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오늘도 추운 날씨에 6시까지 끊임없이 많은 분들이 작업실을 찾아주셨습니다.진심으로 감사하고 오늘의 이것저것을 사진에 기록합니다.
천안과 부천에서 방문해 주신 멋진 가죽 공예가들.지한이 형, 애란이 형 그리고 지원이 형, 현수 형 너무 감사합니다.
6년전 주문하신 고객님 다이어리 커버케어.이렇게 오래전에 작업했던 소품들을 만났다니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언더스투드 HB bag을 메고 오신 고객님.항상 이 가방 밖에 짊어진대.
가방을 4개 짊어지고 거울을 열심히 봤고 올해도 또 예쁜 가방을 하나 샀어요. 감사합니다.
미니지퍼지갑 01 코도반 블랙 버전을 사용하시는 고객님.손맛에 맞게 정착된 주름이 정말 멋져요.
5년 정도 전에 내추럴 색상으로 주문하신 지갑이 지금은 이렇게 멋진 숯색으로 에이징되었습니다.이틀간 방문해주시고 저에게도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을 선물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지금처럼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연구해서 만들어가겠습니다.2023년에도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이 오픈마켓이 뭐냐고 매번 선물을 사와서 축하메시지를 전해주는 친구들 정말 부끄럽고 감사합니다.더이상 돌봐주지 못해서 항상 미안할 뿐입니다….마지막으로 이번 마켓 경품 이벤트 당첨자는 103번입니다.이 글을 보고 계신 분 중 103번 번호표를 가지고 계신 분은 비밀 댓글로 해당 번호표 사진과 함께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2022년 오픈마켓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방문해주신 분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내일부터는 다시 바로 주문건 작업 들어가겠습니다.기다려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