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메랄다 / 셀럽 브라이덜 (계약) (feat. 최희 아나운서의 웨딩드레스) CHY Wedding (W-180) ::드레스 투어 – 르메르 바이노비아 /

할 말이 너무 많아 그래서 미루다 보면 벌써 5월선거 전날인 4월 14일에 드레스투어를 다녀왔고, 결론적으로는 셀럽으로 확정지어왔다 🙂

사실 다른 신부님들처럼 제가 원하는 PPT정리도 하고싶었지만 회사일도 점점 바빠져서 ㅋㅋㅋ

정말 이날이 올 줄 알았고 팔뚝살 스트레스로 주사도 맞고 간쇼도 했어… 그래도 두투 이후로 이만큼이라도 팔뚝살을 안 빼면 어떻게 했을까 정말 다욕구 뿜뿜

당일 연차를 쓰고, 드디어 아침에 일어나서 드레스를 허둥지둥 고르기 시작했어 (웃음)

원래 기획자 씨는 숍에 상관없이 입고 싶은 드레스 디자인 캡처해 오면 도움이 될 거라고 말해줘서 열심히 찾으려고 했지만 이래서 더 방대한 느낌이었고 결국 당일 와서 투어 갈 세 군데 해시태그로 검색하기 시작했다. www

사전에… 역대급 TMI에 의한 장문 주의…☆

  1. 드레스디자인의 스크랩*캡처본은 인스타그램에 오픈된 사진이라 별도로 모자이크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된 경우 모자이크 처리 또는 삭제합니다!
  2. 1. 르메르 바이 노비아

나의 최애 원픽은 무조건 머메이드였다.내 체형은 내가 아주 잘 알고 있을 때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곳이 살이 많은 스타일지방이 많은 부위 : 얼굴, 팔, 다리 (특히 종아리) (비교적) 지방이 적은 부위 : 허리, 골반, 엉덩이ㅋㅋㅋㅋㅋㅋ 진짜 저주받은 몸이 그래도 종아리 콤플렉스 진짜 심한데 드레스는 전부 길어서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많은 부위를 강조해 주는 머메이드가 딱 맞는 것 같았고, 계속 예쁠 것 같았던 드레스는 모두 머메이드였다. 그리고 더 용서하고 허리가 강조되는(드레스가 허리보다 조금 낮게 퍼진다) A라인! 구슬보다는 잔잔한 레이스를 좋아하는 것 같았고 단조롭고 심플하지만 특이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나를 발견했다. 실크는 별로였는데 보니까 실크도 예쁜 디자인이 엄청 많더라.

르메일은 정말 고급스럽고 러블리? 느낌을 원하는 신부님들이라면 딱 맞는 것 같았고 투어 전 소감을 찾아봤는데 요즘 갑자기 르메일이 너무 핫한 느낌이 들어서 초금… 아쉽다고 해야 되나!

2. 에스메랄다

수입 드레스 숍 중에서 하이앤보다 가성비 있는 에스메랄이다! 확실히 수입 드레스답게 디자인이 화려하다 독특한 드레스도 많고, 때때로 드레스 사진을 보면 모두 비슷한 디자인은 거의 없는 듯한 숍이다.ㅋ첫 번째 스크랩 드레스는 정말 정말 정말 다 꺼내서 이런것도 한번 입어보자! 하면서 스크랩했어ㅋㅋㅋ 사실 난 토니 워드 이런건 잘 모르고.. 그냥 나한테 잘 어울리고 예쁜거면 되니까 화려한것도 이때 아니면 언제 한번 입어볼까해서 에스메랄다에서는 살짝 커버리지를 넓혀서 스크랩했는데 ㅎㅎ 여전히 바디라인이 살짝 드러났는데 ㅎㅎㅎ

