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전원일기 3화 희동리 삼각 로맨스 4화 예고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로맨스 드라마 추천 우연전원일기 2화 한지율 희동리 적응기 3화 예고 평점 ※경고!!! 이 포스팅에는 <우연히전원일기> 2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9월 6일 (화… blog.naver.com

장세령 : 아, 도둑을 잡았다며 달려왔더니 마정리 주민이었군요. 어? 박말금: 인품 봐. 아이가 몇 푼 가져간다고 도둑이 뭐라고!도둑이 잡혔다는 소식을 들은 장세령 부녀회장(※백지원)은 부녀회원들과 함께 파출소를 찾아 마정리 박말금 부녀회장(※김영선)의 가슴을 긁습니다. 이 과정에서 희동리와 마정리가 축산업 특화마을 선정을 놓고 경쟁관계라는 정보를 몰래 흘리고 있는 <우연히 전원일기> 3화였습니다.

안자연:상대방은못하거나하지않는기억을혼자서좋다고믿고살아왔네. 좀 재미있다.이상현: 나는 다 기억하는데. 나는 못 한다거나 그러지 않는다니까, 그래서 웃긴 거 아니냐고, 네가 사는 거. 과수원에서 상현이랑 맥주 마시면서 한지율한테 서운했던 마음을 어렴풋이 털어놓는 안자연에게 이상현은 은근히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하지만 안자연은 상현의 마음을 전혀 눈치채지 못해요. 친해서 그냥 친구로서의 위로라고 생각했나?

희동리 작은 도둑의 정체

한지율과 이상현이 안자연을 두고 계속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도 볼 수 있었는데, 다음 주 월요일 공개되는 4회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영화 리뷰 공조 21편처럼 추석 명절용 킬링타임 한국 코믹 액션 영화 추천 오늘은 9월 7일(수) 개봉하는 한국 코믹 액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널>(2022)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blog.naver.com

안자연:여기 있는 동안은 저한테 좀 의지해도 돼요. 저 이 동네 경찰이잖아요.한지율:그럼 안 순경은 누구에게 의지합니까? 상현의 카페에 커피를 마시러 왔다가 붙잡히는 바람에 과수원 일을 돕게 된 한지율은 그곳에서 만난 안자연 순경에게 어제 차갑게 말했던 것을 잊어 달라며 사과합니다. 게다가 심쿵 멘트까지 날려 안자연의 마음을 흔듭니다. (지금 보니까 완전 선수였네? 후후)

박말금: 저기요, 혹시 만날 사람 있어요? 내 조카가 있는데 너무 예뻐.장세령: 아,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보면 알겠지만 진짜 저 조카? 양심도 없어! 한지율: 나 여자친구 있어요!할아버지 집에서 도둑을 잡는 바람에 파출소에 와 있던 한지율(※주영우)은 무심코 희동리와 마전리의 싸움에 휘말려 여자친구가 있다는 커밍아웃을 하게 됩니다. 정황상 양쪽 부녀회와 엮이기 싫어서 거짓말을 한 것 같은데 혹시 모르니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정확히 알 것 같네요.

장세령 부녀회장의 축사로 보이는 곳에서 안자연 순경과 함께 송아지를 받는 한지율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9월 7일(수)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2022) 3화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 포스팅에는 <우연히 전원일기>의 3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1화~3화는 음주와 폭력성 항목으로 12세 이상인 사람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통해 충분히 수용할 수 있으므로 12세 이상 관람가로 결정한다.

4화 예고편안자연:제가 여기 있는 건 사적 감정이나 사주 팔자 같은 게 아니에요. 선도 넘지 않았어요. 등교 도우미 업무 수행 중.그럼 수고하세요.한지율: 아니 그게 아니라… 다음날 아침 (한지율이 묵고 있는 할아버지 앞 집에 살고 있는) 성동이를 학교에 데리고 가다가 출근하는 한지율과 만난 안자연 순경은 어제 한지율이 한 말을 그대로 돌려 자신이 먼저 선을 긋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안자연 순경이 실제로 그렇게 나오자 뭔가 아쉬운 표정의 한지율이네요.안자연:아, 왜 그렇게 싫어요, 이 동네는? 좋은 기억이 한두 개 정도는 있잖아요.한지율 : 저는 이 동네가 싫어요. 좋은 기억 같은 것도 없어요. 저는 그냥 어디서든 제 선을 지키면서 살고 싶은데 여기는 그 선을 넘는 게 너무 많아요.안지영: 이봐요, 한지율 씨. 진짜 저… 아니에요.자, 돌아가세요.어린 시절 둘 사이에 있었던 일을 더듬어 보려는 듯 안자연 순경(※조이)이 슬그머니 던진 말에 한지율은 정색하고 선 긋기를 시도합니다. 이에 안자연은 내심 서운해합니다.안자연:이 옆 동네에 꽤 큰 중고차센터가 하나 있는데 거기 한번 가보시겠어요? 그리고 거기가 요즘 귀농 준비를 하고 있는 젊은 부부에게는 할인 혜택을 많이 준다고 들었거든요. 그냥 같이 가서 그런 냄새만 풍기는 거예요.이상현 : (당황하면서) 그렇게까지 급하시면 말씀해 주세요. 더운데 귀찮은 신혼부부 코스프레까지.한지율: (뻔뻔스럽게) 이게 또 할인 혜택이 크다고 하니까 안 갈 수가 없죠. 과수원 일을 마치고 중고 트럭을 구입하기 위해 한지율이 이상현과 밀고 당기는 과정에서 안자연을 사이에 둔 두 남자의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윤근모 : 그녀에게 생선을 사주려고 했어요.황만선: 아, 왜 물고기를 20만원어치나… 2회에서 잡힌 희동리 종도둑의 정체는 옆집 마전리에 살고 있는 기택이라는 학생으로 밝혀졌습니다. 파출소장 황만선(※정석영)은 생일선물의 줄임말인 물고기를 그대로 알아듣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려 했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희동리 삼각관계 본격 시작?4화 예고편은 1화 당시 조씨 아저씨 집에서 구조해 온 누룽지가 사라지고 정신없이 찾아다니는 한지율과 안자연의 모습으로 시작됐습니다.안·자연:기억하니? 12살 여름 방학 때 만났다는 나의 비밀 친구?이·상현:갑자기 그 얘길 왜 꺼내니?안·자연:그 사람이 그 사람이었어.이·상현:저 사람 누구? 수의 씨?그래서 어제의 기억 왜 그래?안·자연:그 사람은 나를 알아볼 수도 없다. 기억하지도 않은 사람을 이제야 아는 척하기도 싫고 어차피 2개월 후에는 만나지 않는 얼굴, 그냥 여기에 있는 동안은 아무것도 없어 졌으면 좋겠다. 그것 뿐이야. 그러니까 쓸데없는 말을 입에 하지 말라고!안·자연과 이·상현의 대화를 봤을 때 안 순경도 현재까지는 한·지율에 큰 마음은 없는 것 같은데 이후 앤·자연 마음이 한·지율과 이·상현의 어느 쪽으로 쏠리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음, 이제 대답은 늘는 것 같은데···^^;;)박말금: 아, 애 버리고 잘 살 수 있을지 모르겠네. 나를 이해할 수 없다.(이웃 주민이 만류하자) 왜?조카같아서 라는거야.한지율은 마정리로 왕진을 왔다가 박말금 부녀회장이 안자연 순경에게 그녀의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됩니다. (조카 같은 말을 하겠지..) 덕분에 본의 아니게 안자연의 가슴 아픈 가정사를 알게 된 한지율은 자꾸 안자연에게 눈길이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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