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기피 발밑이 논란인 가수 MC몽의 근황(feat. 여자친구), 병역비리 사건으로 방송계에서 쫓겨난 MC몽 신생 소속사 사내이사로 변신 걸그룹 여자친구를 멤버로 영입한다.
병역비리 사건으로 방송계에서 추방된 MC몽 신생 소속사 사내이사로 변신 걸그룹 여자친구를 멤버로 영입한다
병역비리 사건 이후 제대로 된 방송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가수 MC몽이 한 신생 소속사에서 사내이사를 맡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소속사는 최근 가수 소유를 영입해 걸그룹 여자친구의 전 멤버를 영입한 빅플래닛 메이드로 확인됐다.
이달 6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걸그룹 전 멤버들이 간 회사는 MC몽 회사라는 글이 올라왔다. 제보자 A 씨는 빅플래닛 메이드 사내이사명이 적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명단에는 MC몽의 본명인 신동현이 적혀 있었다. 생년월일도 알려진 것과 같았다.
또 MC몽과 줄곧 함께 음악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진 박장근도 빅플래닛 메이드에서 감사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빅플래닛 메이드는 7월 6일 설립된 신생 기획사로 여러 연예인의 매니지먼트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해당 회사는 1일 걸그룹 수녀 출신 소유를 영입한 데 이어 6일에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전 멤버 3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옛 애인 멤버인 은하, 엄지, 신비가 3인조 그룹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MC몽과 줄곧 함께 음악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진 박장근도 빅플래닛 메이드에서 감사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빅플래닛 메이드는 7월 6일 설립된 신생 기획사로 여러 연예인의 매니지먼트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해당 회사는 1일 걸그룹 수녀 출신 소유를 영입한 데 이어 6일에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전 멤버 3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옛 애인 멤버인 은하, 엄지, 신비가 3인조 그룹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 새로운 걸그룹 이름으로 추정되는 BBGI 상표권 등록을 한 사실도 드러났다. 다만 빅플래닛 메이드측은 아직 이름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여자친구 멤버였던 다은아는 과거 MC몽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적이 있다. 이런 인연을 통해 영입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MC몽은 병역비리 사건 이후에도 작곡가 ‘이단차기’로 활동한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유튜브에서 ‘이단차기’로 활동했다는 사실을 직접 부인하고 있다. 다만 MC몽은 다양한 앨범을 내면서 음악 활동은 계속했다. 그는 지난 3월에 새 9집 ‘플로어 9’를 발표했지만, 소비자들은 외면당했다
조용히 노래를 만들고 있던 MC몽… 알고 보니 신생 소속사에서 ‘유명 연예인’을 영입하고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