3) 셀럽

부자 캡처 왜 이렇게 난리?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이 전 포스팅에도 말했듯이 원래 제 투어지에 부자가 아니고 밧줄도 K가 있었을텐데..어느 순간 메종레브의 드레스에 완전히 푹 빠져서, 플래너께서 메종레브의 세컨드 숍 부자가 곧 오픈하겠다며 많이 해서 고쳤다. wwwwwwwwwwwwwww에서도 정말 부자는 사실 내가 추구하는 스타일도 아닌 굉장히 화려한 서양 언니들의 스타일에 정말 화려하고 아름다웠지만 내가 그것을 소화할 수 있느냐는 의문만 점점 느끼게 되고…메종레브의 고급감과 우아한 드레스와 너무나도 다르고..고민 했지만 플래너 씨가 메종레브 대표의 안목을 믿고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어느 순간 부자의 화려한 드레스에 매료되고 진짜 마약에 홀린 듯 대단히 화려한 드레스를 캡처하고 있었고, 그래, 그냥 끝의 가게인데 그대로 입고 보고 이 씨 이대로.여기서 보면 볼수록 예쁘고 마음에 든 드레스는 두번째의 드레스 보면 볼수록 너무 깨끗한 느낌이었다.하지만 지금까지 내가 말한 스타일과는 전혀 다르다.하지만 여전히 레이스의 취향은 포기할 수 없는 것 같네.

2. 사전 준비

1)도 투 인원 문의 코로나의 것에 조금 걱정되서도 투 인원에 대해서 플래너님께 문의를 별도 보냈다.나 플래너님, 남동생, 남자 친구, 그리고 본인의 결혼 인양 열정을 분출하고 있는 마이교쯔크의 총 5명에게 물어봤고 친구들을 또 한명 데리고 가고 싶어서 추가로 물어봤는데, 역시 룸의 규모도, 코로나도 이동 거리도 있어서 최대 5명이라고 말했어 TT드레스 숍으로 다른데 코로나에서 인원 제한이 걸리는 곳은 계획 업체에 공문이는 듯했다.그 다른 업체는 멈추지 않다며 내가 둘러본 3개의 샵은 별도의 공문은 받지 못했지만 방이 좁고 의견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5명으로 어벤져스 결성.

준비물도 투 전날 플래너 씨가 공식 카카오 톡 같은 글을 보내고 기타도 투 후기를 보면서 가져온 것을 정리하면…

★ 가게마다 5만원씩 피팅비를 마련-부자는 오픈 프로모션으로 피팅비 무료 실시!총 10만원의 현금 카드 역시 사용할 수 있지만 현금의 경우 시간이 절약된다:고 있지만 실은 비슷하다..?(웃음)

★ 가볍게 화장하시겠읍니까?저는 원래 메일 컵의 기본적인 것만 하고(자외선 차단-팩트-눈썹-마스카라-립처) 그래도 신경을 쓰고 보고, 코랄 치크도 빵빵이고 전날에 무거운 팩을 하고 자고, 당일 아침에도 가벼운 데일리 팩과 화장하는 wwwwwwwww그것 나름에 눈썹도 좀 진하게 마스카라의 힘도 더 넣어, 뺨 치크도 해서 그런지..아!팩트를 하기 전에 베이스도 했어. 그러면 평소보다 진학에 확연한 화장완성 드레스가 평상시 옷보다 화려하고 화장 진함이 더 잘 어울린다. 화장이 옅을수록 드레스에 묻혀서 어울리는 드레스를 찾기가 힘들 것 같아. 근데 메컵숍 가서 돈 내고 메컵을 받는 거야. 저는 그거는… 굳이…

★헤어는? 헤어는 샵에서 기본적으로 다 손질해주는데 괜히 머리가 안 예쁘면 어떡하나 너무 신경썼어 ㅋ 조금만 건드려도 볼륨이 떨어지는 저주받은 얇은 머리라서.. 얼굴 앞 가르마쪽 볼륨만 엄청!!! 힘줘서 고정 스프레이까지 뿌린 덕분에 ㅎㅎ 끝까지 볼륨이 살아있었어 ㅎㅎ

★옷 갈아입기 편한 옷입는 시간을 절약한다고 지퍼 원피스 이런 거 얘기했는데. 굳이 노노…어차피 드레스 골라서 가져올 시간이 길기 때문에…딱 맞는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갔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게다가 가운을 갈아입고 잠시 기다린다…머리도 가운을 입은 후에 만져주는 거라 의미가 없어요

