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김태우 배우’가 이상형! 유인영 굿캐스팅 패션에

최근 SBS 드라마 ‘굿캐스팅’의 유인영이 ‘미우새’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미우새에서 유인영은 그동안 악역을 많이 했다고 밝혔지만 끔찍한 일을 정말 많이 했다. 결혼할 남자가 있는 남자를 뺏는 역할도 했다고 말했다.

유인영의 나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37세로 배우 김태우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최근 90년대 매니시룩 화보 촬영으로 유인영 패션이 화제가 됐지만 느슨한 오버사이즈 재킷과 셔츠, 이와 상반되는 청반바지와 크롭탑 등을 변칙적으로 매치해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함을 보여줬다.

그리고 굿캐스팅 유인영 가방에 대한 관심도 높은 듯하다.

2000년 고교 2학년 때 패션 잡지를 내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으로 모델스쿨에 접수해 2003년 리바이스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했다.

유은영은 KBS 드라마시티 <오 사라>로 연기자 데뷔 후 KBS 러브홀릭에서 주연으로 발탁돼 본격적으로 배우로 활약했지만 전형적인 채도녀와 같은 미인상으로 드라마에서 악녀, 악역의 역할을 많이 했다.

과거 출연작 중에선 내 사랑 금지옥엽 데굴데굴 굴러온 그대 기황후 별에서 온 그대 황금빛 내 인생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으나 최근엔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임예은 역으로 사랑받고 있다.

172cm의 늘씬한 키에 어느덧 30대 후반이 된 유인영.

유인영은 마흔이 되기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했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의 행동을 따라하는 독특한 습관이 있다고 한다.

말투부터 따라하게 되는데 사투리를 쓰는 사람을 만나면 유인영도 사투리를 쓰게 된다고 한다.

좋은 작품으로 열심히 활동하다 보면 그녀의 바람대로 40살이 되기 전에 결혼하게 되는 굿캐스팅 유인영^^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자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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