로 호르몬을 조작하지 않고 우리 몸이 다시 스스로 건강하게 호르몬을 분비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 한방치료의 1차 목표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눈앞에 있는 증상만 고치지 않고 갑상선 질환의 근본 원인인 면역에 초점을 맞춰 치료가 이뤄집니다.

갑상선약은 떨어진 환자의 기력과 피로감을 개선시키고 체온조절을 통해 대사를 안정화시킵니다. 이때 사용되는 약제는 사람마다 증상은 물론 연령대와 체질, 생활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달라질 수 있는데 주로 한방에서는 숙지황, 당귀, 오미자와 같은 보약성분 위주로 처방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약을 처방한 후 환자의 기력과 대사, 그리고 체온이 어느 정도 안정되면 본격적으로 떨어진 면역을 치료하는데 이때 사용되는 것에는 한약치료, 약침치료 등이 있습니다.

특히 이런 한방치료 중 면역을 올릴 때 사용되는 갑상선약은 환자가 방문할 때마다 처방이 달라질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면역 섭취가 상당히 세심하게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처방되는 갑상선약이기 때문에 갑상선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약침 치료도 갑상선약 치료 못지않게 갑상선 질환을 잘 치료하는 한방 치료입니다. 약침치료란 약초의 성분을 직접 경혈에 주입하기 때문에 어떤 분의 경우 약침치료에 효과를 많이 느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약침치료와 한약치료 모두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낄 수 있습니다.

즉 한방에서는 몸의 내부와 외부를 동시에 다스려 우리 몸의 대사와 체온을 조절하고 면역을 끌어올려 갑상선이 스스로 다시 잘 작동할 수 있는 치료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있습니다.

최근 갑상선 질환을 겪는 사람이 늘고 있어 갑상선 질환 치료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의 치료, 체온과 대사와 면역을 한꺼번에 포착하는 갑상선제와 함께 우리 몸이 다시 스스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여 면역과 건강을 지켜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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