★탈모는 필수!! 이거..잊는사람아마 없겠지?아무래도 오픈 드레스가 대부분이라 겨드랑이… 정리 필수… 그리고 다리도!! 물론 티는 안 내겠지만…드레스를 보통 밑에 깔아주시고 발을 먼저 넣고 위에 입는데 발을 먼저 넣을 때 너무 부끄러웠어내 발… 진짜 너무 창피했어.당근발 제모도 하고 갔는데 또 부끄러웠던 거는 겨울 동안 묵었던 제 발 각질… 가운을 입고 양말을 못 신어서 양말을 벗고 맨발로 있었는데 뭔가… 정말 챙피… 세상 챙피… 아무것도 모르고 저랑 피팅 도와줄 분만 아는데 정말 피했다… 굳이 챙겨줄 필요는 없지만.. 다음에 셀렉 할 때는 빼는 거거든요?후

★누드톤 속옷착용! 누브라, 속바지, 속치마 이런거 준비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전부 노노이타 밑에서 설명하지만, 숍마다 각각 다른 누브라가 있어서 페티콘트, 가운이 있어서 너무 창피하지만, 나중에 익숙해져서 바로 벗어던졌어ㅋ 여기서 창피하면 갈아입는 시간보다 카드결제하는 시간보다 더 느려ㅋ

오히려 브라를 벗어던져야 하기 때문에 신경 쓸 필요가 없고,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으려면 누드톤의 팬츠를 입는 것이 좋을 것 같다.그리고 봉제선이 안 나오는 심리스팬츠가 좋을 것 같아요 🙂

★의외로 체력소모가 심하니까 밥 든든히 먹고 온다!진짜 진짜 너무 피곤해 이거 제 한달전에 동생 둘이서 갔는데 보고있는 나도 너무 피곤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긴장잼) 스백으로 샌드위치 반 먹고 받치기… 그리고 당분이 떨어지는 어벤져스를 위해 스백으로 캐러멜스틱과 하트파이를 사갔는데 스백입니다.

★ 드레스투어 스케치?

시장에 올라와있는 드레스투어 파일을 받아서 편집해서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wwwwwww

혹시 제 양식이 필요하신 분 계신가요? 필요하면 꼭! 으로 메일 주세요

당일 혹은 현장의 계약 특전 기획자에 따라서 다른 것 같지만, 당일 혹은 현장의 계약 특전을 사전에 알려 주는 기획자도 있고, 물어 보지 않으면 아는 기획자가 있는 것 같다.내가 말을 안 해줘서 물어봤어.역시 은혜란 무시할 수 없고, 사람의 마음이란 그런 것이니까!꼭 미리 들어야 될 것 같아 뭔가 마음의 준비 같은 것도 ㅋㅋㅋ 필요하니까

그리고 당일 결정 혜택과 현장 결정 혜택이 있습니다! 당일 결정은 해당 투어 당일 샵이 문을 닫기 전에 결정하시면 될 것 / 현장 결정은 해당 샵투어가 끝날 때 바로 지정하셔야 할 것

그래서 당일 결정의 혜택이 있는 곳은 투어 앞쪽에 배치하고 (다른 상점을 보고 결정해도 좋으니) 현장 결정의 혜택이 있는 곳은 바로 할지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마지막에 배정해 주셨다.기획자가 이런 배려와 센스가 있는지 확실히 확인!!!!!!!

  • 르메르 : 별도 혜택은 없지만 제가 받은 견적 후에 드레스 가격이 올라 가격적으로는 상당한 장점이 있다는 – 에스메랄다 : 프리미엄 라인 2벌 정도 착용(플래너 혜택) >> 현장 결정이 아닌 당일 결정 시 추가 비용 없이 진행 – 셀럽 서비스 : 25만원 현장비 확정시 본식 헬퍼
  • 그래서 플래너 님은 셀럽을 제일 마지막에 투어 일정에 넣어주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투어 시작!
  • 나의 투어 일정은 15:00 르메르 – 16:00 에스메랄다 – 17:30 셀럽 전혀 여유가 없는 일정이었다.그래서 처음에는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나중에 막상 다가와서 하루 전에 일정을 보니까 너무 촉박하고 당황스러운 것 같아… 게다가 르메일과 셀럽은 엄청 가까운데 중간에 끼인 에스메랄다가 코에몽거리…ㅋㅋㅋㅋㅋ 당황
  1. 15:00 르메르 바이노비아: 속치마/ 기능성블라? 있음(약간 거들한 느낌블라)

르메르 입구 🙂 단독건물로 바렛 주차 진행. (우린 일부러 차를 가져가지 않아)

들어가자마자 여성스러운 분위기 뿜뿜 처음이라 너무 긴장…(웃음)

안내받고 지하로 내려갔지.

