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컨설턴트킥 시계입니다~♡ 오늘은 킥이 전설의 시계라고 생각하는 워치를 올리니 기분좋게 두근두근하네요!ㅎ
역시 사람은 좋아하는 주제를 다룰 때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드릴 타임피스는 레전드 브랜드의 레전드 모델이기 때문에 시계에 관심이 없는 분들도 대부분… 아마 익숙한 디자인의 워치일 겁니다.~
전설적인 럭셔리 브랜드 알렉스(Rolex)의 데이저스트 36(Datejust36) 모델입니다~ Yeah/♡
오이스터 퍼페추얼로도 불리는 롤렉스 데이트 저스트 36 ♡ 위 사진 속 손목시계의 레퍼런스 넘버는 롤렉스 Rolex16014 이다~
당사는 서기 1905년 영국 런던에서 독일 출신의 한스 빌도르프(Hans Wildorf)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1908년(한일병합 2년전;;) 회사명이 현재의 롤렉스(Rolex)로 변경되었습니다.
19년도에는 스위스 제네바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워치 메이커로서의 레전드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만큼 깊이 들어가면 새로운 사실들이 많을 거예요! Rolex 브랜드의 역사를 간단하게 소개해 보았습니다.
오이스터(Oyster)라는 별칭에 걸맞게 롤렉스16014 데이저스트의 외관이 – 굴 껍질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질감, 색감이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Rolex 16014 Datejust 36은 좋은 의미로 ‘마성의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10대~20대 초반을 제외하고 20대 남성부터 60대 남성까지 세대를 초월하여 남녀노소 잘 어울리는 디자인의 시계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디자인이지만 이보다 작은 여성 모델(롤렉스 278274 Datejust 31mm)도 전 연령대에 어울리는 전천후 패션 아이템입니다.)
오이스터 퍼페추얼 데 저스트 36은 5줄 링크의 쥬빌리(jubilee) 브레이즐릿입니다~Rolex의 대표적인 상징 중 하나로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습니다. 한눈에 롤렉스
20대 중반 이상의 남자라면 그리고 지독한 기간 동안 외모만 아니면…(특히 어려보인다면 아빠 시계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으니까…)
20대 중후반의 남성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느낌의 손목시계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의견이다)
특히 힙합을 좋아하시는 20대 분들이 Flex패션 소품으로 – 롤렉스 데저스트를 애용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는데~ (클래식한 디자인인데도 힙합계가 좋아하는 것을 보니 의외였어요~)^^)
오이스터 쥬빌리브 레이즐렛을 측면에서 보면 이러한 모습입니다.(확대하여 보면 용두에 Rolex왕관 로고가 있습니다.)~)
1단 버클이라 한번 닫히지만 명불허전 롤렉스답게 아주 튼튼하고 안정적이에요~
풀 때는 또 쉽게 풀 수 있어요.(럭셔리 명품시계인데 실용성까지 갖춘 멋진 타임피스 같아요~)
버클 안쪽에 Rolex 브랜드명이 아름다운 무늬와 함께 두 다리로 도드라져 보였습니다.
예전에 어떤 시계 애호가분이 일생에 단 하나의 시계를 착용해야 한다면 어떤 시계를 차느냐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본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도 롤렉스 Date just 36이 리스트에 올라있어서 기뻤어요.ㅎ
근데 역시 이 모델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령대는 30대~50대 장년층과 중년남성이었던 것 같아요(중년시계 추천)
(장년,중년층의 자수성감 가득♡이면서도, 떠들썩하지 않아서. 고상한 절제미가 돋보입니다!)
60대 남성이 이 시계를 차면, 젊은 날의 전성기(혹은 결혼)를 떠올리는…분위기 있는 노년 마사지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20대 남성분들은 힙한 레트로/레트로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실 수 있고요 (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아 대를 이어 착용하시는 듯한 느낌도 멋지실 것 같아요 ^^)
롤렉스(Rolex) 16014 디저스트 백케이스입니다.깔쭉깔쭉한 커버가 탄탄해서 좋아요!
백 디자인은 심플극치이므로, 별다른 코멘트는 없습니다~^^
Rolex의 스틸 시계는 904L 라는 최고급 스틸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런 중간 버클 부분의 왕관 로고로 매우 멋스럽습니다!)
실버풍의 바인덱스 다이얼은 무슨 소재인지 잘 모르겠지만,
직선의 굴곡이 반복되는 패턴의 플루티드 베젤은 18K 화이트골드(White Gold)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18K 옐로우골드 콩비 혹은 금시계 패션으로 소화하기가 부담스러우신 분들도 꽤 많으신데~
베젤 부분에만 (무심한 듯) 들어간 화이트 골드는 조명이 좋은 곳에서 보면, 자연스럽게 화려한-고급시계를 차고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절제미의 극치♡Gold는 조용히 숨어서 도와줄 뿐w♡)
요즘은 롤렉스 16014 디저트 36mm와 디자인은 거의 비슷하지만 더 큰 사이즈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Rolex126334 Datejust 41mm)
하지만 10년차 시계 덕후답게 킥은 절제미가 돋보이는 36mm가 더 선호됩니다.♡
쥬빌리브 레이슬릿의 진수를 느낄 수 있도록 손목시계의 연장샷을 촬영해봤습니다^^
쥬빌리브 레이즈의 가장 큰 장점은 생활기스에 강하다는 거 같아요블록 자체가 작기 때문에 상처가 나도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다행입니다.
명불허전 한 롤렉스답게 스틸마감이 완벽에 가깝고, 조명을 받으면 작은 흠집까지 가려져 화사하게 빛나더라구요!
Rolex 공식 홈페이지를 조사해 보시면 데이트 저스트 16014와 가장 비슷한 – 신상품으로 만나보실 수 있는 – 모델은 롤렉스 데저스트 126234 입니다.
(Datejust 126234는 오늘 소개드릴 16014와 거의 같은 디자인으로 36mm로 같은 사이즈 입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결혼식 예물 시계로 인기가 높은 모델이지만 21세기에도 여전히 예물 시계로 이만한 모델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클래식의 <단순미>와 은은한 <화려미>의 공존 롤렉스 디저스트는 평생 데일리 워치로 차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며칠 안배도 금방 또 생각났어요) (웃음)
그리고 킥은 개인적으로 RolexDatejust16014와 126234는 롤렉스의 정체성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하나의 아이템으로 그 브랜드 전체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그것은 그 물건의 디자인이 브랜드 정체성을 웅변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킥의 개인적인 소감입니다ww)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여 아름다움과 가치를 잃지 않는 물건들이…
그럴 수도 있는 건 그게 은근히 화려한 절제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제는 당신이 이 걸작에 당신만의 이야기와 시간을 새길 차례입니다.
라고쓰면멋있을것같아서요.ㅋㅋ
오이스터 퍼페추얼 《Oyster Perpetual》 Rolex16014 Datejust 롤렉스 126234 데이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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