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동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가수 나비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훈남 남편을 공개했다.
나비(본명 안지호)
년 1986년생 37세
2019년에 1살 많은 남편과 결혼하여
2021년에 낳은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 서장훈은 “나비 씨의 남편은 축구 코치라고 한다. 외모는 다이나믹 듀오 개코에게 성격은 이상순이라고 하는데”라고 말하면,
나비는 남편에 대해 배우 이상이씨의 느낌이 나는 잘생겼다고 남편을 소개했다.
또 남편의 성격에 대해서는 사람이 평온하고 감정의 기복이 없다. 나는 발끈하고 불안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의 남편을 만나 평온해졌다고 말했다.
“남편이 나에게 3천 배 요가도 권했고, 그래서 많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남편의 매니저 전향 소문에 대해서는 “매니저로 전향한 게 아니라 연애 때부터 지금까지 남자친구지만 매니저처럼 케어해줬다”며
“멘탈케어부터 인성케어, 사소한 관리까지 해주셨는데 지금도 이수만 회장급으로 저를 케어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