열심히 일할 예정인 동생과 남자친구. 1달전 남동생 도투때 가서 느낀건 샵마다 저 드레스를 갈아입는 저 공간이 정말 다른 델메일은 여성스럽고 예뻤어!그런데 사진은 못 찍었지만 르메일은 쇼룸 별로 문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간은 나뉘어져 있는데 문이 없어 같은 타임 다른 신부 갤러리들의 반응을 다 들을 수 있다. 너무 민망해

넓은 내부! 넓어서 너무 마음에 들어. (이게 마음에 드는지 또 뭔가) 정면으로 반사된 거울!드레스 입었을 때 저 거울에 내 얼굴이 살짝 비쳐서 너무 창피했어. wwwwwwwww

기다리는 사이에 커피도 다 타셨네요.

드레스 스케치 준비 ㅎㅎ 처음 가게인데………..플래너님이 약 15분 정도 늦어서…………………………………………………………………………………………..다음 숍까지 1시간 여유니까 시간이 없을까 생각했지만, 꽤 불안해서 짜증났지만, 같이 와준 어벤져스들을 생각해서 참는다.

기획자 씨가 와서 헐떡이던 드레스 캡처한 것을 보여 주며 세 가지를 강조하며 말씀드렸다.아무튼 저는 아직 안 입어봐서 첫 가게라 잘 모르겠는데 1. 목이 좀 길어졌으면 좋겠어요. (하이넥X, 목 답답함X) 2. 팔 보완이 필요하며 3. 허리를 강조해 주셨으면 합니다.

OK 떨어져서 안에 들어가서 갈아입었어 두근두근

감동적으로 커피도 안에 넣어주신다어디선가 본적이 있어서 가은은 뒤에 입고 ㅋㅋㅋㅋㅋㅋ 소리없는 스노우로 열심히 찍기 시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앉아있으면 현명하게 들어와서 머리를 먼저 쓰다듬어준다. 볼륨 가르마를 살려 전체적으로 포니테일로 묶어주셨다.

기다리기 지루해서 이런 컷도 찍어보고 싶고.

드레스를 가지러 가는 동안에는 짤을 점점. 어느새 혼자서 노는 법을 터득하다.

짜잔 – 르메일에선 총 4벌 입어봐, 위는 남친, 아래는 동생 스케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나 입고 기다리는 동안 메모장에 나도 열심히 적었어. www

르메르 드레스는 부원장이 후 이쯔팅을 하고 머리라고 서브는 이모가 직접 지어 줬지만 농담도 잘해서 주고 편하게 만들고 인상이 참 좋았다.처음 문렬의 때는 너무 긴장하고 부끄러웠지만 나중에 더 배에 힘을 넣고 바로 돌아오거든! 이렇게 하면 아줌마가 wwwwwwwwww로 했는데 겉보기와는 달리 짜릿한 성격이다…네?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이렇게 하고 볼 가치가 있네. 하면서도 분명 내가 말한 대로 최대 한수+어깨를 내는 것이 잘 어울리고, 생각보다 화이트보다 상아?톤이 잘 맞아 확실히 A라인은 아래쪽 허리부터 시작해야 하고, 머메이드는 생각보다 꽉 끼어서 감량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고 레이스는 오히려 더 뚱뚱하게 보이는 느낌이 들어 구슬이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어요, 완전히 당황하고 숍을 나왔다.

갈아입고 나오니 벌써 4시 10분…예약 시간이 지나고^^게다가 차로 이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w플래너 씨께 했더니 직접 전화하고 놨다구..(웃음)

지금 생각하고 보니 르메르에서 입고 벗을 것이 빠르고 좀 아쉬웠던 모양이다.아마 시간이 쫓기고 더욱 그렇게 됐을까?

2)16:00에스메랄다:페치스카ー토이 있으며, 브라는 별도 없다. 드레스를 입을 때마다 패드를 건넸다

플래너 언니 차를 타고 다 같이 이동했어우리가 먼저 내려놓고 플래너 언니는 주차하고 들어왔어

입장할 때부터 아름다운 드레스들 *_*

쇼룸이 생각보다 작았어거리도 꽤 가까웠고조명효과가 어마어마해…(웃음)

도착하자마자 또 에스메랄다 캡처를 보여드리고 아까 제가 강조하고 싶었던 3가지와 르메일에 가서 경험한 후 느낀 점을 플래너 씨가 말씀해 주셔서 OK를 하고 드레스를 고르러 가셨다.

아이보리색 가운을 입고 표정 자체가 여유로워근데 여기는 브라가 따로 없어서 가운 입어도 좀 민망했어

여기도 머리는 포니테일로 묶고

르메르보다 악세사리의 종류가 더 많이 오픈되더군

에스메랄다 쇼룸은 상당히 어두컴컴한 느낌이고 확실히 반짝이는 드레스가 반짝이고 화려한 드레스가 많은 숍이기 때문에 심플한 드레스는 매우 단조롭게 보일 수 있다.

확실히 공간에 따라, 그 공간의 조명에 의해 느낌이 상당히 좌우되는 것 같고, 에스메랄다에서는 적극적으로 조명의 밝기도 신경 써서 조정해 주셨다.

피팅해주신 분… 원장님…? 아무튼 그분이랑 서브해준 직원분…둘다 그렇게 kindly가 아니라서 너무 부끄러웠어…(웃음)

이번에는 레이스보다 화려한 비즈 위주로 입어봤고 마지막 드레스는 미카도 실크로 입었다.정말… 너무 무거울 정도로 화려한 공주 드레스였고…하 형 이거 내 스타일 아닌데 많이 입으면 무서워 으아.. 이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분명히 르메르와 달리 wwwwwww나가 쓰는 평가한 것에 호응?이 많은 느낌이다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정말 내 스타일이 없었는데ㅣ 아닌데 ㅠㅠㅠㅠㅠㅠ고 싶지만 너무 이쁘다……..ㅠㅠㅠㅠㅠㅠ 특히 지미츄데자잉은 아까 들어와서 태그도 빠뜨리지 않고 가져왔으니 입어 봤는데 사실은 그렇게 내 스타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모두 분위기가 좋고 인기가 많을 것으로 픽 햄 ww플래너 씨 좀 여자 다운 스타일을 좋아하던데, 화려한 것을 입고 나오면 너무 이쁘다고 극구 칭찬하는…(웃음)

계속 무겁고 화려한 드레스를 입으며 부끄럽고 계속 무겁다고 중얼거리니까 모두 ㄱㄱㄱ에 가서 드레스를 입어 보세요 ㅋㅋㅋㅋ 이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웃음)

나도 LUX에 가서 입어 보고 싶습니다.^^^^^;

화려한 것을 입고 마지막으로 깨끗한 미카도 실크 라인을 입고 정말 깨끗하고 우아했다.오빠가 가장 좋아하는 wwwwwwwwww

그런데 에스메랄다은 정말.우리가 늦게 도착하여···. (다 플래너 님..!!!!)그것은 알지만 정말로 고민할 틈도 없이 약 1분? 보이고 곧 닫고……..두 투 끝나고 갤러리들의 원성이 들끓었다………………

여기도 뭔가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가면 더 마음에 드는 드레스를 입어 볼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

3)17:30부자:실리콘 브라/페치스카ー토 있다

그래도 셀럽은 5시 반이었으니까 아주 딱 맞춰서 도착했다역시 기획사 차량을 타고 이동했는데 이동하면서 다들 의견 교환이 시작됐다. ㅎㅎㅎ 어땠어? 라고 다들 아직 우와!!! 이런 느낌은 없었지만 그래도 1번보다는 2번 같은 느낌이었지만 느낌을 느낄 겨를도 없이 너무 아쉬웠다고… 플래너 양에게 물어보니 일단 셀럽까지 보고 자기는 말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문이 막혀서 오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오픈한 샵이라 인테리어가 무척 현대적이고 상당히 기대됐던 셀럽!

사진이랑 똑같은데 역시 고급스럽고 인테리어가 진짜 갤러리처럼 예쁘다!

로비를 지나 복도로 가면 왼쪽에 셀프바가 있어 음료수를 갖다 마시면 되고 오른쪽에는 상담실과 쇼룸이 즐비하다.

우리가 유일하게 있는 팀 같아서 되게 여유로웠어셀럽 쇼룸

셀럽 쇼룸의 대기 공간은 크지 않지만 갈아입을 공간은 꽤 커 천고가 높아서인지 답답하지 않다.

많이 있던 악세사리! 여기가 최고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아직 라벨이 붙어있는것도 있어 확실히 모든게 새로운것

여기는 핑크색 가운! 사진 찍는 게 너무 여유로워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셀럽브라는 실리콘으로 준비돼 있었는데…. 저… 뭔가… 수영장 갈 때 쓰는 끈적끈적한 소리는!! 아무리 닦아서 쓰긴 하지만… 사실 좀… 어? 청결면에서는 좀… 그랬던 것처럼… (웃음)

그래도 셀럽이고 머리 손질하는데 시간을 제일 많이 써줬어일일이 빗으로 볼륨을 넣어 얘기를 나누면서 무척 편했다. ㅎ

예뻤던 셀럽 공간 – 셀럽은 드레스 피팅 때도 베일 뿐만 아니라 액세서리도 완벽하게 세팅해 보여줬고, 게다가 귀걸이까지 착용해 줘서 w 뭔가 전체적으로 세팅되는 느낌에 더 좋았던 것 같아.

셀럽은 내가 최종 픽했던 곳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고 피팅은 이사님이 진행을 해주셔서 메종럽에서 왔다고 했어셀럽을 누르는 경향이 있었던 탓인지, 셀럽은 플래너씨가 직접 셀럽 이사와 함께 안쪽에 들어가 드레스를 선택해 왔다.

내가 피팅한 드레 스 등!그 당의 시만 해도 인수 타에 하나도 오지 않고 왔었는데..금새 다 올라왔네^^;;

처음의 드레스는 삼문 실크 드레스였지만, 사진을 찾을 수가 없다.근데 정말.첫 피팅하고 모두 경악한다.같은 실크 드레스를 입었는데 정말 이렇게 무슨 구슬이나 레이스가 없는데 고급으로 화려할ㅅ가 있고 가슴 라인 디테일도 다르고 피트도 다른.. 같은 실크도 나는 확실히 아이보리통이 더 어울리는 것이다.처음의 드레스에서 감탄 폭발.그러나 이전의 드레스들보다 더욱 높고 그렇게 할 수 있는 겟고니 마음 탓일까.다음의 드레스를 입었다.

지금 위의 사진의 첫 드레스인데 내가 여기서 셀레브에 반했는데 골반 뽕잎을 넣어 준…다고 본 물신 한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또 같은 반응 같은 머메이드이지만 이것이 훨씬 보디 라인이 예쁘다며 뒷모습도 꼬리가 길고 아름다웠는데 형이 처음”정말 귀엽다”라며 준 것도 같은 머메이드가 되고 레이스 했지만, 덧붙이다고 보이는 느낌은 다른데 더 적었던 것이다.

그리고 세번째의 드레스는 처음부터 기억이 없는 드레스이다만…그걸 입고에서 문제가…세상의 발생, 정말로 그대로 드레스의 정석처럼 흔하게 보이는 디자인이다

사실 셀 레브츠아ー 올 때 인수 타에 매번 같은 드레스 피팅밖에 오지 않겠다고 서무 조건 다른 것에서 입어 보고 싶다고 했지만 고 세번째의 드레스는 흔한 디자인의 나머지의 실망을 하고 1,2번째 반응이 아주 좋았을는지..세번째 입고 나왔지만 실제 한결같이 짜도록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밍망스

그래서 내가 “이건 진짜 드레스의 정석!”이후 포장했지만, 그 중에 내 친구들과 동생이 평범한 디자인이야!라고 한마디 했는데, 갑자기 플래너 부모님과 셀레브 이사가 “뭐가요? 어디에 갑니까?보통 다뇨?”이롬소 좀 힘든 줄다리기가 시작된 것. 밑…자존심이 상했을 수 있지만 내 눈에도 그냥 흔한 디자인과 그렇게 만드는 가장 빨리 문을 닫다

플래너님도 갈아입는데 같이 들어오고, 벌써 어떤 스타일 입어 볼까요? 그래서 회화를 하면서”신부님, 그래서 보통 드레스를 볼 때는 어머니와 함께 있어요.친구는 자신의 스타일이 아무래도…”이런 말씀을 하지만 사실 나에게 친구를 나쁜 말인가. 나도 맘에 들지 않고 같은 생각이었지만, 플래너는 회사 편을 들네.라고 생각하니 조금 기분이 나빠져서

어떤 것을 입어야 하는지 모르니까, 플래너 씨의 추천대로 입어 보자. 들어 잠시 안 계시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그리고 대단히 화려한 드레스를 가지고 왔는데 사실은 입기 전에…이거 투 매치 같지만, 다른 원한다고 하며, 다시 모른다고 생각하고 입은 고 드레스를 올리고 입는 순간 정말 거울을 보면서 진심으로 육성이 나온다.정말…대부분의 다른 드레스는 그냥 드레스가 참 예쁘다는 느낌이었다 ㄷ 이는 입자마자…….어이구 이는……..내 말인가?………조명까지 조정해서 주신 것에 진짜 작은 구슬의 빛이……정말 말할 수 없다….

그것이 위의 사진 2번째의 드레스(웃음)퍼프 반소매 V넥 드레스…게다가 정말 이사가 했는지 피팅하시는 것에 정말 숨이 어려울 정도로 죠이심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그래선지 라인이… 대단하다

베일을 쓰고 티아라까지 쓰고 문을 열었는데

제 동생 소름이 돋았다고 하면서 입을 다물지 않고 친구는 외치며 남자 친구는 벌떡 일어났다.wwwwwwwwwwwwwwwwwwwwwwwwwww

플래너 씨와 이사 씨는 우리의 반응에 너무 들떠서 있었는지 또 열심히 화기애애하다고 설명하세요 마지막 옷을 갈아입으면서 플래너 씨가 wwww부자 가면 신부 절대 저것 쓰고 싶었어요! 하지만 그냥 하는 건지도 모르지만 처음부터 자신의 스타일에 너무 연연하지 말았어야 했다. 라는 생각이 너무 했다.왜냐하면..나는 지금까지 계속 오프 숄더만 입었는데, 이는 반소매인 것에 너무 딱 맞으니까!!!ㅠㅠ 정말 아쉬웠다, 정말.

그리고 마지막 드레스는…..사진 3번째 드레스인데 지금 저렇게 보면 굉장히 중세 공주같은 느낌인데 이 드레스도 정말…..왠지 에스메랄다에서 외모의 느낌이었다 그런 웅대한 화려함이 아니라 정말 고급스럽고 차분하고 우아한 느낌이랄까……

과도한 퍼프소매는 조정이 가능해서 변형하시면 된답니다!

결국 나는 4, 5번 드레스… 프리미엄 라인으로 픽을 해왔어.참고로 프리미엄라인은 50만원 추가ㅠㅠ

거기다 셀럽은 ㅋㅋㅋㅋㅋ 기록도 없는 머릿속에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해서 나는 3개의 드레스샵을 다 둘러보고 셀럽 현장 확정으로 계약금을 걸고 25만원의 도우미비를 지원받았지.안 그래도 솔직히 르메르 에스메랄다보다 이미 예산이 초과됐는데 ㅠㅠ 프리미엄 라인 가격까지 붙어서… 망했는데…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지.휴

그런데, 어느날 새벽에 잠들기 전에 인스타를 보니까 채희 아나운서가 결혼했다고 해서 계정에 들어간 ㄷ, 뭔가 익숙한 드레스 …….어딘가 사라지고 싶다고 생각해서 찾아보니… 나의 4번 드레스 ………최에픽 ……………드레스 …….첫 시작이 하필이면 채희 아나운서라니…….(눈물) 도레스도 ………………………………………………..(벌써부터 그렇게 흔한게 아니잖아.ㅠㅠㅠㅠ 라고 말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희아나운서님의 드레스랑 찰떡! 잘 어울려요 너무 예뻐요ㅠㅠ ♥

이렇게 길고 길었어? 아니.. 우여곡절 끝에 드레스투어도 끝나고 드레스샵도 확정 🙂 촬영 드 셀렉의 날까지 안녕 – 더 다이어트 하고 올게요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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